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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야기 2

업데이트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업데이트 할 거라는 이야깁니다. 어디다 적어놓지 않으면 자꾸 까먹어요. 갈 나이가 된 거여. 요즘 올라가는 글을 보니 건물이야기가 많군요. 일부러 그러는 건...

2007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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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스물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12/28 (화) 아침엔 비 아침엔 비… 라고 첫머리에 써놓으니, 옛날에 좋아하던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라는 노래가 생각나누만. 나도 가끔은 이렇게 낭만적인 생각을 한다니까… 아유 신통해라....

2007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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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스물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12/27 (월) 날씨 그럭저럭 연휴기간 집에서 된장 냄새 풍기면서 잠을 자느라고 일기따위는 신경 끊고 살았다. 내가 내 일기 쓰는데 하루를 빼먹건 이틀을 빼먹건 내맴...

2007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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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거짓말

내 생각엔 별로 관계없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어쨌든 두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서 해야겠다. 물론 별로 관계없다는 건 순전히 내 생각이고, 많은 분들은 두 이야기가 매우 밀접한...

2007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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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5월15일이 스승의 날인 이유는 5월5일 어린이날 5월8일 어버이날 뭐 이런 식으로 무슨무슨날,이 이어지는 분위기에 편승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하고...

2007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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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년

회사에서도,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무슨 특별한 이슈가 없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건지 이게 사는건지 마는건지 그렇게 살다가 문득 돌아보니 어느새 이 회사로 옮긴 지 1년이 되었더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2007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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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스물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12/24 (금) 눈빨… 장난아니었잖아? 모처럼 눈이 장난 아니게 내렸다. 이런 날은 어제 만난 황대리 처제와 포근한 밤을 보냈어야 하는데… 어제 황대리가 마누라한테 선물을 줬는데...

2007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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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스물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12/23 (목) 흐려지더군… 음… 오늘은 황대리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구 그래서… 순전히 크리스마스여서… 그냥 나가봤다… 황대리 얼굴을 보면… 저 인간이 소개시켜주는 여자가 오죽하겠냐… 뭐 그런 생각밖에...

2007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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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스물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12/22 (수) 날씨 어슷비슷…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닥쳤는데 상황은 나아진 게 없다… 오늘은 진짜 나이트로 한번 진출해볼까 했는데… 통장에 남은 돈을 보니 샐쭉해져갖구… 어제...

2007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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