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리일기 백여든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10/25 (수) 맑음 어젠 비가 제법 오더니 오늘은 또 하늘이 맑다. 감기는 옮기면 낫는다더니 확실히 어제 피부장이 아프다고 결근한 탓인가 감기 기운이 훨 낫다....
[봉대리의 일기] 10/25 (수) 맑음 어젠 비가 제법 오더니 오늘은 또 하늘이 맑다. 감기는 옮기면 낫는다더니 확실히 어제 피부장이 아프다고 결근한 탓인가 감기 기운이 훨 낫다....
어쩌다보니 이틀 연속 떠나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오늘 아침 말그대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음. 어쩐지 요즘 보도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성형수술...
[봉대리의 일기] 10/23 (월) 비온다더니 갬 감기에 걸렸따. 이불을 걷어차고 잔 탓일까? 손을 제때 안씻어준 탓일까? 옷을 너무 얇게 입고 다닌 탓일까? 바람이 많이 부는데 바깥을...
[봉대리의 일기] 10/20 (금) 날씨 계속 이상함 사장님이 쓰러지더니 회사에 악재가 겹치나. 어제 갑자기 예고가 되더니 오늘 회사에 물이 안나온다. 예고랄 것도 없다. 사장님때문에 회사 분위기...
결혼과 함께 영화음악실 폐쇄를 선언하고 손놓고 방치한 지 대충 8개월 정도 됐나보다. 그동안 업데이트는 당연히 전혀 하지 않았고 음악파일 서버도 전혀 관리하지 않다보니 안들리는 음악도 거의...
[봉대리의 일기] 10/19 (목) 날씨 여전히 이상함 아침에 사장님이 쓰러졌다. 왜 쓰러졌을까? 어젯밤에 싸모님과 너무 무리를 해서? 회의시간에 피부장이 너무 열받게해서? (그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회의시작하기...
[봉대리의 일기] 10/18 (수) 날씨 이상함 이제 건조해지기 시작하니 목이 자꾸 컬컬하다. 사무실에 가습기를 하나 놓는게 어떨까? 작년에도 사무실에 공기가 탁해서 고생했었는데 올해도 아직 10월인데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