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기다리는 마음
영화 한 편을 보고 감상을 쓰는데 꼬박 3년이 걸렸다. 정확히 말하면 영화 한 편이 아니라 세 편이라서, 그것도 3년에 나눠서 개봉하다보니 벌어진 일이긴 하지만, 결국은 한...
영화 한 편을 보고 감상을 쓰는데 꼬박 3년이 걸렸다. 정확히 말하면 영화 한 편이 아니라 세 편이라서, 그것도 3년에 나눠서 개봉하다보니 벌어진 일이긴 하지만, 결국은 한...
방덕 본시 마초의 부하였다가 뒤에 조조 수하에 든 용장. 남안군 항도 사람으로 자는 영명(令明). 용맹이 뛰어나 위교 싸움에서 조조를 위기에 몰아넣은 적도 있었고, 마초가 패하여...
CGI와 PERL에 대해서 공부하다 홈페이지를 뚜적거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게시판이나 방명록 등은 무료로 제공해주는 (그래서 광고창깨나 달리는) 것들을 써야했다. “어쩔 수 없이”란 말은 그때만 해도 CGI를...
업무상 엑셀을 배우다 그후 아버지 소개로 모백화점 전산실에 알바로 들어가게 됐다. 뭐 기본적인 알바의 업무라는 거야 잔심부름 수준이거나 전화 받아주는 (전산실 대표전화가 내 직통전화였다… 그때부터 전화...
펜티엄을 사고 윈도우 95를 설치하다 대학 졸업은 하고 취직은 못하고, 집에서 탱자탱자 놀다가 아버지가 물어다주신 번역교정일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삼아 했다. (영어를 잘했느냐? 천만에… 번역교정이란 영어실력으로 하는게...
홈페이지를 완성하고 검색엔진에 등록하다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대략 홈페이지를 만들자! 고 마음먹고서 홈페이지를 완성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한 달 남짓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 달을 온통 홈페이지...
어떤 건물인가? <자유의 여신상>이 건물이라고 하면 여러 사람이 손을 내저을 것이다. 그게 조각상이지 무슨 건물이냐고… 솔직히 여기다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적고있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건물인가? 요번 업데이트에서는 “별로 건물 같지않은 건물”을 한번 소개해보기로 했다. (“삐딱하게…”의 취지에 어느 정도 맞을까 싶어서) 만리장성(萬里長城)이 사람이 들어가서 살거나 할 수 있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