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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붕어 붕어 wrote on 2002년 9월 10일 at 오후 8:25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듣고 싶었던 옛날 곡을 마음껏 들었습니다.
파리넬리의 주제가를 못 들어서 아쉽긴 하지만..
즐겨찾기에 추가시켜 놨지요^^
자주 들를께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ng rang wrote on 2002년 9월 8일 at 오후 8:53
숙제하러 들어왔다가 또 엉뚱하게
시대님(님은 처음 써본다.)의 홈에
불쑥 들어와서는 zz의 글을 보고 땀
한방울 흘리고 홈지기의 답글을 보고는
땀닦고 나갑니다.

전 이 홈이 좋아요.^^ ^^ ^^ ^^ ^^
김춘식 김춘식 wrote on 2002년 9월 7일 at 오후 4:34
원하는 만큼 둘러볼수있다면 오랫동안 보고싶은
욕망을 주는 홈페이지네요. 예전에 알았지만 주소를
잊는 바람에 들어오지못했는데. 수소문끝에 찾으니
참 방갑네요.아마 검색엔진에 등록하지않은이유가
철저한 마니아관리를 위해서가 아닐까..하핫..;;
한자가 너무어려워(아닐수도 있지만;) 성함은 잘모르겠군요..
그렇다고 옥편찾는법을 모르는것은 아니고
'한자모름 알려고하지마라'라는 가슴뜨끔한 충격때문에 그렇네요.
시대님하면 생각나는 건은 역시 삐딱이네요. 트레이드마크가 아닐련지...
하지만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비추기가 사실 그렇게 쉬운것 아니잖아요.
어떤사람들은 그냥 난 그러니 알아서 수긍해라라는 식도 있는데
적절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내놓는 시대님 방식도 마음이 드네요.
사실 내생각이 이런이유를 잘알겠습니까; 그냥 -_-그런거겠죠;
여러이야기들을 보면서 느낀건 다른게 아니더군요
이 홈페이지구성보다 시대님이란 한 사람이 멋져보인단 걸까...
아아..!! 이것이 우상화인가!!!!!!; 그래도 아쉬운점이 있다면
그래도 시대님의 홈페이지에 와서 글을 남기고 싶어 방명록에
남기는 상투적인 글들을 위해 댓글을 적어주기는 것은 어떨련지요.
삐딱하게 봐야만 바로보이는 세상이 있듯, 자신을 삐딱하게 보면
바로보이는 세상이 더 는다는것 시대님도 아시잖습니까~
하여간 시대님은 멋지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홈 계속운영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건담삐딱보기 업데트 - -;!!부탁)
그럼 20000
p.s 쓰면서 가슴뜨끔한게 한두번이 아니군요..별뜻없을지모르겠지만
칭찬과 섞인 비난(?)때문에 말이죠..욕은 하지마시고 시대님에 대한
저의 완벽한 우상화를 위해 부탁드려요~흐흣;;;-_-v 댓글달아주시면
아마 기분좀 좋겟죠;
兎 wrote on 2002년 9월 7일 at 오전 10:25
희생.

마태수난곡.

우~아~ 하고 클릭하는 순간.

파일이 손상됐다는 메시지가 뜹니다아. ㅜㅜ
Admin Reply by: SIDH
고쳤습니다.
잘들릴...지도 모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최영윤 ^^; 최영윤 ^^; wrote on 2002년 9월 6일 at 오후 11:17
전체적으로는 좋은데염 ?
건담 주제가는좋아해염 근데여 왜 동영상은 안나와염?????
동영상나오면좋을텐데 ㅋㄷㅋㄷㅋㄷ
운영자님 힘 드시드라도 빨리 동영상 좀보여주세여^^
ain ain wrote on 2002년 9월 6일 at 오후 6:21
오늘은 정말 무지 우울한 날이라서..
얼마전에 본 유치찬란단순한 영화의 OST를 들으러왔어요
꿈이 큰건지..노력이 부족한건지..
이렇게 끄적끄적 하는거 폐끼치는건가..
어쨌든 푸쉬캣의 노래를 듣게 해준 주인장님 고마어요..
mansea3 mansea3 wrote on 2002년 9월 4일 at 오후 3:02
갑자기 영화음악이 듣구 싶은데 영화만 생각이 나구 노랜 생각인 안나서
헤메이다가 왔는데여....
넘 멋져여...내용두 구성두 모두 알찬것 같아여....
가사도 남겨 주시니 무척이나 져아여...
글귀마다 드러나는 재치와 유머에 경의를 표합니다.
건담을 조아하신다니...매우 반갑구여
초등학교 6학년때 첨 만나 건담이 제겐 무척이나 인상적이어서 아직두 져아하져
중학교대 별명이 건담예여...너무 져아해서 그렸더니만...
하여간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당...수거해 주세여..
토토 토토 wrote on 2002년 9월 4일 at 오전 10:24
너무 좋구 부럽네요
고등학교때 들었던 영화음악들
그때 기억을 하며 들을수 있어 좋아요
이렇게 좋은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좋으시겠네요
와서 좋은 저에 추억들을 기억할수 있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ilbert Gilbert wrote on 2002년 8월 31일 at 오후 8:40
예전에 자주왔었어요.
글두 몇번 남겼었는데..
갑자기 영화음악실을 안하신다구 해서
여지껏 안오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와봤어염^^
그때가 작년인가..
근데..
오늘 오니 움~~
역시 그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한 모습으로
변해있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계속계속 업데이트 부탁드려요.^^v
zz zz wrote on 2002년 8월 31일 at 오후 8:39
님이야 말로 맘에 안드는 글에다간 삐딱하고 좆같게 리플다는게 취미인가 보죠?조또 웃겨서 참... 어느정도 된인간인줄알았더니 완전 쓰레기구만.
니아는 형인진 개새낀진 모르겠는데 똑같은쓰레기들이네. 여기서만 그렇게 씨부릴게 아니라 신문사에 투고라도 하지왜? 그만큼 삐딱하게 사시면서 그정도 베짱도 없나? 여기서 개소리 잡소리 해가며 쇼해봤자 누가알아주나 씹쌔?
니 맘에 안드는 글엔 리플 잘도 달면서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글엔 왜 리플안다니? 답변바랄게 씹쌔야. 진짜 욕이 절로 나오게 하는새끼네.
Admin Reply by: SIDH
맘에 안드는 글에 삐딱하고 좇같은 리플다는게 취미인 사람이 뭐 나쁩니까? 내가 보기엔 자기 글에 삐딱하고 좇같은 리플 달려있는지 굳이 이 쓰레기같은 인간 홈페이지를 다시 찾아와서 확인해보는 사람의 행태에서 변태적 취미가 느껴지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내가 신문사에 투고해서 뭐 나아질 게 있나요? 신문사도 다 똑같은 쉐이들인데... 또 신문사에 투고하는게 뭐 그리 배짱이 필요한 일이라고... 기존권력을 상당히 선망하시는 분인가 보군요.
또 누가 알아주길 바라면 이런 곳에다 개소리 잡소리 안하죠... 검색엔진에 제대로 등록도 안해둔 홈페이지인데 말입니다... 님이야 저같은 쓰레기한테 "나 이런 인간이야!"라는 쓰잘데기 없는 걸 각인시키기 위해서 이렇듯 방명록에 욕설로 점철된 고견을 남겨주고 계시지만 저는 그런 뭐 대단한 목적 없시요.
맘에 드는 글엔 리플 안단다구요? 감사합니다 같은 상투적인 글 달기도 싫고, 그렇다고 웃기지마세요 전 사실 씹새끼에요 라고 말해서 그 사람 무안하게 만들기도 싫어서 그럽니다. 답변이 됐습니까? 욕밖에 모르는 새끼님.
그리고 좆->좇, 베짱->배짱입니다. 맞춤법도 모르는 새끼님.
시대가 썼습니다.
PS. 방명록에서 이렇게 개지랄 떨고 있으면 좋아하는 방문객도 있더라구요.
캐넌~~7 캐넌~~7 wrote on 2002년 8월 28일 at 오후 2:58
너무 조은 홈피네여~~어제 첨 알게 되었는데,,,
오늘 또 왔어여~~아예 즐겨찾기에 등록 햇어여~~
에궁~~근데....몇개의 음악은 안 나오는것두 있던데~~

암턴~~조은 홈피 발견해서 기쁘네여~~~~~~~~~!!
조은 하루 되세여~!!
지나가는 과객 지나가는 과객 wrote on 2002년 8월 28일 at 오전 10:50
와~~~~~~~~ 정말 혼또에여
대단하심다,...
영화음악에 대가 시네여
만든사람에게 축복이...........
zz zz wrote on 2002년 8월 27일 at 오후 5:31
밑에 이주한이란놈 글을 보니 웃기는군.
너 아는영화가 기껏 싱잉 인더레인 밖에 없니? 그거 언제적영환데 여기와서 찾니 또라이야? 처듣고 싶으면 딴데가서 처들어라. 와서 까딱거리는 꼴보니까 같잔지도 않네. 시비거는게 생활인가 보지? 욕해주고 싶은데 욕이 아깝네.
Admin Reply by: SIDH
님이야말로 시비거는게 생활이신지?
이주한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잘아는 형님입니다. 모처럼 방문해주셔서 이런저런 글 남겨주신건데 세상에는 다 시비거는 인간만 있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시대가 썼습니다.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 wrote on 2002년 8월 26일 at 오후 3:19
홈피가 업데를 했네요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만.......
내용은 그대로 인것 같군요
내용도 업해주셨음합니다
특히 배삼례 이야기를요.
넘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내년에 입대를 하는 데 배삼례같은 고참을 만날까 두려워 지네요^^
그럼 Bye~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2년 8월 25일 at 오후 1:54
경주하는 장면중에 멋있는 장면은 대탈주라는 영화.

그 중에서 스티브 맥퀸이 오토바이로 스위스 국경을 넘으려다 실패했지만, 그 오토바이 추격씬은 멋있다고 생각됨.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2년 8월 25일 at 오후 1:53
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베스트 5 추가할 생각은 없어?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2년 8월 25일 at 오후 1:50
서부영화 베스트 5에서 (속)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the ugly에서 크린트 이스트우드는 안죽는데?

남북전쟁시기에 황금을 찾지하려고 묘지까지 갔다가, 리 반 클립, 크린트 이스트우드, 그 사람(?) 셋이서 대결을 벌이는데, the ugly가 잠든 사이에 the good이 총알을 빼놔서 the bad인 리 반 클립이 총맞아 죽고,

the ugly는 나무에 목을 매달아서 받침대를 황금주머니로 받쳐놔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게 해놓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떠나는게 마지막 장면인데?

헷갈리신 모양이군. 회사생활을 하고 나이가 들더니만 노망이 났나?

고치길 바래~~~~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2년 8월 25일 at 오후 1:44
어릴 때 봤던 외화시리즈에서 첨부하고 싶다면, 육백만불의 사나이, 타잔(시대가 태어나기 전일 껄? 쟈니 와이즈뮬러 주연).

어릴 때 봤던 만화영화 시리즈는 어떨까?

사파이어 왕자,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황금박쥐, 아톰, 뭐 전부 일본 만화지만....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2년 8월 25일 at 오후 1:40
오잉?!!!

사막이 나오는 영화에 첨부하고 싶다면...

English Patient의 첫 부분에 비행기로 사막을 잡았는데, 멋있는 사막의 풍경이 초반부에 진행되어서 기억에 남음.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2년 8월 25일 at 오후 1:34
아니!!! 춤이 멋진 영화에 "Singing in the rain"이 빠졌지?

그 영화를 안봤나?

대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