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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순정 순정 wrote on 2002년 10월 31일 at 오후 1:03
안녕하세요?
고전영화 음악 찾기 정말 힘든데...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게되었요.
먼저. 주인장 시대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음질도 좋고.. 정말 만족스럽네요.

매일매일 오는데 정말 들어도 들어도 끝이 없는 음악들...너무 행복하네요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세요!

아!! 순정 솔직한 제 이름입니다..
Admin Reply by: SIDH
순정이 본명이시면... 순氏신가요?
고전영화음악은 많이 올릴려고는 하지만 생각보단 많지 않은데...
혹시 예전에 즐겨듣던 음악 있으시면 신청 많이 해주세요...
대부분, 그음악은 구하기 어려운데요...라고 대답하겠지만 말이죠...
시대가 썼습니다.
lovepingky lovepingky wrote on 2002년 10월 31일 at 오전 1:17
안녕하세요^^
요즘 드라마 넷에서 천녀유혼과 동방불패를 방영해주고 있어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영화들인데,오랜만에 봐서인지 가슴이 설레이더라구여^^;
왕조현과 임청하- 옛적 저의 우상이었슴돠^^
한참 빠져서 보다가 갑자기 시대가 생각이 나더라구여
그래서 한동안 뜸....하다^^; 이케 여차여차 천녀유혼 스토리도 볼겸 들렀어여
근데 찾기 힘들더군여..제가 잘은 모르지만..소천으로 주소가 바뀐거 같은데??
즐겨찾기 해논게 에러되더라구여 야후두 안되구..시대 찾는 건 포기하구,
운영하는데 지쳐서 그만 두신건가 ? 아리송하게 생각하면서
천녀유혼을 검색하는데 쭉......나오더라구여^^
에구..벌써 1시가 훌쩍 넘었네여.
또 놀러올게여^^
Admin Reply by: SIDH
머 힘들다고 지치겠습니까... 올려만 놓고 업데이트도 별로 안하는데 말이죠...
오히려 옛날 생각하고 찾아와주시는 분들한텐 죄송하죠 뭐...
시대가 썼습니다.
요 아랫글 쓴사람 요 아랫글 쓴사람 wrote on 2002년 10월 30일 at 오전 12:26
말이 하나 빠졌네요...
취직 하믄 쏜다는 말이었는데...ㅡ,.ㅡ
야모씨 야모씨 wrote on 2002년 10월 28일 at 오전 3:47
토요일날 잘 먹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원래는 제가 쐈어야 했는데..
기다리게 하구선...

제가 언젠가..몇년후가 될지도 모르지만...^^
쏘겠습니다~
미소년곽군 미소년곽군 wrote on 2002년 10월 26일 at 오후 11:01
안녕하세요. 여기를 다니게 된건 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는군요
후후 여기 시대님 글을 읽으면 꼭 제친구를 보는것 같아요
글 내용을 보면 말투가 친구랑 비슷하더라구요, 게다가 그녀석은
대학교 과가 건축과에 음악은 열광적으로 좋아해요 그쪽으론 유식하죠
오늘 서태지 공연 갔었는데..[전 개인적으로 엑스제펜을 좋아하는데
히데 미발표곡도 나왔다고 해서 정말 못간게 후회 막급이더군요]
암튼 건담도 좋아하고 비판 및 자기 의견 쓰는걸 좋아하고 컴퓨터도 잘만지고
그림도 소질있죠, 지금 이렇게 이야기 해보니 좀 난 놈이군요 그넘..
하지만 단점은 끈질기고 집요하다는거? 후후 암튼 쥔장님이랑 닮은 것 같네요

암튼간에 전 회사를 다니다가 쉬게되었는데 심심해서 에뮬로
로봇대전이라는 겜을 하게되었습니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상업성에
완성도 낮다는 F&F완결 을요. 하다보니 건담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이 있더라고
요, 특히 아므로랑 카뮤를 좋아하는데 그 건담이라는게 대체 뭔가 궁금도하고.
내용이 뭔가 알아볼려고 웹서핑을 다녔는데
다들 무슨 그 장난감? 무슨 모댈인가 밖에 없고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만
맨날 하면서 대체 건담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리는 곳이 없더군요
제가 방문한 곳 중 여기만 그림자료까지 되어서 줄거리가 있는데
그것만으로 충분히 알겠더라구요
암튼간에 자주 놀러올테니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Admin Reply by: SIDH
별로 좋지 않은 친구를 두신 것 같네요 ^^;
제 홈이 건담에 대해서 알기쉽게 되어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많은 걸 소개하려고는 했지만)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민수 민수 wrote on 2002년 10월 26일 at 오후 9:08
간만에 영화음악을 들으려 시대의 영화음악을 야후에서 찾으니 삭제된 사이트로 나와서 헤매이다 엠파스에서 찾아 들어 왓음다.
(야후에는 삭제 혹은 주소 변경으로 나옴)

시대의 영화음악이 천년 만년 계속 존재하기를 바라며...

아 글고 사람 엄청 온다구 다른 사이트들 같이 회원제로 운영되지 않기를 않기를 간절히 빌벼........

이사이트가 내가 들어가본곳 영화음악 사이트중 최고임다.
Admin Reply by: SIDH
사람이 엄청 올까봐 야후에서는 들어올 수 없게 해버렸습니다 ㅡㅡ;
만에하나 사람이 엄청 몰려도 회원제 같은건 안합니다.
제가 성격이 게으르고 귀찮은건 못참아서...
천년만년은 저도 운영하고 싶은데 어떨지는...
시대가 썼습니다.
현수 현수 wrote on 2002년 10월 26일 at 오전 10:16
좋은 음악도 많이 듣고, 재미있는 글도 많이 읽고 갑니다.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홈페이지를 운영하신다는 것이...

오늘은 사막이 나오는 영화 베스트 5를 읽었는데, 전 '사막'하면 잉글리쉬 페인션트가 떠오르던데.. 5 안에 못든 게 넘 아쉬워서...

전 그 영화 보면서 '사막도 저렇게 아름답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시대님 생각은...??
Admin Reply by: SIDH
잉글리쉬 페이션트를 못봐서리...
시대가 썼습니다.
miruuu miruuu wrote on 2002년 10월 22일 at 오후 10:16
한때 Z-건담 딱 한번만 봤으면 당장 죽어도 좋다(까지는 아니고, 진짜 그정도로 좋아 했다는 뜻입니다. ^_^)고까지 생각했던 17년 묵은 올드 건담 팬입니다. (17년!!! 그러구 보니 참 오래도 됐군요.) 물론 지금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인터넷 깔고 처음 검색해본 단어가 건담이었고, 그래서 건담의 이름이 들어간 사이트는 웬만큼은 다 들어가 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시대님의 사이트에 들어와 보고 적잖이 놀랐읍니다. 뭐라고 할까 그냥 단순히 좋아하는 것과 정말 좋아하는 것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뭐 아뭏든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님께서는 이런 말 듣는게 좀 부담스러우실지도 모르지만(님의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그런 느낌을 받았읍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추켜세우는 말 같은건 부담스러워 하는 분이 아닐까하는) 솔직이 감동받았읍니다. 뭔가를 정말로 좋아하면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도 들었으니까요.
제가 무엇보다 좋아던 것은 건담에 대한 시대님의 단상('삐딱하게 건담보기'였나요?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력이 별루라서요. 역시 나이를 먹어가니까....)들이었읍니다. 물론 그 중에는 제 생각과 일치하지는 않는 부분들도 있긴했지만, 건담의 설정과 세계관(?)에 대한 시대님의 생각들은 기본적으로 공감하는 바이고 제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도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되었읍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건담에 관련된 부분밖에는 보지 못했지만, 종종 들러서 다른 부분들도 둘러볼 생각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몇줄만 적어놓고 가려고 했는데 제법 장황해졌군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Admin Reply:
저도 인터넷에서 처음 검색해본 단어가 '건담'이었습니다.
같은 추억을 갖고 있는 분을 만나니 반갑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danny danny wrote on 2002년 10월 22일 at 오후 2:10
모처럼 유쾌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하단 말부터 안할수가 없네요.

요즘들어 인터넷에서 시간 때우기가 넘 힘들어지더군요. 어딜가나...

전 다들 욕하는 도피유학생(친구들 말에 의하면-.-)입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을 뒤지는 시간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

워낙 실증을 잘내는 체질이지만 몇일간에 걸쳐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오히려 책한권 읽는거보다 꽤 많은걸 얻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초점은 다른거겠지만 어쨌든 구구절절 생략하고

잘봤다는말 꼭 남기구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Admin Reply by: SIDH
작년에 하던 일이 머리나쁜 넘들 도피유학 보내는 거였는데 ㅡㅡ;
뭐 진짜 그런 분은 아니실테지요.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지노 지노 wrote on 2002년 10월 21일 at 오후 7:50
어제 과 후배의 권유로 건담 윙(엔드리스 왈츠)을 보게 되었습니다

별 관심이 없었는데 보고나니까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무심결에 yahoo에서 건담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니

이 홈피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홈피 내용보고 알았습니다..... 건담이 그렇게 대단한 것이었는지....

재미있게 보구 갑니다

앞으로 자주 들어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참 이쁜 홈피 만드느냐구 수거하셨어요 ^^
Admin Reply by: SIDH
제 홈은 건담윙에 대해서는 별로 다루고 싶어하지 않는 곳입니다만 ^^;
어쨌든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D D wrote on 2002년 10월 20일 at 오후 6:51
안녕하세요 여기는 언제나 와도 좋네요^^;;

여기 한 3달전부터 오고

이제 방명록에 글한번 쓰네요

영화에 관한 글은 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동도 받았고-_-;

흠...요세 삐딱하게 건담보기에는 글이 안올라가시네요-_-;

08소대 음악중에서 언젠가는 이라는 곡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건담에나오는 노래 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곡입니다

그거 가사를 구하고싶은데

어디서 구할만한데가 없을까요?

-_-;;

아무튼 매우 제밌게 봤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글남겨주세요-_-;
Admin Reply by: SIDH
08소대 음악 중에는 공식음반에 없는 곡들이 많아서리...
언젠가는...이라는 곡도 마찬가지라서
가사를 구하기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어 히어링이 되는 수준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을테지만 ㅡㅡ;
시대가 썼습니다.
공간. 공간. wrote on 2002년 10월 20일 at 오전 2:08
시대님 하루에도 몇번씩 홈페이지에 발걸음 하게 되는 군요. 어제 처음 님의 홈페이지에

발걸음을 했는데. 그만큼 좋습니다....^^

님이 지워먹은 ..공간입니다.^^:: 사실 어제 새벽 글올리면서 제가 한번 날리고

다시 주절 거렸는데... ^^ 이번엔 시대님이 지우셨군요.. ^^

저하는일이 다 그렇죠.

이 공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공간)이란 닉을 쓰기로 했어요.

시대님 홈페이지는 참 편안한 공간 입니다.

^^

시대님...

괴짜같은 시대님..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Admin Reply by: SIDH
다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삭제하지 말아야되는데 ㅡㅡ;
시대가 썼습니다.
시대 시대 wrote on 2002년 10월 19일 at 오후 4:58
어떤 분께서 이 자리에 남겨주신 글을
제가 딴 생각하다가 확 지워버리고 말았네요 ㅡㅡ;
애써 방명해주신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김정상 김정상 wrote on 2002년 10월 16일 at 오후 10:26
이곳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간담니다.
건담자료를 위해 서치를 하던중에 찾았지요 그런데 영화음악이나 등등의
자료가 너무 재밋더군요, 특히 운영자님의 그 재치넘치는 말투~ ㅋㅋ 너무 재밋
습니다. 음... 허구언날 와봤어도 글 한줄 안남겼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이윤
제가 좀 전에 0083을 다 봤습니다. 제가 본 자막이 않좋아서 그런진 몰라도 이해
가지 않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으헉... (자막은 좋은걸 구해봐야함돠~)
참. 운영자님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0083을 보셨으리라 가정하고)
전 에니나 영화를 볼때 그 자체의 스토리도 중요시 하지만 주인공들의 인간관계
를 더 눈여겨 봅니다. 그런데 0083에서는 마지막편에서 니나가 카토를 안 쏘고
코우를 위협사격을 합니다. 전 그때 황당하더군요 "배신을 때리다뉘.." 했었죠
근데 가토가 죽고나니 나중에 엔딩에 니나가 코우를 또 만나더군요 설레이는 눈
빛으로~ 으헉.. 이거 어케 된겁니까? 글고 코우는 자기를 버리고 가토를 구해준
여자가 뭐가 좋다구.... 하여튼...
이해안되는것 만땅임다.
Admin Reply by: SIDH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겠습니다만...
암튼 말씀해주신 부분은 저 역시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뭐.. "역시 여자란..."이라는 무책임한 말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정확히 하자면 작품 속에 나오지 않는, 외전에 대한 이야기를 또 뒤져봐야겠죠...
시대가 썼습니다.
아무개 아무개 wrote on 2002년 10월 15일 at 오후 7:28
당신의 홈페이지의 영화에 대한 평가나 다른 몇몇 을 보면, 너무 건방지다..

그런 건방짐에 어떠한 방문자가 좋아하겠나. 물론 당신은 이것을 보고,

개인 홈피라 어쩔수 없고, 당신과는 상관없다..라 할수도 있지만, 좀더 배려


하는 글을
Admin Reply by: SIDH
싫습니다.
왜냐면 나는 건방지니까 ^0^
시대가 썼습니다.
최혜연 최혜연 wrote on 2002년 10월 13일 at 오후 8:41
안녕하세요?
'미드나잇익스프레스'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곳에 들어오면 항상 그노래를 젤 먼저 듣곤했었는데 노래의 초반부만 수록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었었거든요.....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그 노래가 전곡 다 수록되었군요!!!
정말 넘 좋은노래,넘 재밌는 방,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
가을바람 가을바람 wrote on 2002년 10월 11일 at 오전 3:58
여기 주인님아..

영화 : 필사의도전

이 영화의 테마곡은 없내요.. 무지 좋던데.. 함 구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 . wrote on 2002년 10월 10일 at 오후 8:00
자주오는데.... .

긁읽는건 싫어해서 음악만 듣고 가는데 어널은 특별히

긴글 읽고 갑니다...... .

배삼례 이야기 잼깨 읽었습니다~

후훗...... .

고참이었기 망정이지... .

시대님보다 아래였으면 시대님 성격으로 보아

반 작살 아니..... .

척살이는 갔을겉 같군요..... .

과연 그 구라쟁이가 고참이 아니라

시대님이 고참이었으면 어케됐을 까요 후훗,,,,,, ,
현수 현수 wrote on 2002년 10월 8일 at 오후 4:55
...

참 좋네요.^^
나당... 나당... wrote on 2002년 10월 7일 at 오전 8:58
음... 병희다..너무 오랫만에 연락을 하는 것 같구나.. 미국가기전에 연락한다는 게
너무 여유가 없어서 말이지...
이곳 생활은 지낼만 하지만, 아직 확실히 잘 모르겠다.
대리로 진급했다고... ㅎㅎㅎ 축하한다....
혹 모르지만 내 메일로 답장좀 다오.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다..
보고 싶기도 하구... 현태랑 광민이랑 잘 연락하고 사는지 궁금하네...
그냥, 안부나 전해다오...
만일 돌아가게 되면 그때 만나자꾸나...
그럼, 답장을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