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Write a new entry for the Guestbook

 
 
 
 
 
 
 
Fields marked with * are obligatory.
Your E-mail address wil not be published.
For security reasons we save the ip address 18.188.63.71.
It might be that your entry will only be visible in the guestbook after we reviewed it.
We reserve our right to edit, delete, or not publish entries.
4854 entries.
자주오는 이 자주오는 이 wrote on 2002년 4월 13일 at 오후 3:38
영화음악이 생각날 때...
듣고 싶은 음악이 생각날 때 마다 들르는 곳입니다...
언제나 좋은 영화 음악 감사하구여...
앞으로도 잘 부탁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가 넘 짧아여...
점더 길게는 안될까여?
영조 영조 wrote on 2002년 4월 13일 at 오후 3:08
오랫동안 마음속 저편에 담아 두었던 음악을 한 3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들어볼 수 있었는데..... !!! 참 감계무량 합니다.

고등학교시절 대구의 북성로 친구집에서 전축의 LP판으로 처음 듣고 마음에

아련하게 져려오는... 흐느끼듯 호소하는 듯이 ... 심금을 울리는....

그러나 그 뜻은 모르는... 그런 음악이 었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전축(지금은 오디오라 합니다 만)을 사면 전축판(LP판)을

사서 들어보리라 마음먹었으나, 오랜기간이 지나고 전축을 사고, 지금은

DVD 까지 가지고 있지만....

옛날 그 노래의 제목이 무었인지, 가수가 누구인지 알길이 없고...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미오~~ " 처음 나오는 소절만 기억이 나서

그 첫 소절을 노래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 봐도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금년 봄인가 조선일보에서 어느 여자분이 자기 어머니가 생전에 돌아가신

남편을 생각하며 무심히 부르던 노래라고 소개 하면서 영화 `형사`의

주제곡으로 뜻은 "죽도록 사랑해서"라고 했다.

나는 오늘 그동안 마음 속 저 한구석에 간직하고 있었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의 아름다운 추억을 아련히 떠올리며....

지금에는 나보다 크고 건장한 아들과 예쁜 딸이 자기들 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겠지만...., 저들에게도 나의 아름다운 추억의 노래소리를

들려 주고 싶습니다.

시대의 영화 음악실에 감사드리며...

- 동남쪽의 어느 한적한 바닷가 생활 전선에서.... 영조 -
김광호 김광호 wrote on 2002년 4월 13일 at 오전 4:57
엄청나게 큰 부탁이 있습니다 영화 {레드 핫} 에 나오는 노래제목을 모두 알았으면 소원입니다 시대님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메일 주소가 없으니 방명록에 제 이름으로 해서 가르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김 광호올림
박선민 박선민 wrote on 2002년 4월 13일 at 오전 1:36
가끔씩 영화음악이 듣고 싶을때 찾곤 하는 곳입니다.
좋은 음악들이 넘 ~ 많아서 좋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애니메이션 나디아 ost 구입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말이죠
혹시 알고 있으세요?
김영주 김영주 wrote on 2002년 4월 13일 at 오전 1:09
'가을의전설'메인테마가 듣고 싶어 들렀는데,없네요...아쉽습니다.
빌리엘리어트 ost자료를 올릴생각은 없으신지..
ilove영 ilove영 wrote on 2002년 4월 12일 at 오후 11:31
홈페이지 정말 잘만드셨네염...건담 0083을 좋아해서 찾다가 발견했는데 정말 멋진곳 같네여~...^^
정상호 정상호 wrote on 2002년 4월 12일 at 오후 8:20
타이타닉 주제가가 마음에 와다이서 너무나좋슴니다...
오늘 기분이 조금 않조아서.....
그럼바2
김진기 김진기 wrote on 2002년 4월 12일 at 오후 3:04
방가습니다.
나도 건축을 한지 별서 10여년이 지나고 어느더 30중반이 되여내여
옛영화 음악이 좋아서 이쪽 저쪽 싸이트을 찾고잇다가 이곳까지 왔는대
무척 맘에 드내요.
내가 좋아하는 길도 있고 티파이에서 아침이라는 것도 있고
지금 그음악을 드을면서 옛날을 생각하고 있담니다
그리고 자주 있고에 와서 무엇이 업되는지 보겠읍니다
좀 협박같내요
하지만 뇌리에서 지을뻔힌 옛거을 다시찾아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남강맨 남강맨 wrote on 2002년 4월 12일 at 오전 12:15
홈페이지만든분이 저희 고등학교선배님이네요
전 남강고3학년입니다
선배님
저희 대학잘가라고 응원해주세요
김경재 김경재 wrote on 2002년 4월 11일 at 오전 11:17
아련한 추억에 담긴 음악무척 좋았다.한 가지 아쉬운점 있다면 tv시리즈음악이 많이 부족하네요! 앞으로 좋은 음악 부탁해요!^^* 예 (hawaii 5-0)주제곡
김보현 김보현 wrote on 2002년 4월 10일 at 오전 5:02
친구들과 술먹다가...."우리 매달 모여서 비디오나 같이 볼까!"하고...모임을 만들었습니다...모임이름은...서로의 공통점을 찾다가...[바람부는날 오바이트]...로 정했고요.....
그래서..인터넷에서 여기저기 구경다니다가...여길 발견하고 왔는데.....
읽을 거리가 많네요......글도 재밌고.....
암튼 너무 맘에 듭니다.....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항상...집....멋지게 꾸며주세요....
고세화 고세화 wrote on 2002년 4월 9일 at 오후 10:33
전 왕조현 팬인데요.......어릴적에 봤던 천녀유혼을 인터넷에서 접하니.....어릴적 생각이 마니 나네요........천녀유혼 정말 감동깊게 봤는데...... 벌써 몇년전 일인지......세월 참 빠르네요......저두 벌써 이렇게 나이먹구.......시간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군요~~~~~ 천녀유혼 화이팅
우공 우공 wrote on 2002년 4월 9일 at 오후 1:57
오랜 만에 들어와 보네요...
서버찾는라 중지된적이있었죠...
맴이 좀 심난할때 들어와서 이것저것 들추다 보면 왜그리 저랑 비슷한 느낌이 많은지...
오늘은 리틀로망스를 우연히 찾았네요..
전 이영화 봤어요..예전에 테레비에서 했었는데 여주인공이 다이안레인 인건 알았었죠...첨부터 끝까지 멍하니 빠져서 본기억이 나네요..
줄거리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소년,소녀의 사랑의 도피행각?이였덧 같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보트를 함께 타고 갈때 흘러나오던 음악이 뭐였는지 모르겠는데..낯익은 음악이였는데....
참 고맙습니다. 이런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형님 멋져여~ 형님 멋져여~ wrote on 2002년 4월 9일 at 오후 1:00
파인딩 포레스터 영화음악을 찾다가 여기까지 왔슴당.....정말이지 자료가 굉장히 많네여...제가 그동안 듣고 싶어했지만 찾지 못했던 음악이 넘 많네여...형님 (제가 27살이니까 형님이라 해더 대져?^^;) 넘넘 기분좋게 음악 잘들었구여 담에도 계속 올께여
시간이 남아돌아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후 10:43
이거 죄송해서리..
시대님 이거 마음에 안 드시면 지우소.
한 번 더 보니 맞춤법 틀렸네.
'요'는 連結語尾이지요?
우리 모두 나랏말 사랑에 동참하시더.
시간이 남아돌아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후 10:37
오오! 서울이지비.
어제 술 먹고 내가 쓴 글을 보니 맞춤법 하나 안 틀렸네.
근데 내용은 생소하구려.

역시 술은 적당히 마셔야..
근디 왜 음악들이 안 나오는지 모르것소잉..
시대?좆대! 시대?좆대!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후 8:35
헝그리 정신 어쩌고 좌파니 뭐니 어쩌구...
그러면서 방명록 설치해서 붙이고 홈피 평가하는거 붙이고...
결국 자신 보다는 남의 눈에 상당히 신경쓰느라
조금이라도 튀어보려는 그런 노력이 보이는구먼.
이런 방명록 여러번 읽어봐서 뭐 무덤덤하겠지만
나같이 쓰는 사람들 중에서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쓰는 사람이
여럿 있따는 것을 아시길...
얄밉겠지만 영화음악은 잘듣고 간다.
완벽주의자를 표방하지만 음악화일 올리는건 별로 완벽하지는 않군.
게으른자만이 자신의 개인소사에 대한 변명으로 점철하고는 하지.
진정 처절하게 사는 사람은 자신이 자신을 평가할 시간도 없고
또 이런 객기를 부릴 여유도 없다는 것을 아시게나.
것멋을 빼시게. 없는 것들이 꼭 자신의 채워지지 못한 욕구를
것멋으로 치환해서 과대포장하게 마련이라구.
사촌이 땅 사면 배아 사촌이 땅 사면 배아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후 4:04
당신 뭡니까??
무슨 놈의 말이 그렇게나 많습니까?? 뭐 하나 공짜로 건질것 없나 한참을 뒤적
거리다 결국 눈에거슬리는 영화평과 삐딱인가 뭔가 그거만 왕창 보고갑니다.
뭐 그래서 불만이라는 거는 아니구요. 아 글고 전 24살의 순수토종경상도촌놈입니다. 솔직히 보면서 상당한 파문이 일더군요. 나같은 놈은 세상에 단하나라고
생각했는데..뭐 그렇다고 당신과 내가 닮았다던가 아니면 뭐 어떤 공통점이 있지 않겠소 라고 말하는거는 당치도 않을 뿐더러 전혀 유쾌하지도 않을테니..
그냥 잊어버리시고..난 말이지요 나자신이 상당히 칭찬에 인색하다고 자부하고
그런 내모습을 은근히 으쓱해하는 사람이요..고정관념없이 사물을 대하고
있는그대로 보기보다는 걍 이렇게도 꼬아보고 저렇게도 꼬아보고 하는 성격이지요. 가끔 걍 느낌 그대로를 중요시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고정관념을 깬다는
자체가 신고정관념이 되버릴 여지가 충분하다고...가끔은 돌머리를 굴립니다
뭐 이렇게 사설이 기냐구요...???
홈페이지보고 솔직히 부럽습니다. 나도 이런 홈피하나 갖고 싶네요.
걍 내가 지껄이거 싶은 말 끄적끄적 되는 연습장같은....
아~~~ 굉장히 결론에 도달하기가 어렵군요...암튼 당신에게 주먹을 꽉쥐고
얼굴에 들이민다음 엄지손가락을 피고...이렇게 이야기 했을겁니다.
"굿..."카카카 지나가는 배아픈 놈이였습니다. 부디 상업적인 늪에 빠지지 마시고 항상 헝그리하게 언더(under)한 독립홈피되시길...기원마지않습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전 3:08
어허~~~ 피곤하네.. 오랜만에 시골에 내려와서 친구넘들이랑 술 한잔 했더니 이거 영 맛탱이가 가는구려.~~
어.. 여기서 내가 가장 감동받았던 영화음악들.
1. The Untouchables
2. It can't rain all the time
3. Suo Gan
4. Day-O
5. Time After Time
6.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거 순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그냥 다른 데서는 찾을 수 없었던 곡들 중심으로 적어 본 것이요.

오늘 새벽에 올라가야 되는데 술깨는 좋은약 없소이까..?
kang kang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전 1:16
오래된 영화음악이라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여기에서 음악을 들게되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많이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