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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 사면 배아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후 4:04

당신 뭡니까??
무슨 놈의 말이 그렇게나 많습니까?? 뭐 하나 공짜로 건질것 없나 한참을 뒤적
거리다 결국 눈에거슬리는 영화평과 삐딱인가 뭔가 그거만 왕창 보고갑니다.
뭐 그래서 불만이라는 거는 아니구요. 아 글고 전 24살의 순수토종경상도촌놈입니다. 솔직히 보면서 상당한 파문이 일더군요. 나같은 놈은 세상에 단하나라고
생각했는데..뭐 그렇다고 당신과 내가 닮았다던가 아니면 뭐 어떤 공통점이 있지 않겠소 라고 말하는거는 당치도 않을 뿐더러 전혀 유쾌하지도 않을테니..
그냥 잊어버리시고..난 말이지요 나자신이 상당히 칭찬에 인색하다고 자부하고
그런 내모습을 은근히 으쓱해하는 사람이요..고정관념없이 사물을 대하고
있는그대로 보기보다는 걍 이렇게도 꼬아보고 저렇게도 꼬아보고 하는 성격이지요. 가끔 걍 느낌 그대로를 중요시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고정관념을 깬다는
자체가 신고정관념이 되버릴 여지가 충분하다고...가끔은 돌머리를 굴립니다
뭐 이렇게 사설이 기냐구요...???
홈페이지보고 솔직히 부럽습니다. 나도 이런 홈피하나 갖고 싶네요.
걍 내가 지껄이거 싶은 말 끄적끄적 되는 연습장같은....
아~~~ 굉장히 결론에 도달하기가 어렵군요...암튼 당신에게 주먹을 꽉쥐고
얼굴에 들이민다음 엄지손가락을 피고...이렇게 이야기 했을겁니다.
"굿..."카카카 지나가는 배아픈 놈이였습니다. 부디 상업적인 늪에 빠지지 마시고 항상 헝그리하게 언더(under)한 독립홈피되시길...기원마지않습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전 3:08

어허~~~ 피곤하네.. 오랜만에 시골에 내려와서 친구넘들이랑 술 한잔 했더니 이거 영 맛탱이가 가는구려.~~
어.. 여기서 내가 가장 감동받았던 영화음악들.
1. The Untouchables
2. It can't rain all the time
3. Suo Gan
4. Day-O
5. Time After Time
6.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거 순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그냥 다른 데서는 찾을 수 없었던 곡들 중심으로 적어 본 것이요.

오늘 새벽에 올라가야 되는데 술깨는 좋은약 없소이까..?

kang wrote on 2002년 4월 8일 at 오전 1:16

오래된 영화음악이라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여기에서 음악을 들게되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많이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bony wrote on 2002년 4월 7일 at 오후 11:22

늦은밤 조용히 앉아있으면 그대로가 존재의 기쁨이 된다.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음 없이 .....
책을 읽었는데 너무나 기억에 남는 글귀 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의 영화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아요. 음악은 또하나 나의 친구입니다.
영원한 친구" 이 흐르는 강물처럼의 영화음악을 듣고 있으면 자유롭고 포근해져요^.^ 자주 들어요. 이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되어 자주 들어와서 영화음악을 듣곤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인생을 생각하고 ,.... 멋진 삶을 살고 싶다. 음악이 더하면 좋겠죠.....

천녀유혼 wrote on 2002년 4월 7일 at 오후 11:00

천녀유혼에 대해 훌륭하게 정리해놓으셨네요. 그런데 2,3에 대해서는 거의 내용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특히 3에관해서는 한치의 내용도 없는듯..방금 3보고 들어왔는데 한치의 내용도 없으니 뭔가 허전^^

잘기억안남.. wrote on 2002년 4월 7일 at 오후 9:57

좀 어지러운 홈페이지다..

음.. 여기서 국영오빠 사진하나 프린트해서 간다..

쥔장이 좀.. 특이한것 같다..

이건 쥔장한테 반말하는게 아니라 나혼자 말하는거니 오해말도록.

음...

담에 또 와야지..

어지럽긴하지만 볼게 많았다..

쥔장님.. 좀 간단하게 홈피 만들믄 안될까여??

어데로 들어가야 할지 몰긋네요..

서현석 wrote on 2002년 4월 7일 at 오후 5:02

천녀유혼에대한 운영자님의 느낌과 제가 느끼고있는 생각과 느낌이
많이 비슷한것같네요..저도 천녀유혼을 이유없이 아주좋아합니다...
사실 왕조현누나를 무지좋아하지만요...^^
천녀유혼에대한 많은자료부탁드리며...
천녀유혼..영원하리..

아까 그 떠돌이 wrote on 2002년 4월 7일 at 오전 4:17

글올리구보니까 평가점수를 표시안해서 F학점으루하구나왔네여
A+++입니다

떠돌이 wrote on 2002년 4월 7일 at 오전 4:13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잘보구 그냥가기 미안해서 글올립니다
근데 삐딱하게보기를 보다보니까
진짜루 아이큐가 155인거같아여
더욱더 좋은 글들부탁드리구여...

이경태 wrote on 2002년 4월 7일 at 오전 12:02

개인적으로 ost를 무진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고등학교때 부터 시대의 영화음악실을 자주 들어왔는데요~대학와서는 첨이에여~중국학을 전공하려고해요~그래서 물론 중국음악을 좋아해요~사실 등려군의 노래만 좋아하죠~그래서 처음 이 홈페이지를 들어오게 됐어여~가사를 너무 자세히 달아놓으셔서 아~주 좋았어요~
한자병음까지 딸린 가사가 없었거등요~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거에여~이 홈피가 열려있는 그날까지~

피망 wrote on 2002년 4월 6일 at 오후 7:46

안녕하신가여?
서핑을 즐기진않는데,무척 보고 참고될께 많더군여."벨벳 골든마인"영화를 혹 보셨나여? o.s.t (구하기가 넘 어려워 여긴 있겠다)싶었는데... 뭐든지 알고 난뒤 허전함이 있는게 요즘영화라~~~보썼음 좋겠네여. 글고 삐닥한것도 그자체의 본질이 될수 있겠죠!가끔씩 보고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염.

키요라 wrote on 2002년 4월 6일 at 오후 7:43

10년이 넘은 영화음악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혹시나 하고
검색했는데 의외로 나와서 넘 좋았어요
다른곳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거든요
앞으로도 많이 들어와야 겠네요
홈페이지 계속 잘되길 바래요

Loveis wrote on 2002년 4월 6일 at 오전 6:38

참으로 오랜만에들어와요
그동안 많은분들에글이올라와있네요
전이번에복학했어요 복한한지얼마되지도않은거같은데
2주후면 중간고사라리 참 시간빨리가네요
지금은 겜방에서알바중이고 홈페이지에온기념으로
제글하나올리는거에요
다들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

갱림사랑~~ wrote on 2002년 4월 5일 at 오후 7:48

허걱 막눌리는 바람에...

갱림사랑~ wrote on 2002년 4월 5일 at 오후 7:27

뜨아~~ㅜ.ㅜ
정말 전쟁영화음악이 많아썽 넘 행복해영~~
근데 이거 하드에 저자할수 없을까영.....운영자 님아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아마 이런 명곡들은 찾기도 힘들껀데...자비를....제발......소장하고 싶어성....
엉엉 ㅜ.ㅜ

케루브 wrote on 2002년 4월 5일 at 오전 12:05

요즘은 매일 이 홈에 들려서 영화 피아노의 the promise와 가을의 전설ost 필라델피아에서 닐영이 부른 노래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그런데 어둠속의 댄서랑 타이타닉 은 왜 안나오나요?

곰돌이와 곰순이 wrote on 2002년 4월 3일 at 오후 2:10

평소즐겨듣던 ost가 많아서 반가웠어요.지치고 힘들때 위로가 되어준 영화음악이기에 여기 자주올듯 하군요.. 쉬어갈수있는 사랑받는 쉼터가 되길 바랍니다.

Be happy all the time.

냥이 wrote on 2002년 4월 3일 at 오후 1:25

안녕하세요... 건담 워 온라인이라는 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 냥입니당.

건담 관련 사이트를 뒤지다가 우연히 여기 들어오게 됐어요...

냥... 제가 좋아하는 건담 오프닝 송이 많네요.

주제넘게 게시판에도 몇자 끄적였습니당;;

그럼 또. (삐딱하게 보기는 흥미롭게 읽었어요)

아까 그놈 wrote on 2002년 4월 2일 at 오후 6:28

좋은 노래 정말 많네요..영화 팬으로서 정말 반가운 홈페이지입니다..
자주 들르죠..^^

신청합니다 wrote on 2002년 4월 2일 at 오후 1:03

영화 나쁜남자 삽입곡 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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