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Write a new entry for the Guestbook

 
 
 
 
 
 
 
Fields marked with * are obligatory.
Your E-mail address wil not be published.
For security reasons we save the ip address 3.141.2.191.
It might be that your entry will only be visible in the guestbook after we reviewed it.
We reserve our right to edit, delete, or not publish entries.
4854 entries.
박효경 박효경 wrote on 2001년 8월 19일 at 오후 2:44
아...

정말정말 이렇게 서운할수가 없네여...

어서 다시 문을 열어주세염 ㅜ.ㅜ

우리 신흥대학 문예창작과 2기가 가장 사랑하던 곳이었습니당...

어서 문여시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ㅠ,ㅠ
영채신 영채신 wrote on 2001년 8월 18일 at 오후 11:16
저도천녀유혼의광적인매니아입니다이렇게홈페이지까지만든걸보니정말대단하십니다나이가저보다도훨씬많은것같으시네요전올해스물둘입니다사실천녀유혼도재미있지만제어린시절에톱스타였던왕조현이라는배우에대해너무나도많은매력을느껴서또보게되는것같습니다
서녕이 서녕이 wrote on 2001년 8월 17일 at 오후 7:06
문제를 푸는데 분명 맞았는데 틀렸다고 오점 처리되서 열받아 죽는 줄 알았어요. 꼭 다 맞힐려고 했는데........ 그래서리 결국은 때려쳤어요. 별것도 아닌 건데 엄청 집착이 되더군요. 하여간 오랜만에 피가 끓는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을 '소천의 유령'으로 해석한 걸 답으로 하셨던데 솔직히 말 그대로 해석하면 '예쁜 여자의 혼'이잖아요. 여기서 幽라는 글자는 저승틱한^^ 느낌을 강조하구요.

전 중1땐가 천녀유혼을 처음으로 친구집에서 봤는데 처음에 보고 정말 너무 맘에 들었어요. 감독이 남자인데도 이런 감성을 이해한다는 게... 그전에 남자를 참 재미없고 딱딱하게 보았던 제 편견을 없애주었죠.
그런데 어린 나이에 보다 보니까 부작용도 많았어요. 머릿속이 온통 환상적인 연애감정에 대한 집착으로 차버린 거예요. 공부는 딴 나라 이야기가 됐고 대신 딴 궁리를 하게 됐어요. 예를 들면

1. 나도 확 가출해서 숲에 들어가서 살까 -.- (그럼 나도 소천처럼 이뻐질지도... 그럼 장국영 같은 미남이 나타나서리...헤헤헤....)
2. 어디서 나도 소천 같은 발찌를 구할 수 없을까
3. 나도 소천처럼 그림을 남기고 싶어... (실제로 그 그림을 많이 따라그렸음)

이런 류의 궁리요.
부작용은 오래도 가서 대학교때 정말로 발찌에 방울을 달아서 하고 다녔어요. 한 몇 달 동안요. 남들이 귀신 불러들인다고 해도 전 좋기만 했어요. 기분이라도 소천이 된 것 같았거든요. 美親.........

하지만 이제는 의 환상에서 벗어났답니다. 여전히 저를 옭아매는 것은 이제 하나뿐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때 읽었던 이라는 무협소설이죠. 고룡 원작의 을 개작한 건데 세로쓰기로 되어있었지만 하여간 환상적으로 잘 쓴 작품이었어요. 너무 오래된 거라 지금은 절대 찾을 수가 없지만요.

이곳 운영자님이라면 틀림없이 이 책의 분위기도 좋아하실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혹시나 제 글을 읽으신 분 중에 동네 오래된 만화방에서 이 책을 보신 분이 있으시면 꼭! 꼭! 연락 좀 주세요. 제가 몇 만원을 주고라도 삽니다. 앞표지에는 수염이 난 중년 남자가 칼을 들고 있는 그림이, 뒤에는 중국 고전 미인의 전신 사진이 그려져있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윤정 윤정 wrote on 2001년 8월 16일 at 오후 2:55
음..우선 홈페이쥐 넘 잘만드셨네여..
관리자 분의 주관이 잘 드러난 개성있는 홈페이쥐..
멋지네여...(부러버라..힝..^^;)

근데...제가.. 좀 부탁할게 있거든여..
전 Dance With Me(1998-바네사 윌리암스 주연)란 영화의 OST를 찾고 있답니다..
그 앨범중에 8번째 곡이 제가 꼭 들어야만 하는곡인데여...
그 한곡 때문에 앨범을 사기도 그렇구, 아무리 찾아도 저로서는 도저히 찾을길이 없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물론 관리자 분이 듣기 싫으신 음악은 절대 올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답니다..만약 그 영화가 듣기 싫은 영화음악에 분류된것이 아니라면 꼭 좀 올려주세요..*^^*

다시한번 홈페이쥐,,앞으로도 관리 잘하시고여..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하하 하하 wrote on 2001년 8월 15일 at 오후 11:31
ost 가 틀어지지않습니다..
제 컴퓨터가 이상이있는건가요?
그래두 홈페이지 정말 멋있습니다...
박효준 박효준 wrote on 2001년 8월 15일 at 오후 9:40
건담사이트 뒤지다가 우연찮게 들렸는데요,아주 재밌군요, 자료면에서도 노력하신것같고, 관리자분이 아주 자기주장뚜렷하고, 뭐라 그럴까?
개성있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직까지도 천녀유혼을 좋아하신다니...
정말 감동있게 봤나보군요. 난 재미있게는 봤는데...
어쨌든 훌륭한 사이트를 만드시길바라고,
개인적인 부분에서도 무궁한 번창이 있으시길.......
119??? 119??? wrote on 2001년 8월 15일 at 오후 6:48
좋은 홈페이지 네요...
물어볼게.....
기동전사 건담 TV판은 우리나라에 상영했나요?
슬픈귀족 슬픈귀족 wrote on 2001년 8월 15일 at 오전 9:05
스팅의 angel eyes.. 를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여러 영화음악을 접하게 된게..

여기서 처음 이었는데.. 그게 벌서 2년이나 되었네요..

오랫만에 들어와봤는데.. 주인장님의 어려운 사정이 눈에 보이는군요..

주인장님.. 그동안 감사했구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일 하셨으니까..

모든 일들 다 술술 풀리실꺼에여.. 힘내시구요.. 멋지게 복귀 하실꺼져?? ^^

기대하겠습니다.. 헷..
늘푸른 늘푸른 wrote on 2001년 8월 14일 at 오후 11:14
늘 들어오는 곳입니다..방명록을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지가 살아있는한 ...]
우린 또한번 이곳주인의 약속을 믿어봅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화이팅!!!
월하 월하 wrote on 2001년 8월 14일 at 오후 5:06
음악찾아 여기저기 다니다 여기 도착했네요...
넘넘 좋아요...*^^*에궁~~~자주 자주 들를께요...
왕조현언냐 무쟈게 좋아하거든요...여기가 젤루 좋아요..큭큭
임진숙 임진숙 wrote on 2001년 8월 14일 at 오전 10:44
찾고싶어했던 음악을 찾았습니다... 정말루 감사드려용~~
이 홈피에 무궁한 발전을....행복하당!!!
디카 디카 wrote on 2001년 8월 14일 at 오전 2:18
영화 음악과 더불어 악보와 가사도 있으면 A+이겠군요...
혹시 my heart will go on 의 악보를 구할수 있다면 제게 보내줄 수 있으실런지..
1등 공신 1등 공신 wrote on 2001년 8월 14일 at 오전 1:06
이곳을 자주와서 필요한 음악 다운도 받아가고 그러는데....

하루 빨리 문을 열었으면 합니다.

그날이 언제인지....

아무튼 빠른 시간안에 해 주었으면 합니다.

홈페이지 너무 맘에 드네요.
(디자인 면 보다는 내용면에서요)
왕팬 왕팬 wrote on 2001년 8월 13일 at 오후 3:37
추억의 영화음악을 이렇게 많이 그것도 가사까지 너무도 알찬 곳이었는데.
빠른 시일내에 다시 들었으면해요. 꼭...
이수미 이수미 wrote on 2001년 8월 13일 at 오후 2:17
영화음악 들을만한 좋은곳을 찾다가 어떤분이 이곳을 소개해주더라구요.
나름대로 괜찮네요.^^*
근데 어쩌죠?
지금은 영화음악이 아니라 님의 인생스토리에 더 눈이 솔깃 해지는데요?
조만간에 다시 들러 남은 글을 다 읽어보고 싶네요.
그럼...
참 재밌따.^^
한보안 한보안 wrote on 2001년 8월 12일 at 오후 9:50
음악 사이트 이곳 저곳을 찾다가
문득 전에 들려 본 적이 있는 여기로 다기 오게 되었죠...

이렇게 꾸준히 운영하시는 님에게 존경을 표하며^^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음악을 들을 수 없음에 아쉬움을 남깁니다.

화이팅하시고 꾸준히 운영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김해숙 김해숙 wrote on 2001년 8월 12일 at 오후 4:35
안녕하세요.
홈페지가 너무 좋네요.
근데 뭐 좀 물어봐도될까요?
저는 중국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어디서 좀구할수 없을까해서요?
좀가려쳐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나그넹 나그넹 wrote on 2001년 8월 12일 at 오후 1:05
그래동 좋탕~~~ 다쉬 복귀 실킬경우엔 이보다 더나을테니깡~~
기댕~~~ 함당~~~ 근댕~~~ "그영화에 그 음악이 좋은뎅 제목이
뭐였드라...깔울뚱... 뭐였쥐... 삽입곡 제목만 알아둥...
쩝... 빨리 복귀해 주세영... 그래둥 밥은 먹어야 되니깐
우선은 먼저 (???) 하시구... 기달리져 뭐...쩝

수고요~~~~
이호선 이호선 wrote on 2001년 8월 11일 at 오후 9:27
방갑습니다 음악 찾으러 다니던중 참 마음에 들어 한 말씀 올리고 갑니다 ^^*
여기 저기 찾아바도 제가 찾는 음악은 찾을수 없더군요 제대루 운영되는 곳두 별루 없는것 같고 구성도 별로 없어서 식상했었는데 님 홈 정말 좋네요 ^^

전 라스트 모히칸 중간에 나오는 음악을 찾고있는데 모히칸 주제 곡은 있더군요 한데 따운이 안대는건지 제 컴터가 안저은건지 잘 안돼던데... 시간이 대신다면
영화 " 라스트 모히칸 " 에 나오는 음악 좀 부탁드릴께요 ^^

글고 여기저기 기웃하다보다 님 힘드셨다는 말씀이 들리는 군요 정확한 내용은 알수 없지만 힘내시기를 .... ^^*
†천녀유혼† †천녀유혼† wrote on 2001년 8월 11일 at 오후 6:58
안녕하세여
저는 이 홈퓌에 어제 처음 들어왔어여
어제는 밤늦게라서 금방 나갔지만..
오늘은 여러곳을 둘러보고 왔어여
근데 그주에 천녀유혼 노래 나온곳이랑
다른 영화나 애니메이션 주제곡이 나온곳이 젤루 재미있어요
노래두 들을수 있구.. 그 노래 감상할수도 잇구.. ^^
글구여..
지금은 천녀유혼 주제곡을 듣고있어여.
여기에 노래가 되어있길래 들었지요..
그럼 담에 또 놀러와서
글 남기구 가두 되져?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