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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7 entries.
gestapo gestapo wrote on 2001년 7월 31일 at 오후 12:21
그동안 잘 이용했습니다.
옛날에 즐겨듣고 보던 영화음악들을 이러한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었다는게 참으로 기뻤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음악들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신데 대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고별 인사에서 말씀하신대로 언젠가 다시 열릴 수 있기를 기다리면서 .....
꺄르르~~^^ 꺄르르~~^^ wrote on 2001년 7월 31일 at 오전 12:19
모르는 사람의 홈페이지 방명록에 글을 남기기는 첨입니다.
집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해보기도 첨입니다.^^
일기와 제가 본 영화만 담은 홈을 만들고 있는 중이고 방학동안 영화많이 보기를 작정했기 때문에 영화 관련 홈을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그리고 별기대 없이 들어왔는데...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거도 같구...성격도 비슷한것 같네요...캭캭
즐겨찾기에 추가 해두고 자주자주 올테니 업뎃 자주 해주셔요....
반지양 반지양 wrote on 2001년 7월 30일 at 오후 5:52
홈 잘 둘러 보 았어요

정말 잘 만들어 놓으셨어요

저도 어린시절에 천녀유혼을 보고 감수 성이 예민한시기인지라 영화장면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깊이 각인 된거 같아요^^

저도 천녀 유혼 2.3 그리고 화 중선 천인참등등 을 보면서 왕조 현에 대한 실망감을 많이 느꼈어요
제가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동방불패2에서 나온 여배우가 왕조현이라는 걸 몰랐은니까요

저도 요새 여러 순데 돌아 다니면서 들은 이야기인데 왕조현이 그런 숱한 아류작에 출연한건 홍콩마피아들이 그녀의 고전물에서의 상업성을 간파하고 종주먹을 들이댔다고 해요..
만약 출연하지 않으면 얼굴을 망가 뜨려 놓겠다고....했대요
그녀와 그녀의 매니저에게 말이에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근데 신빙성은 상당히 있는거 같아요
암튼 저도 왕조현을 좋아하고 아끼는 팬으로 써 왕조현의 천년 유혼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눈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가끔씩 들르고 할께요
그럼 오늘 하루 도 즐겁게 보내세요~~
RYUENJIN RYUENJIN wrote on 2001년 7월 30일 at 오후 5:04
그냥 올드건담물을 찾다가 여기에 왔는데...
가장 인상 깊던것은 삐딱하게 건담보기임다..시간 가는줄 몰랐죠
그중에서도 붉은 혜성 샤아의 몰락이었던가?
그걸 인상깊게 봐쪄...
(본인이 샤아의 팬인 점도 이따)
그리고...노래 자료들도 조아써요...
앞으로도 힘내시길
삐따기 삐따기 wrote on 2001년 7월 30일 at 오전 9:14
가끔 들어와서 음악을 듣곤하는데 .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었는데

유일하게 이곳에서는 제가 원하는것을 찾아볼수가 있어서

넘 좋았어여 .

벨로나 벨로나 wrote on 2001년 7월 28일 at 오후 5:01
방학을 해서 파리에 있는 동생집에 와 있습니다.
15구 violet이라는 곳인데, 바로 에펠탑을 느낄수 있는 거리.
밤에 자다가 깨면 바로 앞 창문으로 환하게 불빛으로 빛나는 에펠이 보인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에펠탑을 산책하다가 좀더 에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천리안 검색으로 들어왔다가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에펠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생각이 다르듯이 에펠을 낮에 봐도 밤에 봐도 멋지고
주인장 말처럼 밤에 보는 에펠은 더욱 멋집니다.
특히 파리시내 어느곳에서 보든 에펠탑이 보인다는 것-그 차체로도 파리의 상징이라는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요?
또한 롱샹성당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밖의 이곳저곳을 가보았는데, 참 좋은 홈페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난인간 난인간 wrote on 2001년 7월 27일 at 오후 9:27
오늘 그냥 영화 음악 찾다가 여기에 왔는데 괜찮네요
그리고 주인장님 친구인.. 배삼례라는 사람도 웃기구요 -_-.....
암튼 재밌는 곳같네요...............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
그럼 안녕히 계세요.......


추신- 원래 쓸데 없는 이야기를 잘해서 내용이 보잘것이 없어요
우정 우정 wrote on 2001년 7월 27일 at 오전 3:46
일본영화 철도원에 관한 검색을 하다가 들어오게 됐는데여...
(영화 매니아거든여...)^^
영화이야기...오랜만에 밤 새가며 읽었어여...재미있네여..
그치만 어거지도 많던걸여 ㅡ.ㅡ;; 뭐...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여...
(어차피 의견을 써 놓으신거니 그 글이 잘못됐네 어쩌네 말 하고 싶진않고여...)
다만 영화 자체를 장면 장면이 아닌 영화 자체로 봐 달란 말은 하고 싶네여...
그리고 영화는 감독이 무엇을 보여주고자 했는가 보다는
관객이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영화가 잘 만들어 졌는지 아닌지를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해여...
^^ 만약 시간나신다면 "코요테 어글리"라는 영화 보시고 글 올려주셨음 해여..
어떤 말씀을 하실지 넘 궁금하거든여...
주제넘게 한말 했으니까 저한테도 욕한바탕 하시고 "코요테 어글리"도...ㅋㅋ
그럼 안녕히...
미남스타 미남스타 wrote on 2001년 7월 27일 at 오전 12:03
건담 미디 파일 찾다가 들어온 홈 페이지인데. 삐딱하게 건담보기....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특히 에반게리온과 건담 부분요.
저 고등학교2학년때 에바가 처음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우연히 에반게리온을 봤었죠. 물론 저는 비평이나 감상같은건 잘 모르지만. 그때 에바를 보고 내뱉은 말은 "머야..더럽게 재미없네.." 였습니다.
저희 동아리에 소속되어있던 에바 광신도들은 저의 이 말에 흥분해서 에바론이 어쩌니 너가 이 심오함을 아니 어쩌니 하면서 주절댔는데. 제가 보기엔 이 만화는 괜히 내용을 난해하게 만들어서 이해하기 어렵게 해 놓구선 심오한척 하려하고 끝까지 주제의식 하나 없는 해괴망측한 만화라고밖에는 생각 되지 않더군요.근데 내용도 모르면서 에바가 짱이네 머시네하며 부화뇌동하는 것들을 보고있으면 저것들에게 뇌라는것이 존재 하는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휴...머 에반게리온씹는것은 이쯤하고 홈페이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정보 많이 많이 얻고 가요 고마워요~
주송이 주송이 wrote on 2001년 7월 26일 at 오전 10:28
우연히 건축이라는 단어를 야후에서 쳤는데 여기를 들어와 버렸네요... 그냥 건축학도가 되고픈 어설픈 재수생 입니다... 근데 건축보다도 영화이야기 아주 재미있게 읽다가 갑니다... 저두 천녀유혼 디땅 좋아하는데... 운영자님 만큼은 아니더라두 한 열번쯤은 본것같습니다.. 그저 왕조현이 이뻐서.... 그럼 이만하겠습니다.. 간간히 놀러 올께요
리꼬은 리꼬은 wrote on 2001년 7월 26일 at 오전 9:43
냐냥~안녕하세요~!(--)(__)(--)
건담 노래 찾으러 왔다가~
2개 못찾고 갑니다앗...ㅡ.ㅡ;

제가 요네쿠라 치히로 씨 노래를 좋아하거둔요~^^*
나의 용기, 미래의 두사람에게
이거 가사 링크가 깨진거 같아요~
복구 부탁드릴깨요

그리고 여러가지 볼거리 굉장히 많네요..
건담팬은 아니지만..언제한번 다 둘러보고 싶어요~

그럼!
문현철 문현철 wrote on 2001년 7월 25일 at 오후 10:15
정말이지 좋았습니다...앞으로 이곳에 또 올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정말 저도 어떻게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초기 건담 펜(?)인데...앞으로 더 번성하길...
디카페인 디카페인 wrote on 2001년 7월 25일 at 오후 7:05
종일 덥더니, 이제 막 쏟아지려 하네요...
박오우 박오우 wrote on 2001년 7월 25일 at 오후 4:40
어릴 적 건담 팬이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z건담팬이었습니다. 이 홈에 와서 여태 잊고 있었던 z건담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고, 까뮈와 포 무라세메의 이야기도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님의 말대로 z건담은 역시 스토리가 죽입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아름 권아름 wrote on 2001년 7월 25일 at 오전 3:14
웹디자인이라는 것을 돈 받구 하구 있습니다만,,
이렇게 컨텐츠가 빵빵한 홈을 방문하게 되니 부끄럽네여..
사실 예쁘기만 한 홈이 쓸모가 있는건 아니지요.

건담이야기..영화이야기..건축이야기,,,,
좋았구여,,한가지도 아닌 여러가지를 이렇게까지ㅡㅡ
해 놓으신게,,,보통 정성이 아니시구나~
scare scare wrote on 2001년 7월 25일 at 오전 1:57
홈페이쥐 정말 재밌네여^^
왕조현을 찾다 우연히 여까지와서...^^;
어쨌든 좋은 사진들 바다가서 좋구여
여기서 특히 맘에드는게
역쉬 삐딱하게보기...;;
글솜씨도 뛰어나구
뭔가 하고싶던얘기 듣고싶던얘기를
듣고가게되서 정말 좋네여^^
홈페쥐 많이 발전하세여~~^^*
sky7642a sky7642a wrote on 2001년 7월 24일 at 오후 4:39
우연히 영화음악 사이트를 찾다가 들르게 되었는데...
재미있네여..^^
아~ 본론은 혹시 영화음악 가사 알수있는사이트 알고계시면 가르쳐 주세여...
글쿠 아직도 건축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가봐여...^^
아무튼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
마지막으로 같은 동네 사람이라서 좋네여...^^
otherside otherside wrote on 2001년 7월 23일 at 오후 10:10
영화를 무지 사랑하는 영화광(매니아까지는 아니구)입니다.
영화평들 잘 봤습니다.
영화평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주관적이라 함은 논리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비평이라 할 수 없져.
님의 글이 그렇습니다.
비평이라고 볼만한 글은 없고 그저 잡글뿐이더군여.
님이 영화를 어떻게 보시든 상관없습니다만
영화 자체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서 글을 쓰셨더군여.
그러면 좋은 글이 나오기 어렵단 걸 아실테져.
자신의 감성이나 짧은 지식에 기댄 말두 안되는 글 써놓구
영화평이라구 그러지 말구 한 가지만 열심히 하시져.
어차피 영화에 대한 애정두 별루이신듯 한데...
bamboo bamboo wrote on 2001년 7월 23일 at 오후 8:01
시대의 영화음악실은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시대님 화이링!!!!!
land art land art wrote on 2001년 7월 22일 at 오후 8:21
'나보고 평생을 건축에 몸바치겠냐거나, 건축을 생업으로 삼아 살겠냐고 묻는다면 죄송스러우나 고개를 쉽게 끄덕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 인생의 일부로서 건축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겠냐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비록 건축이 나에게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지몰라도, 나는 건축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었다. 돌려줄 수도 없으니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을 따름이다.'

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신것 같아 시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평생 살 돈도 있다고 생각하고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힘들고...
하지만 확실한것은 저도 제 인생의 일부로서 조경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겠다고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담에 한번더 놀러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