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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 wrote on 2001년 7월 20일 at 오후 11:53

디게 잘 만들었네염...첨부터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세상을 약간 삐닥학게 봐서...여기까지 왔네염....
행복하세염....

박성대 wrote on 2001년 7월 20일 at 오전 9:14

잘 보다 갑니다.
원래는 검색엔진에서 "페트로나스타워"를 찾았는데, 이곳으로 연결되더군요.
매우 좋은 site였음.

연 wrote on 2001년 7월 19일 at 오후 11:52

The crying game.
이 영화의 장르를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지요.
멜로도 액션도 아니지만 정치적인 색을 띄었다고 볼수도 없고
그저 영화종부에 나오는 게이인 그는 멜로였고 남자주인공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했다고 할까요?

영화 '에이미' 말고도 이영화엔딩에 'Stand by your man'이 푸른 화면을 메우더군요.
에너미 엣더 게이트에 대한 글. 그런데 말이죠. 전혀 야하게 색칠 하진 않았지만, 두남녀( 쥬드로와 레이첼와이즈)의 러브신이 강렬한 느낌을 주는 건 저만 느낀건 아닐거예요. 그런데 그녀가 미이라와 데미지2에 나온 그녀 맞나요?
주저리 많이 썼어요. 영화에 대해서 누군가 함께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랬나봐요.

비트맵 wrote on 2001년 7월 19일 at 오후 6:58

한국영화 "비트" 평...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 맞는 말이네요.. 다른영화평에선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잘보고 갑니다

ㅡ,.ㅡ wrote on 2001년 7월 19일 at 오후 2:30

요...몇일...매일 들락거리던 시대님의 영화음악실을 들어가질 못해서

항상 뭘 빼먹은 듯한 허전함이 들었쪄여...흐흑...

영화음악실에 이런 어려움이 있었다니 더운데 고생 많으시겠네여

이삼일 뒤든 육개월 뒤든 내가 듣고 싶었던 영화음악을 검색어에 몇글자만

집어넣고 쉽게 찾았던 그 기쁨을 다시 누릴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아무래도 이삼일이면 더 조

수호천사 wrote on 2001년 7월 18일 at 오후 11:57

시대님,, 화이튕~~~~~~~~~~~~~~~~~~~~~~~~~~~~!!!

건담 무쟈게 좋아하는 wrote on 2001년 7월 18일 at 오후 3:32

캬캬캬 글을 읽다 보니 제 생각이랑 같은 부분이 많네염
삐딱하게 건담보기는 삐딱한게 아니라 사실만 잔뜩 써놨네
요즘 나온 건담은 정말 아류작이란 생각밖에는 안든다.
정말 짜증이다...
꼬맹이나오는 로봇애니를 젤 싫어 하는디..
에반게리온도 그런 이유(무슨 파일럿이 나이 제한이 있어 쒸발!!!!!)에서 좃나 싫어하는디...

그리고 쥔장님 프라모델도 좋아할꺼같네염
만약 그렇다면 그런 정보도 좀 올려주세염

조현사랑 wrote on 2001년 7월 18일 at 오전 9:44

저는예전부터천녀유혼을마니봐왔습니다..
정말왕조현누나..아니지.지금은나이가마니먹었으니까..
아줌마..정말이뻐여..실제로한번보구시푼데..
저는지금까지천녀유혼을50번두더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녀유혼다른거있으면보구시푼데..없을꺼같네엽..
그럼.....

호상러버 wrote on 2001년 7월 18일 at 오전 6:52

전 좀 남들이 잘 찾지 않는 조금 지난 영화음악을 좋아해서 다른 홈피를 들어 갔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었는데 우연히 에이 마지막이다 여기만 들어가보고 없으면 다시는 찾나봐라 하고 씩씩 거리면서 들어 왔는데 어머나 세상에 내가 찾는 음악이 여기에 다 있었네 얼마나 기쁘던지 정말로 기뻣어여 3시간 이상 컴을 만지다 겨우 찾은 거니 그기쁨은 ㅜ.ㅜ 운영자님은 음악을 아시는것같아여^^* 앞으로 더욱 좋은 음악 마니 올려 주시구여 힘내세여. 그런데 요즘 영화음악실이 접속이 안되더라구여 다른 방은 다되는데 영화음악실만 되지 않아서 굉장히 서운해여 (겨우찾은 건데ㅠ.ㅠ 엉엉) 어떻게 된건지 좀 알려 주세여. 그리고 세상이 조금 (많이인가)삐딱하기는 하지만 너무 삐딱하게만 보지 마세여 조금만 바로 보면 그래도 살만은 해여^^* 힘내세여. 화이링! 아자!@-->---

듀오 멕스웰 wrote on 2001년 7월 17일 at 오후 9:02

주인장님 이험 정말 멋집니당!!!^^ 근데염 건담 윙 스토리가 비어있어여 점 써주셈 주인장님께서 최근에 나온 건담이 부정적이긴하지만 그래도 점 올려주셈

하하하 wrote on 2001년 7월 17일 at 오후 7:53

정말 맘에드는 홈피네여^^
앞으루두 천녀유혼 에 대한애기좀 많이 해주시구.....^^

^^....... 천녀 유혼 대 박 났 다 ~!!

한태희 wrote on 2001년 7월 16일 at 오후 2:34

재미있구요
더...재미있는 게좋겠어요...
ㅎㅎㅎ

양번 wrote on 2001년 7월 16일 at 오전 11:56

원래 이 홈에는 예전에 영화음악 검색하다 들어와서 알았는데, 시대의 영화들이 정말 웃겼습니다. 그런데 삼국지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왜 홈을 안 만드십니까. 그리고 너무 삐딱하게만 살면 좀 그럴 것 같군요. 그냥 해본 소리구요. 홈이 참 좋습니다. 그럼 이만

최지호 wrote on 2001년 7월 15일 at 오후 9:43

그림이적다

제갈무후 wrote on 2001년 7월 15일 at 오전 11:02

삐딱하게 삼국지보기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는 삼국지의 열렬한 팬입니다.
방통-그는 조연일 수 밖에 없는가 라는 글은 정말 인상깊더군요.
나중에 님이랑 언제 토론이나 미칠듯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들르도록 하지요...
또 다른 인물들의 평을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윤정 wrote on 2001년 7월 14일 at 오후 10:23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구요..잘 들었구요..잘 보았어요^^
저두 영화랑 영화음악이랑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
중학교때 처음 천녀유혼영화를 보고 여태까정 팬이 되었답니다..특히,
왕조현의 팬이지요^^v
참..
님의 이야기..넘재밌어요..
마지막 말씀.."심심하신가봐요" 넘 웃겨요~ 소탈한님의 성격이 한눈에 팍~

화이팅~

우와 wrote on 2001년 7월 14일 at 오후 5:06

해해해해해해　진짜　잼　있당　（올랜졸라　잼없어）ㅋㅋㅋㅋㅋㅋㅋ

이성정 wrote on 2001년 7월 14일 at 오후 1:20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잘 봤습니다.
짐 캐리가 나온 덤앤더머 영화음악 좀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이메일에 보내주세요!!

우~~~왕!! wrote on 2001년 7월 14일 at 오전 3:42

건축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인데요, 시대의 건물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많은 우리나라의 건물에 관해 이야기 해 주셨으면 하고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이름이 맞나?)의 낙수장에 관해서도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낙수장을 보고 감동먹고 진로를 건축과로 정하게 되었거든요...

김지은 wrote on 2001년 7월 14일 at 오전 12:28

안냐세요 ^^ (꾸벅)
홈페이지 정말 잘 만드셨네요. 정말이지 감동의 물결입니당. 제가 듣고 싶던 노래가 들어있어서 너무 반가 웠어요. 제가 요금에 4번이나 즐겁게 본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Bring It On" 이거등요. 그중에서 "Just What I Need"(사실 여기 들어와서리 제목을 알았답니당 ^^") O.S.T를 다 뒤져봐도 노래가 없었는데 이곳에서 찾았지 뭡니까? 조아라잉 ㅜㅜ 자주 들을라구요 즐겨찾기에 추가도 했답니당
앞으로도 수고해주시여라 횡설수설이지만 결론은 대단하시다구용 (어디서 구하셨는지....) 감사합니당 *^^*

더하기입니당 가사는 없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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