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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김선주 김선주 wrote on 2001년 4월 29일 at 오후 12:17
꼬박 하루밤을 다 뒤져도 못 찾았던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I still believe" 노래와 가사를 이곳에서 선사하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것이 다 있는 모든것을 다 사고 싶게 만드는 백화점 같은 사이트라 생각되네요
시대의 홈페이지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니 더한 찬사도 달아주고 싶을 정도의 느낌을 첫 방문에서부터 느끼게 되네요.
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유지희 유지희 wrote on 2001년 4월 29일 at 오전 11:13
안녕하세요 저번에 와서 자료 찾던 사람입니다 그 날도 자료 완성하지 못해
며칠째 이 곳을 드르고 있거든요
근데여....제가 지금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O.S.T를 봐야 하는데 자료가...
흑.. 없더군여.... 글씨 누르면 뜨는 줄 알구 눌렀더니 자료가 없다구 나오더군요.. 그거 꼭 알아야 하거덩여... 제가 그 영화음악에 관심도 많지만 하는 일이
그 쪽 이거든여... 5월말 까지 해서 자료 갔다줘야 되여... 자료 찾을 수 없나여
아님 제 메일로 자료를 보내주시던가... 제발요...
그럼...
꼭이요!!
투표안함 죽음 투표안함 죽음 wrote on 2001년 4월 29일 at 오전 4:16
www.zentor.com

가셔서 스타 검색 왕조현 하면 나오거든여?

가입하시고

프로플란 쯤 보시면 투표있는데요

투표좀 해주세여~

계속 1등하다가 지금 3등이다 ㅠ.ㅜ
이오 이오 wrote on 2001년 4월 29일 at 오전 2:04
제 타고난 기질탓에 이런 공간에서도 여기저기 다니지를 못합니다.

본거 또 보고, 들은거 또 듣고, 간데 또 가고...

...

계속 오고 싶은 곳이네요...

...

건강하세요~*
황인용 황인용 wrote on 2001년 4월 29일 at 오전 12:30
감사합니다 멋진곳이군요 좋은음악 많이 듣고갑니다
김미회 김미회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후 11:03
정말로 좋은데요...
다른데서 아무리 찾아도 못찾는거 여기서 찾았네요...
고맙다고 해야하나? 저두 영화음악 좋아하는데...
이렇게 하는거 참 좋네요... 더 좋은건 그쪽도 베니앤 준을 안다는거
전 그게 참 좋아요...
자주 들를께요...
백한울 백한울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후 9:41
모든것이 다 좋은데요.그림으로 보는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글로 읽는 것말고 그림으로 나오는 것이 더 흥미가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김민호 김민호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후 9:37
이런홈피가 있다는데 감동받았습니다..맨날 와래즈만 뒤적거리다가 한번쯤 생각을 할수있게하는 홈피는 처음입니다
저도 시대님의 홈페이지를 모범삼아 홈페이지를 만들겟다고 다짐을 지금 2001년29(맞나?)일 9시 43분에 하고있다입니다???
아리마 아리마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후 6:53
영화 에이미 에 나오는 음악을 가지구 싶어요

소리바다에서 찾아도 없던데..

어떻게 다운 받을순 없을까요..

부탁해요..
최석환 최석환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후 6:22
첨 들어와보는데 좋은것같아여

비트에나오는 let it be 있잖아여 여가수가 부르는.....

혹시 알면 갈켜줘여

여가수......?
시대 시대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후 1:44
질문을 해주셨는데 메일주소도 없고, 그래서 원래 제 방명록엔 글을 안쓰는데 그냥 씁니다. (자주 오신다니까 보시겠지 뭐)
주인장의 글을 읽고 사고의 독창성과 냉소적인 관점과 특이한 행동에 매력을 느낄 것을 기대하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이 세상에 정신나간 사람은 저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적어주신 글을 보니 오히려 제가 그렇게 정신이 나간 인간은 아닌 모양입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다니까...
유감스럽게도 "그런 사고들이 성숙한 외부와의 교류를 통한 발전을 한 것처럼은 보이지 않습니다" 같은 어려운 말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단순한 공돌이일뿐입니다. 자기과시처럼 보인다고 하셨는데, 일면 맞는 부분도 있지만 정확히 말씀드리면 자기만족입니다. 심심해서 그냥 만들어놨고 돈 한푼 안나오는데 혼자 뜯어고치고 좋아서 헤헤거리고 있으니까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나를 과시해봤자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실속없이 살면 곤란하죠)
아주 유감스러운 점은 제 홈에서 제가 삐딱...을 제외할 생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영화음악을 뺄 생각은 간혹 한다는 점입니다. 영화음악실 업데이트는 그냥 노가다지만 다른 건 내가 한번이라도 고민을 해야되는 부분들이라서요. 무엇보다 싫은 건 영화음악실 때문에 제가 감수성 풍부한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식으로 오해되고 있는 겁니다. 홈의 주제에 맞게 밝은 이야기 운운하셔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다른 컨텐트와 영화음악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 잘 알고 있고, 결단을 내린다면 홈의 분위기를 바꾸는 쪽이 아니라 영화음악을 빼는 쪽이 될 거라는 점을 말이죠.
결정적으로 제 홈의 다른 부분을 운영하는데는 돈이 한푼도 안드는데 그놈의 영화음악 땜에 지금 돈이 수억깨지게 생겼다는 점이 자꾸 걸리네요.
주인장 시대가 썼습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시간이 남아 돌아서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후 12:56
하나 묻겠습니다. 주인장께서는 이 홈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인장의 글을 읽고 주인장의 사고의 독창성에 감탄하고, 냉소적인 관점과 특이한 행동에 매력을 느낄 것을 기대하십니까? 장담하건데 이 홈 방문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주인장께서 써 놓은 글의 내용을 이미 생각해 본 적이 있거나,적어도 어디선가 한번 쯤은 봤습니다. 단지 주인장처럼 체계화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죄송스럽게도 주인장께서는 비록 아는 것은 적지 않으나 그런 사고들이 성숙한 외부와의 교류를 통한 발전을 한 것 처럼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주인장의 세계를 대하는 태도가,저에게는, 자신을 외부에 '과시'하기위해 의식적인 모습으로 치장되어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저는 시간이 남아 돌 뿐만 아니라 영화음악을 좋아하기까지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 홈을 계속 방문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삐딱 시리즈 때문에 좋은 음악 잘 듣고도 씁쓸한 여운이 남는군요.(혹시 주인장께서 바라는 것이 이것?)물론 이 홈은 주인장의 것이기 때문에 주인장 마음대로 하실 권리가 있습니다만 방명록에 써 놓은 글들을 읽어 보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없진 않아서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아무쪼록 홈의 주제에 맞게 밝은 이야기도 좀 올려 놓아서 저처럼 음악 잘 듣고도 아쉬움이 남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삐딱..시리즈를 제외하면 이 홈은 A입니다. 이만큼 깔끔하면서도 방대한 자료가 있는 홈은 드물더군요. 참 정성 많이 쏟으셨겟습니다.
neinom neinom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전 11:58
허허.. 이 홈은 여전히 감동적이군요. 주인장의 개인적 성향이 제 친구놈과 아주 비슷하던데. 혹시 두분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튼 이 홈이 계속 지속되길 바랍니다.
윤현숙 윤현숙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전 11:30
너무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어 기쁨니다.
좋은 음악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구요.
조금 아쉬운 건 영화 음악 작곡가에 대한 자료가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다른 곳에서도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작곡자에 대해 알고 싶은데...보크라는 사람이거든요.. 작곡자!!..
혹시 자료가 있으시면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blue blue wrote on 2001년 4월 28일 at 오전 11:21
우연이 들어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많더군요.
좋은 영화음악 잘 듣고 갑니다.
^^ ^^ wrote on 2001년 4월 27일 at 오후 10:44
홈 넘 좋은것 같아요~~^^
찾는 노래 거의 다있구요..좋은 노래 넘 많구요..
글구!! 님 글 올려놓으신거 봤는데 자기주장이 참 뚜렷하긴것
같아서 넘 잘봤어요~
계속해서 홈 잘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잠깐쉬는사람 잠깐쉬는사람 wrote on 2001년 4월 27일 at 오후 9:17
음악은 잘 모르지만 듣는것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영화음악을요 사춘기때 많이 듣던 음악을 cd아닌 이곳에서 들으니
새롭읍니다]
어째든 잘 쉬고 글도 남기고 갑니다
홈지기님의 글도 잘 읽었는데 남이 뭐라해도 제가 보기에는 좋더군요
자신감이 있어보여요 당당하게 하고 싶은얘기 다 하니까
그러긴 싶지 않은것 같은데...
어째든 홈번창하길 바랍니다
간혹 나의 휴식처인 이곳을 잊지 않고 들리겠읍니다
*^^* *^^* wrote on 2001년 4월 27일 at 오전 11:56
너무 감사해요~~
찾던곡들이 다 있어서....이런 홈을 만들어주시고 올려주신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감사감사~!!!!!!!!!
^^ ^^ wrote on 2001년 4월 27일 at 오전 10:51
시클로 라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음악이 넘넘 조아서..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찾아 다녔는데............드텨 찾았습니다..정말 홈페이지 잘만들었네요.....................
CREEP정말 조아요...열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지나다.. 지나다.. wrote on 2001년 4월 27일 at 오전 12:54
홈 너무 좋습니다...제가 듣고 싶은곡은 다 있네요..정말 감사감사..(*^,^*)..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