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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웃고살자맨 웃고살자맨 wrote on 2001년 4월 2일 at 오후 4:52
저.....
건담W주제가땜시들렸는데...
참으로 잼있는분이시네여....
30살 되도록 일케잼있게살자니...
참으로 힘들것 같네여..
인생 20년두 안 살아본 제가 뭘알겠습니까만은...
"앞으로도 그러캐 잼있게사세여~"라는 말을 감히 드리고싶네여
식 wrote on 2001년 4월 2일 at 오후 3:49
님의 홈페이지를 보다 다양한 영화음악자료에 감탄했습니다..첨엔 링크해서 만들지 않았을까 의심했는데..알고보니 본인이 만들어서 작업한 걸 알았습니다.개인이 서버를 구축해서 하긴 힘들텐데..혹시 본인컴을 이용해서 서버로 사용하는지 알고 싶군요..그리고 부탁할게 하나있어서 그러는데 영화음악 일부분을 제홈에 링크시켜서 사용하고 싶은데 ....그래도 돼는지 알고 싶습니다...물론 저의 홈에 님의 홈을 광고해드리겠습니다....꼭 답변부탁드립니다.
님의 홈이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jebikkot jebikkot wrote on 2001년 4월 2일 at 오후 3:38
이렇게 멋진홈을 꾸미신
시대님의 능력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구경할만한 꺼리도 가득하고
다양한 자료들....
자신감 내지는 님의 강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이선영 이선영 wrote on 2001년 4월 2일 at 오후 12:12
오늘 처음 들어와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십 수 년전 듣던 너무나 좋은 음악들이 많아 깜짝 놀랬

습니다. 특히 물위의 암스텔담,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올리버" 사운드트랙

지금도 올리버가 막 잠에서 깨어나 장미와 우유를 사라는 거리의 여인의 아름다

운 목소리에 함께 부르는 노래가 귓가에 울립니다. (전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 정말 오래 전에 한경애씨가 영화음악 했었죠. 기억나세요? 일요일이면

영화를 한편씩 해 주었잖아요. 아주 어릴 때인데 그때 애수,황태자의 첫사랑등

좋은 영화의 줄거리를 들으며 상상을 하곤 했었지요. 그리고 유독 "노래하는 여

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곡을 많이 틀어줬어요. 그땐 어떤 여가수가 가사에

맞춰 노래를 했지요. 어쨌든 너무나 감동받고 갑니다. 또 들를게요.
이영심 이영심 wrote on 2001년 4월 2일 at 오전 11:32
이곳에 와서 "까마귀기르기" 에 나오던 멋진 음악을 찾게 되었어여...
정말 기뻐여.....

고마워여...정말!!

행복하세여...!
나그네 나그네 wrote on 2001년 4월 2일 at 오전 10:00
좋군요.
선별된 좋은 음악도 좋고,
당신의 생각도 좋군요.
늦은 아침이지만 오늘은 좋은 시작입니다.
윤미진 윤미진 wrote on 2001년 4월 2일 at 오전 12:49
홈페이지가 재밌네요. 건축이야기... 이거 하려는 사람 다시 생각해보라는 저두 하려구 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 하나? 어쨌든 재밌어요.
정다이 정다이 wrote on 2001년 4월 1일 at 오후 10:03
고맙습니다 드디어 찾아서
고마워요 (까마귀 기르기)를 찾아따
어어어엉엉
..... ..... wrote on 2001년 4월 1일 at 오후 8:28
밴디트 음악이 생각나서 여기 들렀는데...

너무 존네요,,,,
靑嵐 靑嵐 wrote on 2001년 4월 1일 at 오후 4:53
홈페이지에 깔 천녀유혼 음악 찾다가 우연히 들어왔었는데 그 때는 원하는 음악이 미디 파일로 없어서 그냥 갔지만 그 때 북마크 안 시켜 뒀다고 어쩌다 찾은 곳이었는지도 까먹어서 오래동안 못 들르다가 간신히 다시 찾아 즐겨찾기에 추가시켜 놓고 오늘 처음으로 천천히 둘러보고 갑니다. 배삼례이야기가 젤 재밌었어요.

시대님의 '객관적인' 비천무 논평을 보고 작년에 그 영화를 보러 가서 느꼈던 객관적인 극장 분위기가 생각났습니다. 몇 장면은 웃음바다였고, 몇 장면은 비웃음도 있었고, 뒤로 갈수록 소란스러워져서 후반부엔 모두 한마음이 되어 킥킥대며 떠들다가 끝나니 바삐들 가더군요. 제가 영화를 본 곳은 신촌영화마당이었습니다. 주관적으로는 영화에 대해 연기나 연출, 각본의 문제를 떠나 40억 거짓말설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본 사람은 동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40억의 대부분은 홍보와 로비자금으로 털어넣은 것 같습니다. 출발비디오여행이 가장 많이 받아먹은 듯 하고 한밤의 티뷔연예도 꽤 많이 받아 먹은 듯. 스포츠조선은 좀 덜 먹었는지 나중에 비천무에 대한 시장동향을 싣더군요. (신문이름까지 기억하는 이유는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신문이었으므로) 비천무는 서울관객보다 지방관객이 훨씬 많으며, 어린여중고생들은 눈물짓고 나가나 성인관객은 기막혀 하는 분위기라고.. 그러면서 흥행을 위한 요소는 작품성이 아니라는 걸 비천무에서 배워야 한다고 했지만. ;; (그렇담 저질성인감? 😉

심형래감독의 용가리에게는 겁없이 펜굴리던 씨네21도 비천무는 좀 살살 다뤄주더군요. 한솥밥먹는 처지에겐 관대하다 이거였죠. 전 용가리 안 봤지만 우뢰매는 재밌게 봤었습니다. 대가리 커서 봐서 그런지 비천무가 우뢰매보다는 훨씬 재미 없던데. 심지어 화도 나던데.

예전에 우리 큰집오빠가 동방불패보고 임청하한테 반해서 극장에 맨날 가는 짓을 하는 것을 목도하였던 경험이 있던 지라 (녹음해 갖고 나와서 맨날 듣고 돌아다니고) 홍콩영화 전성기의 광적 팬들의 수위가 어느 정도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본인 또한 만만치 않았음. 근데 요즘은 장국영이 빨간 드레스 입고 빨간 하이힐 신고 게이짓하는걸 보고 싶으니 시야가 좀 바뀐 듯. -.-) 천녀유혼도 반가웠고 열혈남아 좋아하신다는 것도 반갑네요. (단순히 아비정전보다 낫다는 걸 제가 잘못 이해했을지도..)전 중3때 연합고사 끝나고 학교 가면 맨날 영화만 틀어주던 그 시절 어떤 아해가 유덕화 나온단 이유 하나로 빌려 왔다가 다들 공중전화 키스씬 나올 때만 쳐다보고 다른 장면에선 잡담하던 그 상황에서 혼자 그 영화에 반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이야기 구도 자체는 비트와비슷한 구석도 있군요. 하지만 공중전화씬과 버스에서 헤어지는 장면 -음악이 아름다웠죠- ,싸움씬의 멋 낸 구성들, 바보동생 둔 대가로 백치가 되어 버린 유덕화와 영원히 멀어져버린 감옥 안의 백치애인을 보고 나오는 장만옥의 모습 등이 아주 폼 나게 슬펐거든요.) 여전히 꿀꿀할 때면 그 영화 봅니다. 작년쯤에 이러느니 사자.. 하고서는 가격 물어보니까 15000원 불러서 포기했었죠.

방문객 많은 홈페이지에 긴 글 쓰고 나가려니 좀 민망하지만 어차피 제대로 읽을 사람도 없겠죠. 홈페이지 정말 대단해서 A+을 드리고 싶습니다.
(1)갱 (1)갱 wrote on 2001년 4월 1일 at 오전 1:53
그냥 가려다가...
DIVA를 두시간째 듣고 있으니... 다시 와서 한자 적고 갑니다.
(근데 왜 여기다가 적지.......난도 모름)
잘 듣고 간다구요.

근데 는 없었나 보네요.
그 영화는 누가 추천했었고 우연찮게 길지나다 헐값에 비됴도 구했고 해서요.
때문에 이 영화 추천해 주던데...
(그러니깐 그 나이까지 그 모냥이지...헉~ 혹시나 이 글 보고 날 알아보면 어떻하지.......-.-)
의 라스트씬 보다는 의 라스트씬이 희망적이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죠. 뭐....쩝.

Sentimental Walk를 두시간째 들으니 너무 센티해져서 이상한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센티한 글 안적겠습니다.

(1) : 兎
알로에 알로에 wrote on 2001년 3월 31일 at 오후 9:13
항상 이곳을 드른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음악이 너무나 많아서....
이런 곳 처음봅니다.
덕분에 좋은 음악 많이 듣고 갑니다.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것 같은 성격때문에 학점은 B로 하겠습니다.
zero-mt zero-mt wrote on 2001년 3월 31일 at 오후 7:16
미안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자네 홈에 방문하게 되었네.
항상 한 다리 건너서 모양 홈을 방문하다 보니, 거의 기회가 없었지.
그래서 방문한 김에 글이나 하나 올려야 하지 않나 싶어 이렇게 쓰고 있네.
어렵겠지만 자네의 끼를 한 껏 실어 더욱 알찬 홈이 되길 빌겠네.
학점은 자네 재학시절 평점인 "D"를 주겠네.
김은아 김은아 wrote on 2001년 3월 31일 at 오전 10:15
여기에선~회원을어떻게`등록하는지여`
맘에꼭들어요`넘조아서~`ㅠ.ㅠ 눈물이날것만~가타~흑~~``^^
음악을~아주~디따만큼~조아하는님~``이랍니다`여기도`검색키로~찾은거에여~보고나서~황당?@.@했
단미 단미 wrote on 2001년 3월 30일 at 오후 7:17
이런곳을열심히찾아다녔는데..드디어발견했네요.*^^*
영화음악정말좋아하거든요.
한가지...음악들이반주음악이라서요...
원곡을들을수는없는지...

너무좋구요.
오늘처럼날씨흐린날....영화음악이기분을UP시켜주네요.
많은발전이있길바라구요...
매일매일들어올꼐요.
은빛늑대 은빛늑대 wrote on 2001년 3월 30일 at 오후 6:10
^^ 정말 기분좋군요.
제가 어렸을적 맘을 송두리째 뺏어버린 z건담 이야기가 이렇게 잘 정리 되어있으리라곤...

문득 포우 무라사메와 카뮤, 아무로와 샤아, 에마, 제리드, 샤만등 수많은 전사들의 이야기가 가슴속에 떠오르며, 그 명장면과 명대사가 가슴을 아련하게 해줍니다.
나이 먹고 잃어 버렸던 좋은 추억을 아주 잊고 있다가 다시 꺼내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이 홈페이지가 영원히 계속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박석균 박석균 wrote on 2001년 3월 30일 at 오전 11:23
영화 음악을 찾아 이 곳까지 왔다가 본의 아니게 좋은 걸 얻은 것 같습니다.
왕조현 저도 한 때는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TV에서 천녀유혼이 재방송 된다면 꼭 시청하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만큼
많이 좋아합니다.
잘 꾸며놓으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들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해인맘 해인맘 wrote on 2001년 3월 29일 at 오후 11:49
시대양반!
제가 사춘기때 많이 들었던 노래와 영화...
그런 노래를 저희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었을때 같이 찾으며
들을 수 있도록 계속 유지 관리 해주시겠죠?
추선희 추선희 wrote on 2001년 3월 29일 at 오후 11:32
낮에 갑자기 떠오르는 영화음악이 있더군요.
너무 듣고 싶어서 어쩔줄 모르겠는 차에 인터넷에서 영화음악을 검색했어요.
근데, 내가 듣고 싶은 영화음악을 올려 놓은데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 오래된것도 아닌데... 미션 임파서블2...

시대의 홈페이지...
첨엔 사람이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제가 찾던 영화음악 뿐만 아니라 다른 음악도 많아서 너무 좋아요.
영웅본색은 제가 초등학교때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주제곡을 들으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참, 영화음악 말고도 여기엔 유익한 것들이 많은거 같아요.
건축에 관한 것도 있고...
전 조경학과를 나왔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건축에 관한 것들은 낯설지가 않아요.
이것저것 알고 싶은것도 많고...
좀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

원래는 영화음악만 듣고 가려고 했는데 쥔장님이 올려 놓은 글을 읽고 이렇게 흔적을 남기게 됐습니다.
'영화음악과 나'였나?
그냥... 글을 쓰신게 상당히 인생을 오래(?) 산거 같은 느낌도 주고...
암튼 자기 확신이 뚜렷한거 같더라구요.
저로서는 부러운 면이지만.
생각없이 사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하셨죠?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요즘은 마음을 못잡고 이것저것 생각만 많아지네요...

영화음악 들으러 자주 들를께요.
글을 또 남길지는 의문이지만...
그럼 이만.
이원빈 이원빈 wrote on 2001년 3월 29일 at 오후 4:33
무심코 돌아다니가다 발견했습니다
쳔녀유혼 홈페이지가 있을줄은.,,,
저도 천녀유혼이 가장 기억 남는 영화중 하나거든요...
사실은 영화에 왕조현에게 넘넘 반해서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