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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7 entries.
박준규 박준규 wrote on 2001년 3월 22일 at 오후 11:44
에반게리온이 많은 수수께끼들을 통해 무언가 전하려 했다기보다는

만든 이들의 ' 취미 ' 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그 수수께끼들의 정답을 안노를 비롯한 제작자들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수 많은 수수께끼들에도 아무런 진실성은 없습니다.
단지 그런 병적인 전개를 그리고 싶었다는 것이 진실은 아닐까요?

안노는 에반게리온을 만들면서 대단히 절망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에바의 결론은 오타쿠에 의한 오타쿠에 대한 자기 비판이었으며

에바 극장판에서 안노는 자신의 작품을 완전히 때려 부숴버리지 않았습니까?

" 오타쿠 이 바보들아! 만화는 끝났다! 결국 이건 찌꺼기, 아무런 알맹이도 없는 물건이었다. 방구석에서 뒹굴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집 밖으로 나가라!!"

라고 안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안노는 오타쿠였고 세라문 에로판을 사면서 좋아하거나 코스프레하고 서비스 하는 유흥가를 즐겨다니는 사람이었던 까닭에......오타쿠에게 이 발언은
무참하게 씹혔죠.

결국 안노의 절망은 그 자신에 대한 절망이 아니었을까요?
신지는 그 자신의 자화상이 아닐까 합니다. 미사토도 자신의 첫사랑(히타카 노리코)를 모델로 했다고 하고....
(히타카 노리코: 일본의 성우, 건버스터의 노리꼬역, 나디아의 장 역.
illiance illiance wrote on 2001년 3월 22일 at 오전 1:10
삐딱하게보는것도재밌군요.
웅이 웅이 wrote on 2001년 3월 22일 at 오전 12:19
운영자님...다른 글 읽어보았을때는..
상당히 지적이시구 넷티켓도 좋으신분이라고 착각에 빠졌었는대요...
삐딱하게 건담보기에서...에반게리온에 관한 글을보구...
정말 실망입니다..
저역시 애니메이션 홈페이지를 운영해봤고..
가끔 정말 기분나쁜메일이나 방명록에 써있을때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에반게리온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저글 을보면
조직적으로 님을 만나고싶어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에바팬이며 건담팬이지만..
다시한번 에반게리온 TV판과 극장판을 제대로 감상해보시길 권유합니다.
삐딱이 아무리 삐딱이라도 그렇지...
저건 거의 방문자 기분을 망가뜨리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대요..
음악사랑 음악사랑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후 11:18
음악제목이 궁금한데 외국 영화음악이예염
노래중간에 "위아더 챔편 마이프레에엔........."
이거에염그럼 꼭 알려주세요
*^_^* *^_^*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후 7:32
무척이나 「홈 & 홈페이지 만든분」 인상 깊었습니다.
잼있게 사시는 분인것 같군요.
*^_^*
박현주 박현주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후 5:09
여러 홈페이지를 다녀보았지만..이곳만큼 절 만족시킨곳은 없었어염..
홈지기님이 넘넘 고생하셨겠네염...^^
전 잘 방명록을 쓰지 않지만 여긴 넘넘 좋아서..글을 안쓸수가 없네염..^^
아무튼 정말 좋았구여..자주 올께염..
김인수 김인수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후 3:13
무척 좋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 음악을 들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방명록을 그냥 지나쳐가는데 .. 이곳에서는 정말 그렇게 할 수가 없더군요,,,,
좋은 음악을 이렇게 많이 올려 주시니 ... 고맙기만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순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후 2:02
이 곡이 너무 듣고 싶어서 약 30분간을 인터넷에서 찾아 헤매다가
마침내 발견하여 이렇게 듣게 되었네요.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서럽고 외롭고 쓸쓸해서...

피아노 독주곡 보다는 더욱 가슴과 영혼을 울리네요...

음악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경아 정경아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후 1:28
안녕하심미까.
전 경암미다.
잘 보았?슴미다.
잘 들었?슴미다. 특히"Can't Fight The Monnlight"맞나?

저하구 세상에 눈뜬날이 같더군여...쩝..
webzzang webzzang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후 12:53
난 언제쯤 이렇게 잘 만들수 있져? 딴 홈피가 내용은 없구 그림으로만 처리한데비해....내용도 있고...괜찮은것 같아여....내게도 이런 홈피가 허걱~
양보경 양보경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전 10:59
안녕하세요. 제가 찾는 영화음악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집에 CD가 있긴하는데, 노래가사집이 없어서요. 우피골드버그가 나오는 'Sister Act2'인데 제목이 '어쩌구저쩌구 no mountain higher'로 약간 불확실합니다. 억지로 번역하자면 못오를 산은 없다라는 희망적인 내용인데... 중학교에 근무중인데 이 노래를 영어수업에 가르치고 싶어서요. 도와주세요... 노래가사를 알려주시면 770명이 행복해집니다.
자유인 자유인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전 1:53
우연히...안토니오반데라스가 출연한 영화의 음악을 듣고싶어서..찾아다니던중
두시간이나 헤매다가 드뎌 찾게되엇습니다..
감격...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벅차오르더군요
[제컴의 있던것들이 다 날린후루]
세시간정도를 음악을 듣다가 갑니다
정말 고마워요
^^* 자주 올께요
그리고 앞으로도 수고허시고요
rainbowgod rainbowgod wrote on 2001년 3월 21일 at 오전 12:47
아주 잘 만들으셨더군요
저도 영화라면 .....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영화음악이 좋아서 영화를 더욱더 좋아하게 되었지요.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저도 영화 음악많이 사지는 않았지만 라디오에 나오는 영화음악을 많이 녹음해서 듣기도 하였음니다.
오늘에서야 이런 홈이 있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특히 영화음악중에서도 경음악을 좋아하는 편이지요
이 곳에 자두 들르겠습니다.
보다 더 좋고 빠르게 음악을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redfume redfume wrote on 2001년 3월 20일 at 오후 10:31
우와..저 말고두 여길 찾은 사람이 참 많네요^^
건축자료 찾다가 여길 오게 됐는데 영화음악 모아놓은 자료실이 넘 괜찮네요
자주 들러야 겠어요..
kamig kamig wrote on 2001년 3월 20일 at 오후 10:09
정말 잘 만드셨어요.
저랑 같은 세대를 살아오셨군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친근감도 더 드는것 같네요.
너무 깔끔하게 해놓아서 이곳을 자주 찾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영화속에서 듣는 영화음악은 다른 음악이랑 틀리게 꿈을 갖게 하는 힘이 있어요. 그 속에 있는 주인공도 되었다가 그 곳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참고로 지금 천공의 세계 라퓨타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을 만나게 되거든요.
여기서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써리.. 써리.. wrote on 2001년 3월 20일 at 오후 7:00
와아~~~~~
홈페이지가 넘 멋있어여....

하하 다른게 아니구요...
혹시 선물 o.s.t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나 해서 왔더니...
업네여...

흑....
시사회를 봤는데...
넘넘 슬프더라구요...
근데 시크릿 가든의 음악이 더 슬프게 하는거에요....
동물원 아저씨들의 목소리도 넘 이뻤구요...

^^ 운영자님....
선물에 대해서도 좀 올려주세요....
kkkk kkkk wrote on 2001년 3월 20일 at 오후 4:08
왠지 끌리는 홈페이지이네요
에멋있었어요
웃음도나오고 말이에요
참고로 전 남자에요
하여튼 재미있었어요
음악만 아닌 살아있는 웃음 정말고마웠어요 특히 나의이야기 나의대해서써놓은것정말 공감했습니다 그럼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람니다
심지 심지 wrote on 2001년 3월 20일 at 오전 9:41
홈페이지 구경 잘했습니다.

사실은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되었냐면,
서울에서 삼례가는 버스 시간표를 검색하다가
배삼례 때문에 이곳이 걸려들었군요.
어쨋든 배삼례 덕을 좀 보시네요.

많은 글들이 있어서 하루에 다 읽지 못해서
북마크해두고 읽었답니다. 재미있네요.
구성도 일목요연하구요. 또 들르겠습니다. 북마크 된김에.

그런데 육군도 눈오면 한밤중에도 일어나서 눈치웁니다.
POETASTER POETASTER wrote on 2001년 3월 20일 at 오전 3:07
하하하...
배삼례이야기 정말 감동적입니다...
배삼례 그후도 알고싶군요...물론 힘들겠죠...
엊그제 s모 티비에서 군대안에서의 폭행에 대해 고발하는 프로를 보고
정말 화가났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군대란 말인가?
군인도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대우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여자로 태어났다는 게 처음으로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야말로 한국에서...
세상엔 온통 거짓이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진리를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참 답답하네요...
그럼...
이정언 이정언 wrote on 2001년 3월 20일 at 오전 2:44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홈페이지가 참 이뿌군요. 물론 다 둘러보진 않았지만 방명록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대충보니, 내용도 충실한 거 같더군요. 웹지기님의 프로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다 읽고보니 제가 할일없는 아이가 되어버렸더군요..하하 🙂 재미있으신 분 같아요.. 그럼, 홈피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