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Write a new entry for the Guestbook

 
 
 
 
 
 
 
Fields marked with * are obligatory.
Your E-mail address wil not be published.
For security reasons we save the ip address 18.119.113.79.
It might be that your entry will only be visible in the guestbook after we reviewed it.
We reserve our right to edit, delete, or not publish entries.
4854 entries.
salzzac salzzac wrote on 2000년 12월 25일 at 오전 4:34
와~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정말 몰랐어여...제가 너무 촌스러운건가요? 헤헤...근데여 묻고 싶은게 있어여..오즈의 마법사 OST어떻게 구해요? 너무 오래 돼서 일반 음반사엔 없던데.. 그런 오래된 ost구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올려주세여...
한선예 한선예 wrote on 2000년 12월 25일 at 오전 1:45
앗..올만에 들어 왔는데...
바뀌었네여... 더 이뻐진듯...ㅋㅋ
새로 올라온 컴터 이야기와 홈피 큐앤에이두 잼나게 봤습니다..호호
정말 대단하시네여....
암튼 무지 부럽습니다..
허거거거걱*_*;; 허거거거걱*_*;; wrote on 2000년 12월 24일 at 오후 10:26
아직 스타를 안 해봤다고염???????
분명 본인이 놀고먹는다고 했으면서
건달들의 인생의 낙! 스타를 아직도 안 해보셨다니....
참 시대의 뒤떨어지시는 군염.....
한번 해보세염...
경고: 중독이 될수도 잇으니 조심하시길
동글이 동글이 wrote on 2000년 12월 24일 at 오후 10:16
시대님...
당신은 참 업데이트를 빨리 하시는군염.....
앞으로도............음......
우리 방문객들을 위해 분발해 주세염(^^)
시대님! 화이팅!!!!!!!!!!!!
서영선 서영선 wrote on 2000년 12월 24일 at 오후 9:56
우와~내가 가본곳중에 제일 맘에 드는 곳이네요.왜냐면 벨벳골드마인을
들을려고 미국싸이트까지 가봤지만 못 들었는데,,,우연히 이곳을 들렀는데,
오늘 글을 남김니다/.
들레~ 들레~ wrote on 2000년 12월 24일 at 오후 8:45
이름이 촌스러운가요..사실 민들레에요..실명은 아니지만..
방황하던 저에게 정착할 곳을 마련해 준 곳.. 바로 여깁니다..*^^*
시네마 천국을 들으며..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맞으려는 저에게 위안이 되네요..

온통 검기만 한 이곳이 왜 이렇게 맘에 드나 했더니..
1.. 눈이 피로하지 않아 좋다..검은색을 버린다는 건 절대 말아주세요..
2.. 어둔운 곳에서 사람이 더 감성적이 되더라구요.. 감동의 물결입니다..
음악에 한층 더 몰입하게 되네요..^^
3...가사까지... 노래 못하는 저도 흥얼거릴 수 있어 좋구요..
남들이 좀 괴롭다네요.. 그것만 이해된다면..^^

눈이온답니다....(--)(--)(--)눈사람일동..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꿔봅니다..
무한한 발전을..
그래야..자주 놀러 오지요..
인사..꾸벅..
100원 100원 wrote on 2000년 12월 24일 at 오후 1:34
이날 이때까지 둘러본 홈피 중 에서 이곳이 와따르 조아요 아쭈 조아여~~
이곳은 껍데기는 구경할수 없고 알맹이들 천국이군여..
참고로 전 이곳을 첨 방문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시원시원하고 알맹이만 있다면 얼마나 조을 까 생각해 봅니더.ㅋㅋㅋ~~
앞으로도 이곳을 많이 방문하겠습니다
캄사합니다~!!
박정훈 박정훈 wrote on 2000년 12월 24일 at 오전 2:57
그냥 Z건담을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정작 건담은 안보고 다른것들을
보고 가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갑니다....특히 배삼례씨 이야기요....
그리고 삼국지를 정말 좋아하는 독자로써 공감하는 부분이 많구여....
요즘 삼국지를 보는 시각이 유비에서 조조로 바뀌고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조조만 해도 대단한 인물이고 솔직히 조조휘하의 장수들도 유비측보다
아주 떨어지지는 않습니다.....특히 군사쪽은 훨씬 뛰어나지요....
비운의 곽가......눈치없는 양수등......
아무튼 삼국지 얘기 잘 봤구요....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군대 갈 날만 기다리는 백수가.....답장 주세요^^
박강건 박강건 wrote on 2000년 12월 24일 at 오전 1:32
님의 홈에 와보니 부럽군요.실력이 안되는 저로서는...
저도 천녀유혼 1,2의 매니아 로써 이곳을 온곳을 잘했다고 판단이 되요.
천녀유혼을 20회이상 보아도 질리지 않으니 말이예요.
가사도 보게 되니 고맙고 눈물이 글썽 이네요.
역시 이영화가 나를 사로 잡은것은 사실이니깐요.
님께 부탁이 있어요.
음악 다운 받는 방법이 서툴러 "새벽이 오면"을 가져가고 싶은데 안되네요.
sbs 의 아시아 음악 에서 반복해서 듣기만 했는데 정말 가져 가고 싶어요.
저의 홈에 음악으로 쓰고 싶어서 그런답니다.
아직 만들어 진것은 아닌 만드는 중이거든요.
부탁드려요.
LP판을 세장이나 간직하던 저인데 신변의 문제로 버리게 되어 인터넷을 두두렸거든요. 테입에는 장국영 노래만 녹음이 되어 있어 서운했는데...



부럽구나----.

십리밖의 호수에 낙엽이 덮인들 무엇하리

그 기억이 사라졌는데...

시선은 부럽지 아니하나 원앙만은 부럽구나의

두얼굴의 그미소는 다시는 나에게 없는걸...

이처럼 화면이라도 남기는 예술이 있다면

나에게는 나의 지난 사랑이 기쁨이었을 것을...


간다르바(gandharva) 다녀가며....
마루치아라치 마루치아라치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후 11:27
조아요조아요......
나그네 나그네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후 11:24
뭔가 제되로 할수없나요
귀천 귀천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후 11:23
솔직히 턴A건담에 관한 자료가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뜻하지 않게 에바와 건담을 비교한 글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솔직히 글을 읽어본 저로선 운영자님의 말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부분도 있군요. 물론 에바가 여태것 일본 아니메 시장에 형성된 모든것 인기요소를 집합시켜 놓은 잘 포장된 물건 이라고 하셨는데 이 글 자체는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에바를 만드 회사인 가이낙스는 오타쿠로만 이루어진-전부다는아닐지 몰라도-회사입니다. 가이낙스의 전작인 등 이미 여러 작품을 패러디 한 작품들입니다. 물론 패러디만으로 끝난다면 그것은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 가 될테지만 분명히 원작과는 다른 것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에바와도 마찬가지 입니다.신지가 카미유의 모습을 닮았다 하더라도 카미유와 신지는 다릅니다. 포우 무라사메와 아야나미 레이는 엄연히 다릅니다.-어떻게 보면 비슷한점이 많지만서도-

에바를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단순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아니라 시청자 스스로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아에 볼수도 없는 그런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분명 에바 이후의 일본 에니매이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오시이 마모루씨의 공각기동대나 근래에 울나라에 개봉한 인랑의 경우는 단순히 작품 그 자체로선 이해 하기가 힘듭니다. 물론 오시이씨가 안노씨 이전 부터 자신의 독자적인 노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에바이후 이러한 흐름이 오시이씨의 작품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한 의 캐릭터 소위 쿨뷰티라는 새로운 캐릭터 장르를 만들어 낸것 또한 사실입니다.-솔직히 쿨뷰티의 원조는 은하철도999의 메텔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후 메텔의 특징을 가지는 후속 캐릭터의 창작은 보이지 않음-
이만하면 에바에 대한 변명이 되었는지......

몇가지 더 변명을 해 보겠습니다.
---------------------------------------------------------------------------
솔직히 에바를 전편 다 보신 분이 이글을 썼다면 제가 더욱더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을지 모릅니다.그러나 일부분의 정보로 이 작품 전체를 평가하는 그런 경솔한 글은 개인적으로 에바 팬인 저에게 아픔이 되는군요
(이제부터 반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쓸려니깐 손가락이 우우)
에바는 설정상-솔직히 가이낙스에서 이 모든걸 설정했다고는 보지 않음 아마 에바 매니아들이 갖다 붙인 것일수도-반 그리스도 반 유교적인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인 겐도우가 아들을 버린것 이나 신지가 아버지를 욕하는것 자체가 유교주의에 뿌리를 내리고있는 우리들로서는 파격적인 설정이다. 또한 에바 초호기에 삽입된 엔트리 플러그는 어머니 유이와 아들 신지의 근친상간을 뜻한다. 더욱이 에바 이호기에는 아스카 스스로 이호기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투영함으로서 이호기를 어머니화 하고 아스카는 스스로 어머니를 강간하는 모티브를 가진다. 레이는 스스로를 자위 하는 모티브를 가진다. 또한 에바 이외의 사도들 또한 이와 비슷한 아이덴티티를 가진다. 13사도인 발디엘-에바3호기가 사도화 된 것- 16사도 아미사엘은 레이에 대한 육체적 공격을 함으로서 15사도 아라엘은 정신적 공격을 함으로서 레이는 육체적으로 아스카는 정신적인 강간을 한다. 엄밀히 말해 사도들이 가지는 공격은 강간, 즉 18사도인 인간과 1사도인 아담을 따라한 에바와의 합일을 가지고있다. 이는 넓은 범위로 정신과 육체 또는 남과 여의 합일을 이룬다는 목적을 가진다. 너무 이런 쪽으로만 빠졌나?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에바의 스토리를 살펴 보자 횟수를 잘모르기 때문에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 하고자 한다. 처음부터 아스카가 나오기 이전까지는 보통 아무것도 모르는 적을 지구를 지키는 어떤 조직이 맞서 싸운다는 수퍼로봇의 기본 골격을 가진다. 그러나 아스카가 오면서 시청자들은 의문에 싸인다. 그리고 이 이문은 네르프가 정전되면서 신지의 의문으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도는 무엇일까? 네르프느 무엇일까? 에바는 무엇일까? 이러한 물은에 시청자와 신지는 동시에 의문에 쌓이게 된다.그리고 에바와 사도간의 전투가 계속되면서 의문이 풀리는듯하나 오히려 더욱더 많은 의문에 쌓이게 된다. 신지나 레이 아스카의 독백으로 시작하여 수많은 상징과 의문들이 만들어지고 마지막 사도인 카오루가 죽고나서 모든 의문이 풀릴듯 하다가 25,26화는 전혀 엉뚱한 것을 말한다.
분명 에바의 스토리는 허점이 많다. 지극히 많은 우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작품속에 내제된 그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그 우연성을 아주 효과적으로 가리고 있다.
에바에서 주제라는 것을 나는 떠올리수 없다. 내가 스스로 에바의 팬을 자칭하지만 이 에바라는 작품은 주제성을 가지고있지않다. 인간의 자아 정체성, 인간의 오만과 탐욕대한 각성, 자아와 타아간의 관계, 솔직히 이런것들은 부수적일 뿐이다. 에바에게서는 지극히 염세주의적인 분위기만 나타날뿐. 어느것 하나 제대로된 주제관이없다. 그렇다고 아주 신나게 상업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아주 어설픈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분명히 이것은 에바의 약점이다. 하지만 이것은 에바의 또다른 특징이 될 수 있다.-죽어도 이것이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도 이야기가 딴데로 샜다. 아마 이글을 보는 분은 뭐 이렇게 주구난방하냐 라고 말하시겠지만 난 에바에 대해서 변명할뿐. ...이다.

마지막으로 에바를 이것저것 합쳐논 잡탕이라는말에 나는 솔직히 엄청 기분이 나쁘다. 분명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비단 에바 뿐인가? 분명 그런 잡탕식 구조는 건담에도 있다. -대표적인예로 건담윙을 들고 싶다.- 에바가 잡탕식 작품이라면 건담은 토미노 요시유키의 어설픈 리얼리즘을 가장한 희생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선2 선2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후 8:52
오늘 첨 왔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전 원래 홍콩무협영화는 안 봤는데 천녀유혼을 보고 뽕갔지요.. 잡지건 뭐건 다 모았고 주위에선 미쳤다고 소리도 들었죠
천녀유혼이 너무 좋아 팬클럽까지 들었다가 사기도 당하고
그리고 좋아한다고 이런것까지 만들고 ...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그리고 전 고3이 되는데 건축학과도 가고 싶구요.. 정말 부럽네요
제가 왜 B를 줬냐면 자기의 주관도 좋은데 너무 주관적인것이 아닌가?
다른사람과의 의견수용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주제넘은 짓을 한건 아닌가?
이 홈피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예요
저도 그냥 천녀유혼이 좋아요~~^^;;
죠니라이덴 죠니라이덴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후 5:13
으음....

시대님의 홈피가 업데이트를...

열심히 하셈..
약오르지롱~*^^* 약오르지롱~*^^*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후 3:16
여기 자주 들어오는데 글남기는건 첨 인거 같네요`
항상여기 들어오면 흡족함을 느낌답니다!*^^*
근데여...
성격이 참으로 ... ^_____________^
"나의이야기" 에 올려 놓으신글 보니깐 성격을 대충알꺼 같네요`~ㅋㅋㅋ
나는 아큐검사하니깐 168나오던데`~(자랑이 아니라..ㅋㅋ)
오널은 여까지만 하고잉`~
또뵙겠습니당! (--)(__)!
참,
글고 메리쿠리수마수입니당~~~~
(여자칭구가 없다고 나와있던데 .. 안됐군여`~~ 혼자 쓸쓸히 보내셔야 되니깐요
혼자 알차게 쿠리수마수 보네세요`~~~ )
쿠리수마수때 들으실만한 노래 하나 추천할께요!→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표범"
그럼....ㅋㅋㅋㅋ
rl rl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후 1:08
정말 알차고 귀한 싸이트인것 같아요.
평소 영화를 볼때 그 음악에 너무 좋아 기억에 많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에 종종 들러 다시 한 번 그 때의 감동을 느끼곤 합니다. ^^
를 신청 했는데요, 다음주면 올려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철미뉘~ 철미뉘~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전 7:53
전~홍콩영화를~아주 저아하는 ~~학생입니다~!!!
성원이라는~~영화를 본후~~그영화에~빠져서~포스터도사구CD 샀어요~
노래두~좋구~영화도 좋아여~~
정말 영화보고 감동이나서 눈물을 흘렸답니다~~켜켜
최창기 최창기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전 1:14
항상 사무실 여직원들이 틀어 놓은 가요에 식상해서 사무실에서 컴으로 음악파일들을 좀 뒤지다가 주인장 방을 우현히 들리게 되었는데....
주인장의 음악와 당신의 글이 오늘 나를 한 잔하고 싶은 기분으로 끌고 가는군요....주인장도 70년대 초반...생일꺼라는 느낌..아니 거의 확신이....
3류 극장에서 평일날 마지막 프로로 했던 천녀유혼을 몇십번이나 가서 보고..
겨우 사진으로 찍어서 학교에서 자랑하다가 선생님한테 사진 빼겼든 기억도 주인장이 다시 살려주는.....그 사진은 다시 돌려 받아서....내 중학교 앨범에 있지만...."시네마천국"에서 알프레도가 남겨준 필름으로 그렇게 애틋한 사랑에 대한
회상을 토토가 했던 것처럼 오늘 하루 많은 영화음악 사이트를 들러봤지.....
주인장같이 마음이 통하는 곳이 없더군......주인장이 써놓은 글이 모두가 옛날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KBS연말 특집 다시보고 싶은 명화에는 항상 "러브스토리가" 1위였지...
화면 한 귀퉁이에서 까만 뿔태 안경을 쓴 정영일씨의 구수하고 독단적인 평이 영화를 보는것보다 좋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길을 지나다 아직도 그때 그 영화음악들이 흐르면 발걸음을 멈추고...넋을 빼고 있는거 보면......나또한...
이 번 설날에 집에 내려가면 내가 그렇게 아껴두었던 그 오래된 태입들과 밥 값까지 아껴가면서 모았던 사진들 비디오 테입들 다 가지고 서울로 올라와야지..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오리지날 7시간이 넘는 테입을 구해달라고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 연락을 계속해야겠고.....(나쁜놈 타이타닉같이 구하기 쉬운 영화 원판만 보내고 주고...)
아무튼 주인장 고맙소....당신이 한 동안 잊고 있었던....내가 그때 그 시절에 가장 아끼던것을 다시 찾게 만들어주었소...주인장이 그렇게 찾아 돌아다녔던
"아기 고끼리의 걸음마"는 내가 아주 간단히 가져가겠소...
"대부","셀브루의 우산","태양은 가득히","젤소미나","문리버",등 많은 곡들을 가지고 가겠소...
주인장 감사하오...더 발전하는 사이트가 되시오...
안현선 안현선 wrote on 2000년 12월 23일 at 오전 12:09
라디오에선지 TV에선지 영화"Love affair"의 음악이 흘렀다.
(그 영화가 어떤 영환진 전혀 모른다.)
그후로 그 음악을 내가 연주하고 싶어서 악보를 퍼가려고 들렸는데...
(악보는 없드만~~)
악보는 결국 다른 홈페이쥐에서 찾았다. 그런데 또 왔다.
그리고 처음으로 예의를 지켰다. 내가 방명록을 다 쓰다니..
오랜만에 볼만한 홈을 찾은듯 하다. 그래서 이것 저것 읽어도 보구..
자주들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장아저씨,나중에 또 남기면 아는체 해주남여????"
lark798 lark798 wrote on 2000년 12월 22일 at 오후 11:43
배삼례 이야기 오늘 첨읽었어요..
그동안 앞에만 쫌 읽다가..잼있긴 잼있지만..너무 길어서 중도 포기했거든여.-.-
근데,오늘 아는언니(보니,요밑에 방명록도 남기구 가셨더라구여)가 나보고
배삼례이야기 읽어봤냐구하더라구요...그러면서 잼있다구
그래서 읽으러왓어여..
근데,저두 모르는데.. 피그미족이 머에여?-_-;;
나 배삼례여동생인가...-_-;;;
근데,진짜 실화에영?
만일 그 배삼례란부이 여기오셔서 보심 놀래뒤집어지시겠따..
그럼 담에 또 오져..
글을 참 잼있게 잘 쓰시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