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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6 entries.
noviole noviole wrote on 2006년 3월 10일 at 오후 2:30
천만관객이 들어오는 영화를 안 보시는 것은,

남이 보는데 덩달아 보기 싫기 때문인가요.

애초에 극장가서 안 보기로 하셨기 때문인가요.
Admin Reply by: SIDH
처음부터 굳이 볼 생각은 없었는데, 점점 안볼 생각이 커진거죠.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6년 3월 7일 at 오후 11:37
시대님은 은하영웅전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Admin Reply by: SIDH
내용은 대충 압니다만, 읽어본적은 없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noviole noviole wrote on 2006년 3월 6일 at 오후 10:42
왕의남자를 안 보셨겠군요.
Admin Reply by: SIDH
당연하죠.
시대가 썼습니다.
ㅡ,.ㅡ ㅡ,.ㅡ wrote on 2006년 3월 2일 at 오후 12:35
근디~
시대님도 싸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min Reply by: SIDH
싸이가 있긴 있는데 나도 잘 안가서...
시대가 썼습니다.
조제 조제 wrote on 2006년 2월 27일 at 오후 11:41
안녕하세요?
"조제의 작은 다락방" 블로그의 조제입니다.
님의 쓰신 글에 덧글 다신걸 보고 홈에 들어왔습니다.
글이 마음에 들어서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땐 홈 주소 죽어 있어서 출처를 올리지 못했어요.
괜찮으시다면, 출처를 밝히고 포스트를 그대로 놔두어도 될까요?
원하시지 않으면 삭제하겠습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_____________^)
Admin Reply by: SIDH
지워달랄거면 댓글에 썼겠지요.
시대가 썼습니다.
지나다가 지나다가 wrote on 2006년 2월 25일 at 오후 10:18
올해는 국수 먹는거요?
아직도 장갈 안간 걸보니 꽤 괜찮은 남잘 못알아봅니다그려~
Admin Reply by: SIDH
별로 괜찮지 않아서 일 가능성이 더 높죠.
시대가 썼습니다.
가가멜 가가멜 wrote on 2006년 2월 23일 at 오후 5:04
크크 오랜만입니다...
공부하다가 들어와봤는데 지하철 5호선 글 잘봤습니다..
아주 속이 시원해지는군요...진짜 공감합니다...^^
한국은 군중심리가 너무 심한것 같에요...bandwagon effect...
저번에 뉴스에서 봤을때 분노하는 사람들 당췌 이해가 안가더라는...시대님 올해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Admin Reply by: SIDH
욕하는게 성질에 맞아서요.
시대가 썼습니다.
ㅡ,.ㅡ ㅡ,.ㅡ wrote on 2006년 2월 21일 at 오후 3:48
시대님 안냥~~흐흐흐
울 삼실 인터넷 풀어줘서~ 기념으로 다가~ 우어어어어어
한 해가 넘 후딱 가서리~
뭘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여~
흘흘흘~~~
노래 듣고 갈께용~ 안냥안냥~
Admin Reply by: SIDH
좋게 듣고나 갈 것이지.
시대가 썼습니다.
noviole noviole wrote on 2006년 2월 16일 at 오후 6:01
로버트 맥기가 쓴 를 읽고 있습니다.별로 시나리오를 쓸려는 건 아닌데,좋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할리우드 영화들은 대부분 시나리오를 전문작가가 단독,혹은 공동으로 쓰고,연출을 명감독이 맡는 시스템인데,

우리나라는 연출을 하는 감독이 대부분 시나리오 까지 쓰는 시스템이잖아요.정말 스토리텔링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심형래 같은 사람도 시나리오를 쓰게 되고,영화가 안 되면 맨날 지적되는게 시나리오의 부실이고..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자서전에서 좋은 각본이란,그것을 위해 배우와 카메라가 물불을 가리지 않게 되는 힘을 지닌 것이라고 했죠.A급의 각본으로 연출을 못하면 B급 영화가 되지만,B급 각본으로는 아무리 연출을 잘 해도 결코 A급이 될수 없다고..
시나리오야 말로 영화의 심장이 아닐까요..요새 나오는 영화들 다 거기서 거기인게 각본의 부재가 아닐런지요.

웬지,우리나라는 엑스트라래두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은 널려있고, 그런 방면엔 기회도 있는데,우리나라는 좋은 작가가 될려는 사람도 기회도 적은 것 같네요.
Admin Reply by: SIDH
돈도 안되고 얼굴도 덜 팔리니까요.
시대가 썼습니다.
우뇽 우뇽 wrote on 2006년 2월 15일 at 오후 10:11
오..그렇군요..

그렇다면 영화예술의 측면에서 보면, 스크린쿼터가 없어진들,
좋은 영화가 못나오는 것도 아니고,김기덕이 영화 못하는 것도 아닌데, 영화인들이 밥그릇 뺏기는 거 때문에 복장이 터져서 난리 피우는 것이군요.
Admin Reply by: SIDH
아예 없어지면 그렇게 될 수도 있죠. 근데 지금은, 없애는게 아니라 축소한다는 것 정도로 저 난리인거거든요.
시대가 썼습니다.
우뇽 우뇽 wrote on 2006년 2월 14일 at 오후 4:36
어렵네요...

결국 있어야 좋다는 건가요, 없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Admin Reply by: SIDH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운영해야되냐의 문제라는 거죠. 현재와 같은 상태라면 사실 없어도 되지만.
시대가 썼습니다.
우뇽 우뇽 wrote on 2006년 2월 13일 at 오후 6:56
시대님 다우신 답변이시네여....

오늘 기사를 읽다보니,스크린쿼터 축소에 찬성하는 네티즌들과 토론하자는 최민식씨를 비판하는 기사가 떳더군요......

스크린쿼터....
솔직히 폐지하면 한국영화 망한다는 논리는 쫌...
적어도 스크린쿼터가 없으면 바보같은 영화는 안 나오지 않을까여....
글구, 스크린쿼터 있어봤자, 스탭들은 여전하고,스타들만 배불르는데...
Admin Reply by: SIDH
스크린쿼터는 양날의 칼이죠. 존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느냐의 문제인데, 어째 이야기가 계속 존재의 문제로 가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noviole noviole wrote on 2006년 2월 10일 at 오후 3:21
본 것을 후회한 영화 베스트 5

... 이런건 안 올라오나요.
Admin Reply by: SIDH
보고 후회한 영화 별로 없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우뇽 우뇽 wrote on 2006년 2월 10일 at 오후 3:11
tv 책을 말 하다...
박찬욱 감독이 나온 다는 말을 듣고 보았는데,봉 감독의 출연도 좋았고,근데 박찬욱과 봉감독에게는 만족하는데,
평론가 심영섭 때문에, 재수없어서 결국 채널을 돌렸네요;;;

사실 시대님도 김기덕을 싫어하는 건 아는데.
솔직히 "김기덕 영화는 쓰레기야" 라는 말은 비평가가 할 수 없겠지만, "김기덕은 영화 못만들게 해야 하고,김기덕 영화는 보면안되" 하고 말 하는건 도의를 넘어선게 아닐까요...
Admin Reply by: SIDH
비평가에게 말을 하지 말라는 것도 도를 넘는 거죠.
시대가 썼습니다.
koro koro wrote on 2006년 2월 8일 at 오후 7:35
나두...
반평발인디...ㅋㅋ

새해도 됐으니... 함 볼까요??...

그나저나 30대 중반에 인제...
체력은 허접이라...
나두 운동을 하긴 해야 되는데...

존경합니다...
빽도사님...!!
Admin Reply by: SIDH
보자 마.
담주에 연락 함 하께.
시대가 썼다.
lovejunki lovejunki wrote on 2006년 2월 3일 at 오후 7:42
영화 '왕의 남자' 보다가 문득 시대님 생각이...

보면 볼수록 너무 닮으셨다는.....

혹시 이준기 닮았다는 말씀

요새 주변에서 많이 듣지는 않으시는지....
Admin Reply by: SIDH
제 얼굴을 제대로 못보셨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6년 1월 23일 at 오전 1:34
제타건담 2부를 봤는데, 1부랑은 다르게 신작화의 퀄리티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스토리도 약간 산만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포우가 죽는 것도 완전히 수정되어버렸구.. 음..
토미노 감독이 아무래도 "샤아의 역습까지 갈 수 없게"만들어버릴 것 같은데 시대님은 어찌 보시는지?
Admin Reply by: SIDH
3부에서 아무로가 나오지 않는걸로 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닐 겁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우뇽 우뇽 wrote on 2006년 1월 19일 at 오후 11:30
베스트5에 있는 영화들은 전부 직접 보신 것들인가요?
Admin Reply by: SIDH
드물게 안본 것도 있습니다만, 거의 본 거죠.
시대가 썼습니다.
신정훈 신정훈 wrote on 2006년 1월 13일 at 오전 1:52
돈이 좀 들더라도 제타극장판은 모두 다 신작화로 했으면 싶습니다. 제생각엔 2부작은 신작화 비율이 전편보다 높은것 같기는 하지만 신작-구작차이가 전편보다 많이 나는것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전편은 그래도 이질감이 안느껴지게 했다는 편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놈의 돈이 원수겠죠^^
시대님은 ms-igloo를 보셨는지요? 기술중위의 시각에서 지온에서 상용화에 실패한 무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작품입니다. 이번 3화는 지온과의 채용경쟁에서 실패한 주다라는 ms를 다루었는데 3D로 편집한 작품퀄리티가 무척 높더군요
Admin Reply by: SIDH
자꾸 보니까 그것도 대충 눈에 익더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noviole noviole wrote on 2006년 1월 11일 at 오전 2:19
인간의 가장 반사회적인 속성은 바로 "권력의 추구"
"권위 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것이 결국, 다른 사람의 복종을 요구하기 때문에.

위력에 의해 굴복시키길 좋아하던,논리에 의해 설복시키길 좋아하던,결국 권위화되어 가는 사람은 결국 혼자가 될 수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지적 권위주의도..분명 권위주의니까요.
Admin Reply by: SIDH
어렵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