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북산 vs 산왕 3D
대만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아하니 농구게임에 얼굴패치+유니폼패치해서 작업한 것으로 보여짐. 만화 속 농구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볼 수는 없으나 기존 애니메이션보다는 정말 경기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대만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아하니 농구게임에 얼굴패치+유니폼패치해서 작업한 것으로 보여짐. 만화 속 농구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볼 수는 없으나 기존 애니메이션보다는 정말 경기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작년엔 ‘신혼버프'(?)가 있었던 탓인지 신작영화 중 무려 17편이나 “어쩌다 본 영화” 리스트에 올랐는데, 올해는 많이 줄어들어서 11편. 그나마 두 편은 해 바뀌어서 올해 본 영화라는.
언제부턴가 연례행사처럼 영화 관람 관련 정리를 해왔었는데, 올해 초부터 복잡한 일도 많았고 애기에 정신 팔린 것도 있었고 작년에 딱히 영화를 많이 본 것도 아니고 해서 어영부영...
어느덧 소윤이가 태어난 지도 400일. 첫돌은 한참 지났는데 교정으로는 아직 10개월이라 그런지 발달상황도 그렇고, 이유식도 그렇고, 엄마아빠 욕심에는 많이 못미치는 아기. 그래도 짝짜꿍은 좀 따라해줘야되는 거...
소윤이가 태어난 지 벌써 365일. 생각보다 훨씬 빨리 태어난 소윤이 때문에 정신없는 2010년을 맞이했었는데 어느새 해가 바뀌더니 소윤이가 태어난 날이 다시 돌아왔음. 꼭 1년전 지금 시간에...
2010년 1월에 태어난 소윤이가 어느새 한 해를 자라 두 살이 되었다. 1년을 사진으로 정리해보니 12명의 다른 아이 사진 같기도 하고;;;
해마다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했다…라고 생각되겠지만 2010년은 정말 두번 다시 돌아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다사다난했던 것 같음. 며칠전에 10대뉴스로 들어갈만한 사건들을 꼽아보니 죄다 흉흉한 것들뿐이라 최악의 10대뉴스가...
2001년 당시 “레디스탑 영화제”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후 정리해서 다시 제 홈페이지에도 올렸던 글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본인이 했겠지만 기억이 안남) 삭제된 후 텍스트를 찾을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