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리일기 아흔번째
[봉대리의 일기] 4/10 (월) 그런대로 맑은편… 아침에 비가 살짝 뿌린듯 하더니 황사도 별로 심하지 않고… 뭐 일기예보에서는 황사가 심하다고 강조 강조 또 강조하더만… 그나저나 아침에 제법...
[봉대리의 일기] 4/10 (월) 그런대로 맑은편… 아침에 비가 살짝 뿌린듯 하더니 황사도 별로 심하지 않고… 뭐 일기예보에서는 황사가 심하다고 강조 강조 또 강조하더만… 그나저나 아침에 제법...
[봉대리의 일기] 4/7 (금) 황사… 요즘 들어 금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금주…라니까 술을 안먹는 걸루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게 아니고 … 금요일이면 술을 먹는 현상… 아침에 눈을 딱!...
[봉대리의 일기] 4/6 (목) 조금 쌀쌀… 오늘, 우리 사무실에 작은 침입자가 나타났다. 아침부터 피부장이 되먹지 않은 소리로 일장 연설을 한바탕 지껄이고 난 후, 지화자 씨보구 커피나...
[봉대리의 일기] 4/4 (화) 오늘도 날씨가 괜찮네… 4월 4일이라, 참으로 불길한 날짜가 아닐 수 없다. 사람들 떼거리로 잡아먹을 듯한 분위기… (이건 우리 사무실 분위기지만) 내일 식목일이라...
[봉대리의 일기] 4/3 (월) 날씨 좋아좋아… 날씨가 포근하고 좋아지는 걸 보니 역시 봄은 봄인가부다. 4월은 잔인한 달~ E.T 친구가 이런 소리를 했다는데 뭐 확인된 바는 없고....
[봉대리의 일기] 3/31 (금) 날씨 나쁘다가 좋군 며칠전에 인터넷 쇼핑몰로 휠 마우스를 하나 주문했었다. 글쎄 며칠 뒤면 차고 나갈 자리인데 마우스를 바꿀 필요가 있겠나 싶었다가… 한달은...
[봉대리의 일기] 3/30 (목) 날씨 좋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풀어버리는 나름대로의 비법이 있다. 나 같은 경우… 술을 퍼마시고 아무 생각없이 푹 자버리면 대충 풀린다. 아주 평범한...
[봉대리의 일기] 3/28 (화) 흐림 아직도 다리가 아파서 어기적어기적 걸어다녀야한다. 짜증난다. 어디서 스포츠 마사지 같은 거 받을데 없을까. 마사지는 역시 태국인데 말이지… 누가 뭐 홍콩인가? 거기...
[봉대리의 일기] 3/27 (월) 비 안옴 이젠 비올거라는 기상예보 아가씨의 거짓말에는 신물이 날라구 그런다. 으흐흑… 오늘 허리가 쑤시는게 아무래도 비가 올 조짐이라고 느꼈건만… 어제 모처럼 친구들...
[봉대리의 일기] 3/24 (금) 날씨 좋군… 이야… 어제 저녁에는 황사가 정말 대단했었는데 말야… 어제 저녁 뉴스시간에 오늘도 황사가 대단할 거라고 큰소리 떵떵 치길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