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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무사이 무사이 wrote on 2002년 11월 20일 at 오후 9:41
안뇽하세요. 틈만나면 방문하는 42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 많이 쌀쌀하죠.. 추위가 풀린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춥더라고요.
추위탓인지 애늙은이가 된 탓인지 요즘 이상하게 쑤시고, 결리고, 저리고, 머리가
빙빙 도는게 뭔 탈이 나도 단단히 난 듯 싶습니다. 역시 사람은 건강이 최고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게시판에 남기고 싶은 글도 많고 여러 님들과 재미있는 대화도 나누고 싶지만 몸에 탈이 나서 그런지 영 글 올릴 기운이 않나요.. ㅜㅜ
그래서 요즘은 새로 올라온 글만 찾고 이것저것 구경만 하다 갑니다.. ^
휴.. 이건 그냥 넋두리 겸 쓸데없는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혹시나 시대님도 저처럼 되지 마시고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었으면 합니다.
Admin Reply by: SIDH
에... 불행히도 며칠째 독감으로 고생중입니다.
정말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우라키(기생충) 우라키(기생충) wrote on 2002년 11월 20일 at 오전 6:16
와..올만에와보니 많이 바뀌였군요!
건담 관련 사진얻으려고 야후에서 건담쳤다가..
올만에들러봤어요 +_+
ㅎㅎ 가끔 놀러올께요~ =3=/
구경잘하구갑니다~!
Admin Reply by: SIDH
건담 사진은 없는데 ^^;
건담 그림은 좀 있죠...
시대가 썼습니다.
청하님 청하님 wrote on 2002년 11월 19일 at 오후 6:42
시대님....여기도 나만의 앨범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좋아하는노래만 모아서....^^" 시대님 생각은 어떠세여?
Admin Reply by: SIDH
나만의 앨범... 심각하게 고민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이라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나만의 앨범 서비스가 불가능하겠더라구요...
나만의 앨범에서 "나"가 누군지는 식별해줘야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희망하시는 분만 회원가입해서 나만의 앨범 서비스 받고, 회원가입하기 싫은 분들은 그냥 음악듣기만 하고.. 뭐 그런 방법도 생각해봤는데...
회원가입-관리 같은 "기업형웹사이트운영"에 대해 제가 과민반응이라서...
저는 그냥, 이렇게 별기능없는 개인홈페이지로 쭉 남을 겁니다...
엄한 방문객들이나 줄여가며...
시대가 썼습니다.
건담초짜 건담초짜 wrote on 2002년 11월 18일 at 오후 4:57
한동안 안오다가 오니 볼께 많네요...-__-

근데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_-;;

그럼 이만...
Admin Reply by: SIDH
저도 할 말이 없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wrote on 2002년 11월 16일 at 오전 9:39
난 여기 없어진줄 알았어요.
그래서 한동안 안 들어왔는데 누가 주소가르쳐 주길래 들어와 봤더니 아직 건재하네?
주인장님 잘 지내셨지요?
음... 일단 음악 좀 찾아볼랍니다. 오자마자 방명록부터 들어왔네...
Admin Reply by: SIDH
저도 님이 없어진줄 알았습니다...^^;
음... 단지 방문객 숫자를 줄여보려는 생각이었는데, 선의의 피해자가 생각보다 많군요.
역시 머리가 나쁘면 여기저기서 고생이라는...
시대가 썼습니다.
박정식 박정식 wrote on 2002년 11월 15일 at 오후 10:30
투니버스에서 주말 새벽에 방송하는 스튜디오 붐붐을 보고 왔어요 ^^..
건담 애니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감사 합니다 ^.^
Admin Reply by: SIDH
그놈의 스튜디오 붐붐... 정말 오래도 울궈먹는군요...
그럴거면 뭐 소정의 기념품이라도 주던지말야...
벌써 5년째 아냐 5년째...
시대가 썼습니다.
acupoftea acupoftea wrote on 2002년 11월 15일 at 오후 1:32
아아, 깜짝 놀랬습니다.
즐겨찾기에 올려 놓고 꽤 한동안 오질 않았었는데
주소가 없다는 메시지가 뜨질 않습니까.
허둥지둥 검색사이트를 전전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dmin Reply by: SIDH
아직도 찾아들어올 수 있는 검색사이트가 남아있는 모양이군요.. ㅡㅡ;
야후! 에서 없애버리면 많이 줄어들줄 알았는데... ㅡㅡ;
암튼 잊지않고 다시 찾아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wendy wendy wrote on 2002년 11월 14일 at 오후 11:26
이야~ 정말 오랜만에 오는걸요^^*
get over it에서 sisqo가 부른 september을 찾아다녔는데...
이곳이 생각나서 왔어요^^
역시 있어서 정말 환희에 가득차서 들었어요>_<
제가 절실할때 늘 있어주는 곳이군요 -_-;;
행복하세요~
Admin Reply by: SIDH
sisqo가 부른 September... 저도 찾아다니다 없어서... 제가 그냥 올렸죠...
사촌동생이 비디오만 안빌려왔어도... 그 노래 나올 때 물먹으러 나오지만 않았어도...
안올렸을지도 모르는 곡이지요...
시대가 썼습니다.
정 wrote on 2002년 11월 14일 at 오후 10:33
천녀유혼이겟다..쩝~
저는 여인의 향기^__^
오버도 있었지만 여인의 향기를 가장 인상깊게
Admin Reply by: SIDH
천녀유혼이 맞습니다 ^^;
캡틴 테일러는 옛날에 케이블TV 볼 때 시청할 기회는 있었는데
결국은 제대로 본 편이 없네요.
한번... 제대로 봤음 싶긴 하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정 wrote on 2002년 11월 13일 at 오후 9:32
시대님의 최고의 영화 한편 소개 부탁드립니다..
청하님 청하님 wrote on 2002년 11월 10일 at 오후 2:53
여기 진짜 올만에 오네여....ㅋㅋ 제가 중국권 영화랑 음악 무진장 좋아하거든여... 예전엔 한창 푹빠졌었는데 나이도 들고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이런것도 잊고 살았네여... 오늘은 할일없고 방구석에서 뒤척이다가 노래가 듣고 싶데여..ㅋㅋ 그래서 올만에 여기 들어왔어염.. ^^ 제가 좋아하는천녀유혼 진용이랑 소오강호 아직까지 있네여... 근데 예전엔 리엠인가 ^^" 하는 파일로 다운 받았었는데 지금은 안되네여.... 아쉽당..ㅋㅋ 어쨌든 자주 올께여... 수고하세여^^
Admin Reply by: SIDH
요즘은 다운하는거 안합니다...
음반협횐가 뭔가가 하도 지랄거려서...
그놈들한테 잘못 걸리면 제 홈도 문닫아야될거같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권혁웅 권혁웅 wrote on 2002년 11월 9일 at 오후 1:42
세상엔 미친놈이 많답니다. 미친 소리라고 생각하시고 화를 푸시죠...(그런데 시대님 욕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시대의 홈피 너무 유용하고 속시원합니다.
Admin Reply by: SIDH
화를 내는게 아니라... 저는 미친놈은 때려잡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물론 곱게 미친 사람은 달래야되겠지만)
아뭏든 충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지나 지나 wrote on 2002년 11월 9일 at 오전 3:05
ㅋㅋ 시대님도 욕 잘하시는 군여..
가끔 이 홈에 와서 음악 마니 들어요..

화가 날때는 하늘을 보세요^^*!
Admin Reply by: SIDH
지은 죄가 많은 탓인지
언젠가부터 하늘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보면 꼭 재채기가 나와서요.
시대가 썼습니다.
라이온 라이온 wrote on 2002년 11월 8일 at 오전 5:35
증말 욕나오는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인간이구만 이홈피주인새끼
니가 말한대로 세상살아갈거면 그냥 콱뒤져라 병신새끼야
존 나 생긴것도 뭐 같이 생겨먹어같고( 상한고등어나 소곱창 )지중심으로 세상돌아가나
빙신새끼
Admin Reply by: SIDH
내 가치관이 뭔지나 아냐 이 좇같은 새꺄?
술도 덜깬 알딸딸한 아침에 네놈 글을 읽으니 전투력만 만빵이 되는구나.
병신새끼 운운하는 수준낮은 욕밖에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지랄난봉이냐?
시대가 썼다.
넷거북이 넷거북이 wrote on 2002년 11월 5일 at 오전 1:11
우와~ 멋지네요.
사실 건담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찾은 홈인데...
전에도 좋아했지만, 최근에 더 푹 빠져 버려서요~ ^^;;

건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둘러 보니 좋은 자료가 많네요.
개인 적으로 애니 말고도 영화도 좋아하거든요.

후흑... 천녀유혼도 있다니.. ㅠ.ㅠ;;
중국 영화 좋아하는 친구한테 여기 가르쳐 줘야 겠어요.

지금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홈도 제대로 못 둘러보고...
노래도 제대로 못 들어 봤지만,
이번 주말이나 언제 시간나면 천천히 둘러 봐야지~
Admin Reply by: SIDH
천천히 둘러보시면, 사실 별것 아니라는 점도 금방 아시게 될겁니다 ㅡㅡ;
쓸데없이 이것저것 많기만 하거든요 ㅡㅡ;
시대가 썼습니다.
이 선 영 이 선 영 wrote on 2002년 11월 4일 at 오전 1:55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재미있는 홈피를 발견했는데

그 홈피 추천 사이트에 시대님 홈피가 있더군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내 동생의 홈페이지'라는 부연과 함께..

시대님 홈피는 전부터 즐겨찾기 해놓은 상태라 깜짝 놀랐답니다.

형님께서는 영화보다 웃길 때 동생을 꼭 껴안고 웃으셨다면서요.

힘드셨겠어요. 쿠쿡

반가움에 다시 한 번 들러봤습니다.

두 분다 좋은 홈피를 운영하고 계시다니..

저같은 사람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

좋은 나날 되시길~
Admin Reply by: SIDH
아아... 형님 홈을 보셨군요...
개인적으로... 그 홈을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을...무척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알아듣기 힘든 말 투성이던데...
시대가 썼습니다.
단지 영화팬 단지 영화팬 wrote on 2002년 11월 3일 at 오후 11:26
너무 방가운 사이트네여^^

흠...'시대의 영화음악'이란 이름이 낯설지 않은걸보니

예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듯한데 업그레이드가 많이 된건지...

게시판에 인사들릴까하다가 주인장님 답글이 있길레 여기에 인사드림니다^^

어려서부터 티비시리즈물 하며 옛날 영화를 티비로 많이 봐왔는데

그런것들이 있어서 퍽 방갑답니다.

이것저것 눈에 띄는대로 듣다보니 영화속에서의 그 장면이 생각나는게 만쿤여

동영상이 가능하다면(저작권땜에 안되는거져?) 영화속 장면과 같이 보면

좋겟단 생각이 드네여..

아직 운영자님에 대한 글을 읽을 겨를도 없이 이 영화 저 영화 찾다가 먼저

방명록에 글올리게 되엇습니다

우선.. 조금전에 찾다가 없어서 신청하겟습니다. 가능할지 모르겟네여

영화 '이완맥그리거의 인질'중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Always on my mind,

'블루스 브라더스'에서 존벨루시가 '로하이드'주제가를 부른거 같은데..

이런것도 여기서 들을 수 있는지여..

앞으로 천천히 둘러보고 추억에 잠길것을 생각하니 절로 흐뭇하답니다^^

인터넷에 글올려보긴 첨이라 부끄럽기두 하지만 그만큼 저를 감동시켜서

용기를 내게 하네여

잘보고 갑니다..
Admin Reply by: SIDH
영화속의 장면과 함께 음악을 듣도록 하는 건 제 오랜 꿈이죠...
죽기전에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돈 수억 벌어야겠죠)
신청해주신 곡들은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조은성 조은성 wrote on 2002년 11월 3일 at 오후 9:20
항상 느끼지만 정말 좋은 곡이 많아서 가끔 현실을 잊고 (저는 늘 커피를 마시면

서 듣거든요- 그러다가 커피 흘린적이 있어서) 꿈속을 거닌다나 어쩐다나

- 남편의 말씀

언젠가도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오늘도 역시 저의 favorite music 을 듣고있읍니

다. 너무오래된 영화라서 들을 수 없었는데 더군다나 유럽영화라서 .... 평일에

는 직장일에 몰두하다보면 음악을 듣는것은 퇴근길 뿐이거든요. 전 한번들으면

5 - 6번 반복해서 들어요- 한곡을 ,어째든 오늘도 우리 아기와 가족과 즐겁게 듣

고 갑니다. 영화생각도 많이 나고........

늘 행복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Admin Reply by: SIDH
음.. 제가 올려놓은 곡들이지만 정작 저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리면서 그 음악을 감상할 틈이 없네요...
간혹은, 어 내가 이 음악을 언제 올려놨었지? 라는 생각에 뒤통수를 긁적이기까지 한다는...
시대가 썼습니다.
핑~ 핑~ wrote on 2002년 11월 3일 at 오전 4:02
영화음악을 찾아보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참 좋은 음악들 많네요
구하기도 힘든 그런음악들도 많고..^^
아무튼 앞으로 어떨지는 몰겠지만..한동안은 자주 들어와서 음악감상하고 갈거 같은 예감이..들어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Admin Reply by: SIDH
자주 오시는건 좋습니다만 소문은 내지 말아주시길...
늘어가는 트래픽에 무척 민감한
시대가 썼습니다.
PS. 트래픽이 높아지면 호스팅업체에서 저한테 경고 멕이거든요.
모니끄 정 모니끄 정 wrote on 2002년 11월 1일 at 오후 11:05
동료들과 느즈막히 저녁을 먹은 후 다들 다시 사무실에 들어와 일 아닌 일이란 걸 하고 있을 쯤, 배가 불러 졸음이 약간 쏠릴 쯤, 옷에서 고기 냄새가 풀풀나
향수를 찾을 때 쯤, 이따 집에 갈때 택시비가 있나 생각 날때 쯤 님의 페이지를 방문해 한방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영상 편집을 하다가 급하게 필요한 영화음악을 듣기 위해 들어왔죠. 옆에선 아직도 이 음악인지 저 음악인지 해결 못하고 소리 크게 말하고 있으니...이 페이지의 주인장과 친하신 분들은 모두 다들 재미가 너무 있다 못해 오버들 하실 것 같습니다. (너무 엄한 추측인가?) 재밌을것 같습니다. 제 홈페이지에 들어오셔도 후회 없을 듯...절 찾아보시던가...좋은 방문이었습니다. 이 늦은 시각에...
Admin Reply by: SIDH
글이 참 두서가 없긴 합니다만
뭐, 좋다는 말씀이시니까.
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