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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수현 수현 wrote on 2001년 12월 8일 at 오전 10:28
제가 이곳을 얼마나 좋아하고 기다려 왔는지 모르실 거예요.
너무 기쁩니다.

우울하거나 기쁠 때, 제게 위로를 주고 기쁨을 더해주는 이 곳.
복 받으실 거예요.
저 같은 사람이 많은 것 같으니...

글구 이 곳에 더 큰 매력을 부과하는 것은 주인장님의 글인 것 같아요.

글들을 보면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오래 오래 살면서 자주자주 와야겠어요.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천녀유혼 천녀유혼 wrote on 2001년 12월 8일 at 오전 1:44
님 어릴적 추억이 정말 감동적이군요
하하하
님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님 정말 멋있어욧 ^^
천녀유혼 펜 천녀유혼 펜 wrote on 2001년 12월 8일 at 오전 1:11
감사합니다 천녀유혼 주제음악을 정말 좋아합니다
mum mum wrote on 2001년 12월 7일 at 오후 10:06
아!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어찌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
그의 앞날도 걱정이거니와 우리 사회의 앞날 또한 걱정이외다.
이토록 문화는 발달하건만 사람들의 심성은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으니---
앞으론 방명록을 더럽히는 쓰레기는 깨끗이 삭제했으면 합니다.
나의 F평가는 나 자신의 수준이 그렇기 때문이니 양해바랍니다.
음질이 어떻든 무엇이 어쨌든 나는 좋소이다 너무 좋소이다! ! !
비애천사 비애천사 wrote on 2001년 12월 7일 at 오후 4:07
안녕하세요
이곳을 꾸준히... 말없이 오곤했는데.
드됴 어픈하셨네요 추카드려요
어픈한 기념으루 글도 남깁니다.
항상 오면 느끼는 거지만 볼게많아 좋아요
저희홈 은 이제 리녈 들어가서 어제문을 닫아났는데.
곧,어픈하면 언젠가 한번 꼭 놀러와주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쓰고 물러갈께요
alicia alicia wrote on 2001년 12월 7일 at 오전 8:57
저미테님 슬한잔 하셨나..
져키만 하구만..
영화에서 메인음악들을 마니 듣자나여..
그런점에서 져운거 가툰데..
글구 엠피는 소리바다에...
전곡은 필름스코어나 다른 사이트들에 마눈데..
왜 그러시눈지...쯔쯧
Equotient Equotient wrote on 2001년 12월 7일 at 오전 3:15
늦은 감이 있지만 다시 홈페이지 여신 것 축하드립니다. 제가 영화음악을 좋아하는 터라...마치 일처럼 기쁘네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도울께요.
쥔장 시대 쥔장 시대 wrote on 2001년 12월 6일 at 오후 10:43
아래 만기연기...
MP3 절대 안올릴거고 홈페이지 절대 안닫을거다.
능력있으면 죽여봐라.
별 개새끼가 다 설치는군.
만기연기 만기연기 wrote on 2001년 12월 6일 at 오후 9:10
미틴놈.!!!지랄 똥사네 니가 홈페이지 연다고 사람이 난리라도 칠줄알았냐?
영화음악 싸이트 만들었으면 mp3로 올려야지 시대에 뒤떨어진놈아?이짜샤!!
누가 요즘에 ra,mid듣냐? 너 같으면 듣겠냐?
그리고 올리려면 앨범 전곡을 올리는게 당연하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어. 나이
많은거 자랑이라도 하구 싶어서 지랄 났구나
니가 이 지랄을 하니깐 인터넷 사이트가 발전이 없는거라구...알겠냐?사이트두
존나 구리구리해가주구 차라리 문닫고 열지를 말든가 괜히 들어와서 시간만 낭비
했잖아 이자샤!!!!담에 이 사이트 안없어져있으면 죽어!!내가 다 아작내줄거여!!!!알겄냐?
뽀식이 뽀식이 wrote on 2001년 12월 6일 at 오후 6:20
하하하...
다시 문을 여셨군요. 아이 좋아라....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들렸었는데 그동안 썰렁했었잖아요.
올해를 넘기지 않게 되어서 정말 잘되었구요.
영화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아니 시대님 자신을 위해 좋은 음악, 정보 올려주셔요. 전 슬쩍 슬쩍 보러, 들으러 올께요.
보리사랑 보리사랑 wrote on 2001년 12월 6일 at 오후 5:36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감사한 마음전하고 싶어 몇글자 올립니다
잘생긴 아이 잘생긴 아이 wrote on 2001년 12월 6일 at 오전 2:21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을 제대로 듣지 못해서 비학점을 드립니다~~!정말 잘만드셨어요!! 그리구 이담에 다시 들어오게 되면 그땐 제가 듣고 싶은 노래를 다들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등등 지금은 잘생각나지 안지만 암튼 많이 부탁드려요.. 그리구암튼 넘멋쪄요~~!!
미루미루 미루미루 wrote on 2001년 12월 6일 at 오전 1:15
제가 가본 홈피중에 단연 최고였던 시대님의 홈피..
이러케 다시 영화음악실 문열게되서 넘 기뿌구요
더욱 자주 찾아올게요^^
재치있는 시대님의 답변들..(제글에 단거말구 신청곡 리플들요..)도 반갑고요^^
근데 신청곡은 수렴을 해주시지...
전적으로 시대님 맘이시지만.
좋은 직장 구하세요
약속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R.쟈쟈 R.쟈쟈 wrote on 2001년 12월 5일 at 오후 7:21
R.쟈쟈라는 놈입니다^^.......
전에도 몇번 왔지만 실제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로군요^^..........
왠지 홈피가 아쉬움이 남는 곳이군요^^...;;;;
그럼 즐건하세요^^
Kgs Kgs wrote on 2001년 12월 5일 at 오후 4:40
!!! 첫 방문이었는데 오래 머물고 있읍니다.
젊은 사람이 이런 음악을 좋아 하다니, 반갑습네다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잘 운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ggs ggs wrote on 2001년 12월 5일 at 오후 12:29
첫 방문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감상에 젖으며!
어떤 류에 속하는진는 잘 모르지만 "시바의 여왕"이 듣고 싶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era sera wrote on 2001년 12월 5일 at 오전 11:12
와아! 다시 열어서 너무 좋아요.
가끔 와서 글만 읽다 가곤 했는데 이제 음악도 들을수 있어 기쁘네요.
일하면서 음악들을때마다 생각이 나곤 했답니다.
언제쯤 다시 열릴까... 하구요.
음악 잘 듣고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시구요.
회사 짤리셨다니..- -;; 곧 다른 좋은 회사로 취직되시길 빌어요.
colorpeaple colorpeaple wrote on 2001년 12월 4일 at 오후 11:59
시대영화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올리신거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다시 올리죠
그럼.
토짱~ 토짱~ wrote on 2001년 12월 4일 at 오전 1:01
와~ 다시 문열었네여... 추카함다~

또 그런 나뿐. 회사 짤린것두 추카함다~ --;

퇴직금 안줄라구 계약기간 안채우고 그렇게 직원덜을 짜르는거... 혹시 그 회사 상습적으로 그러는거 아니에여?! 만약 그렇다면 아주 막된 회사구만여... ㅉ...

제가 아는 어떤 곳은 퇴직금 안줄라고 아예 채용할때부터 퇴직금 지불 가능한 일수를 채우지 않은 기간까지만 따루 계약을 하구 기간 끝마면 재계약하구.

근데 특별히 계약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없는데도 계약기간이 끝나기전에 잘라버리는거... 그거 노동법(근로계약?) 위반일텐데... 아닌걍...

하긴 진짜루 그런 맘 먹고 짜르는거라믄 어떻게 해서라두 계약위반사실을 맹글수도 있는 회사여~ 모 정확한 사정은 제가 잘 모르니깐... ^^;

중소기업진흥공단 같은데 가면 그런거 알아볼수 있을지도...퇴직금을 돌려달라~

ㅎㅎ 저두 잘은 모르겠네요. 어쨌든 화이띵-입니다.

참 In The Name of The Father... 이샹한 노래 나와여. ㅡ.ㅡ
아기강시 아기강시 wrote on 2001년 12월 4일 at 오전 1:01
한마디로 너무 멋지군요. 지금 천년유혼"새벽이여 오지마라"를 듣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듣을 기회가 별로 없더군요. 정말 대단한 홈피입니다. 고집스러움과 당당함, 세련됨, 섬세함등 모든 것이 느껴지네요. 홍콩영화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고 좋하합니다. 옛 추억이 생각날때마다 자주들러 그리움속에 빠져보고 싶네요. 고등학교때 처음 천년유혼을 보고 홍콩과 장국영이라는 배우에 흠뻑 빠져버렸답니다...지금도 그때가 가끔 생각나는데 이 홈피를 보니 가슴이 뛰고 꼭 그때로 돌아간것 같아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