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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박경혜 박경혜 wrote on 2001년 11월 10일 at 오전 10:56
자료를 찾던중
원하는 자료가 백종민씨 싸이트에 있어서요!
메일을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번호좀 알려주시던가?
메일좀 주세요! 빨랑!
원하는 화일이 있는데요!
나홀로집에 ost
O Holy Night (by John Williams)
White Christmas (The Drifters)
입니다.

화일을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연락좀 주세요!
전화번호를 써놓을까...
죄송하지만
먼저 연락처좀 갈켜주세요!

혹시 백종민씨 아시는 분이 있으면 속히 알려주세요!


혹시 안되면 왜? 안되는지?
jtfs jtfs wrote on 2001년 11월 9일 at 오후 9:34
요즘o.s.t곡 도없구 Q&A뭐야? 누가물어봤냐? 답답하다~~~~~~~
khan khan wrote on 2001년 11월 8일 at 오후 8:46
너무 좋은 영화음악을 듣고.. 그야말로 찾아서 온 사이트를 헤메다가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방대한 자료와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로군요.
앞으로도 좋은 홈 운영하시길 빕니다.
음악에 관한 자료를 찾으러 자주 올듯 하군요^^
전우진 전우진 wrote on 2001년 11월 8일 at 오후 3:39
우선...홈페이지 평가를 체크 못하구 글올려서 다시 썼구요..

글구 및에글은...넉서장에 써야하는데..

죄송해용~~

앞으론 낙서장에 쓸께용~~~

용서를...

홈페이지 평가는 에이 학점입니당~~~
전우진 전우진 wrote on 2001년 11월 8일 at 오후 3:37
가미유 비단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가미유 비단은 모든 건담 시리즈를 총 망라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그 마지막 장면은 두고두고 잊을 수가 없죠
그런데 처음에는 그냥 이넘이 이름 정도에만 크게 민감하군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소설을 준비하면서 다시 곡씹어보니 그정도로 덜 위험한 놈(?)이 아니더군요
아마 가미유는 자신이 폐인이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일생을 컴플렉스 속에서 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편집증의 정도는 끝을 달려서 일생동안 "남자다움"이라는 틀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이름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다는 건 건담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테지만
이번에는 더 나아가 아버지에 대한 컴플렉스와 어머니에 대한 연민이 불러일으킨 비극까지 생각해봅시다

우선 아버지에대한 증오에 가까운 컴플렉스인데요
가미유의 아버지는 알다시피 따로 애인을 두고있으며
가정에는 전혀 충실하지 않지만 사회적으로는 꽤나 지위가 확고한 사람입니다
아마도 가미유는 그 모습에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가에대한 고뇌와
자신의 모습과 현실에대한 괴리감을 느꼈을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가미유 스스로는 그렇게 사는 아버지의 모습이
도덕적으로나 인륜적으로나 옳지 않은 모습이라 여겨왔고
자신은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막상 세상이 손을 들어준 승자는 아버지였죠
아버지는 사생활과는 전혀 무관하게 사회적인 신임을 얻는 사람이니까요
그런 모습에서 가미유는 과연 내가 이렇게 사는것이 옳은것인가를 몇번이나 되내였을 것이며
자신이 옳다고 믿은 모습은 세상에선 통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했을 겁니다
그게 바로 아버지에 대한 증오로 표출된 거죠

그리고 이름에대한 컴플렉스는 반대로 가미유에게 남성다워야한다는 압박을 가했을것이고
그게 그 나이또래의 정상적인 표현방법인 메카닉의 귀재로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아버지의 부재는 아므로처럼 제타건담을 아버지로서 생각하게 되는 이유일겁니다
자신이 바라는 아버지상을 원했기에 가미유는 스스로 제타건담을 설계하게 된거죠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서 말입니다-

그리고 가미유를 죽음으로 이끈 마지막 컴플렉스가 하나 남았는데
그게 바로 어머니에 대한 집착입니다
가미유는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아버지
그리고 그런 아버지에대해 한마디의 불만도 말 못하는 어머니 모두에게서 삐뚤어진 어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랬기에 가미유는 마지막까지 어머니를 찾으려고 헤매이죠
아버지의 모습은 자신이 바랬던 모습으로 제타건담 속에서 그 이미지를 찾았지만
어머니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기에 마지막 전쟁의 그 순간까지 가미유는 어머니라는 환영속에서 허덕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자신이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크나큰 컴플렉스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머니의 모습을 찾아야만이 자신이 속죄 받을 수 있으며
모든것이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었던 것 아닐까요
아버지의 이미지인 제타건담, 그리고 어머니의 이미지만 있으면
가미유의 평생을 괴롭혀온 컴플렉스인
"완전한 가족"이라는 이상향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될테니말입니다
어쨌든 그런 모습을 찾으려 발버둥치는 가미유였지만
처음 그 안식을 얻게해준 포우는 가미유를 지키려다 죽습니다
그리고 에마씬 역시 전장에서 산화하며
로자미아는 불완전한 모습으로밖에 보이지않을 뿐더러 심지어는 가미유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만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찾을 수 없었으며
어쩌면 무의식중으로는 그런 모습을 없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전쟁의 마지막 모퉁이에서 가미유는 정신붕괴를 일으킵니다
이는 애니메이션보다는 제타건담 소설판에서 더 직접적으로 느껴지는데
하만과 샤아 그리고 시로코와의 대담(?)에서 사람의 마음을 중시하는 세상을 외치는 가미유를 볼 수 있죠
아마도 이는 완전한 가정을 꿈꾸는 가미유의 모습이 사회적으로 더 넓게 가지를 뻗은 사상일겁니다
그리고 역시 마지막의 자아붕괴는 어머니의 형상을 찾는 가미유의 모습과도 연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튼 가미유란 이녀석은 엄청나게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진 녀석인데
꽤나 복잡한 심리 상태를 마치 거미줄위를 줄타기하듯
위험스럽고 미묘하게 유지하다가 마지막 순간 모든것이 폭발하고 만거죠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가미유란 놈은 마음속에 폭탄을 안고 살아온것 같습니다
제대로 기폭장치와 안전장치를 해두면 더할나위없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지만
그런 장치가 없이 방치해두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꽤나 위험한 뉴타입이라는 폭탄을 말입니다...

이런면에서 가미유는 아므로와 무척이나 닮았으며 또 무척이나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아므로에 대한 얘기는 다음 퍼펙트 그레이드 건담자료를 올리면서 다시한번 끄적이겠습니당...
곽경아 곽경아 wrote on 2001년 11월 8일 at 오후 2:38
소음투성인 라이오를 끼고 영화음악을 한때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많은 동감이 가더군요
중 1때(대략15년전) 점심시간에 교내 방송스피커로 흘러 나오던 마이클 잭슨의 '벤'이라는 곡을 첨 듣고 심장이 멎는듯한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로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라디오 영화음악 방송을 무슨 목숨걸듯 듣곤했었습니다. 특히 밤 12시 '이선영의 영화음악실'은 정말 제가 좋아할 만한 음악들과 그 음악에 얽힌 영화내용을 상세히 설명을 해주더군요
영화음악이 좋아지니깐 영화에 관한 모든게 제 관심사가 되었구요
일요일 낮 12시 교육방송에서 하는 세계명작감상은 빼놓지 않고 보기두 하곤했죠 어느덧 정말 영화음악하면 요즘것들로만으로 채워진게 전부라 제가 진정 듣고싶은 영화음악은 예전에 가슴깊이 듣던 그런 음악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더군요 오늘 우연히 님의 영화음악사이트를 들어왔는데 음악은 추억을 실은 마차처럼 예전에 열정적으로 영화음악을 듣던 제가 생각나서 님과 많은 공감을 하게되었습니다 님이 좋아하는 영화음악엔 제가 좋아하던 리틀 로맨스(영화제목은 아마 '캄파닐레에 종이 울릴때'-다이안 레인주연)를 들었습니다. 두눈을 감고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디어헌터의 카바티나, 꽈이강의 다리, 메리포핀스, 내일을 향해쏴라, 부베의 연인, 흑인올페, 라스트콘스트, 죽도록사랑해,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추억등등 여러곡들이 생각나더군요 예전만큼 열정적이게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무작정 좋아하고 즐겨듣던 음악이기에 감회가 정말 새롭더군요
요즘 나온 영화음악도 가끔 접하긴 하지만 예전 음악만큼 가슴시리게 들어본게 없는것 같아요 영화음악하면 엔리오 모리꼬네의 그나마 최근이라고 할수있는 시네마천국에 삽입된 곡들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가끔 여기와서 예전생각하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 몇곡 듣고 가야겠네요
저와 비슷하게 영화음악을 듣던 유년의 추억이 가진분이라는 생각에 많은 동감과함께 기쁨으로 이글을 두서없이 남깁니다
언제나 영화음악만큼 아름답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냥조아조아~~ 마냥조아조아~~ wrote on 2001년 11월 8일 at 오전 8:45
어쩌다 삑싸리난 클릭으로 들어오게 됐는데...
예전의 잃어버린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참! 하는 생각이 떠올라 뒤편책장을 뒤지니 복제판(?)
천녀유혼,천녀유혼-인간도 가 있는게 보이네요.
예전에 만원에
.. .. wrote on 2001년 11월 8일 at 오전 1:49
고등학교때 왕조현과 장국영을 너무 좋아해서 천녀유혼도
너무 재밌게 봤었거든요..
1,2,3편 모두다요.
오늘 갑자기 천녀유혼 생각이나서 검색해보니 이사이트가 있어서
잘 봤습니다.
고등학교때 생각이 나는군요..
자칭 왕조현이라구 하고 다니던 시절.
다시한번 천녀유혼을 봐야겠어요.
please save my earth please save my earth wrote on 2001년 11월 7일 at 오후 4:0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삼국지에 관한 생각,저도 동감입니다!!

근데 밑에 박종민 저거 바보아냐?
영화가 제일 낫더니만...댁이 한번 딴지 해보시겠수?
헤리슨 포드 헤리슨 포드 wrote on 2001년 11월 7일 at 오후 3:22
좋은 홈페이지네요 싫은 전 재미로 영화음악 cj를 하는데
백곡정도 밖에 없어서 더 많은 목록과 제목을 구하고 싶은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ㅋㅋ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자주 이야기 나눠요 ㅋㅋ
표경낭 표경낭 wrote on 2001년 11월 6일 at 오후 1:36
천녀 유혼 열나열나 잼있어요
천녀 유혼 tv에서...........,.
박종민 박종민 wrote on 2001년 11월 5일 at 오후 9:22
다른건 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삐딱하게 영화보기 코너는 아니올시다.
그러구 F 보다 D 가 그런가알지?
표경낭 표경낭 wrote on 2001년 11월 5일 at 오후 3:27
ㅋㅋ
또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한번더부탁드리는 데요
텔레비젼 3번에 나오 게 해 주세요.
제발요 .
~ ~
~
표경낭 표경낭 wrote on 2001년 11월 5일 at 오후 3:23
천녀 유혼 열나 잼있다.
매일 할까봐 텔레비젼 보며 기다린다.
하지만 않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보구싶어서 이 천녀 유혼 홈페이지를
카프카 카프카 wrote on 2001년 11월 3일 at 오후 11:45
이런곳이 있었다니..

방명록은 처음 써 보는거라..어떻게 써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 들어와서 보니..전 너무나 단편적인 영화밖에 몰랐던거 같아서..굉장히 뜨

끔했어요..

내가 보지 못한 영화들과 제목을 처음 들어보는것들이..낯설게만 느껴지는거 있죠?

내가 영화 좋아하는 아이 맞나?..할정도로

암튼..전반적으로 좋았던거 같아요..

아..얼마전에 봄날은 간다 봤어요..OST듣고 싶어요..ㅋㅋ..

행복하세요~♡
진영롱 진영롱 wrote on 2001년 11월 3일 at 오후 4:48
다시 보니 영화이름 잘못쓴 것만 빼곤

홈피 좋네요.글빨 정말 강력합니다...!!

점수 바꿀래요.ㅡ_ㅡ
진영롱 진영롱 wrote on 2001년 11월 3일 at 오후 4:34
식스센스 삐딱하게 보기에서





가 아니라


입니다...<-그래 너 잘났다
게슈펜스트 게슈펜스트 wrote on 2001년 11월 3일 at 오전 4:30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게슈펜스트 라고 합니다.
홈페이지가 훌륭하군요.
정말로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애플잼 애플잼 wrote on 2001년 11월 3일 at 오전 12:37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홈페이지 중에서 단연 1위로

꼽는 곳이 이곳입니다..

자료도 풍부해서 자주 자주 들르는곳이에요..후후.

천녀유혼,건담.. 요즘 저의 주위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에 오면은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정말 좋은 시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음악 전부다 돼도록 빠른시일안에 복귀 됐으면 좋겠구요...

운영자님 홈페이지 정말 좋아해요 ^^
fast'pace fast'pace wrote on 2001년 11월 2일 at 오후 12:12
안녕하세요.. 두번째 방문합니다
어렸을때 '길'이란 영화를 봤었거든여
메이져 채널에선 안하지만 몇년에 한번정도 EBS에선 방영이 되곤하는 영화죠
홈피에 '길'의 메인 테마라고 할만한 젤소미나에 대해 언급만 되고
다운 받을 수는 없더군요
다른 홈피에는 영화 자체가 거의 안나와서..
염치불구 홈지기님께 부탁드립니다.
미디 파일을 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