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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알겠습니다.
영화음악만...
그거라도 감사
좋은 밤 되세요.
영화음악만...
그거라도 감사
좋은 밤 되세요.
으아~! 골키퍼하면 되잖아 골키퍼! 으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농구말고 축구합시다
깔끔한 답변이네요.
가끔 글을 올릴때 DJ에게 음악신청을 하는 기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너무 간단명료하셔서...
"아쉽지만 영화음악만 합니다" 정도는 기대를 .....
가끔 글을 올릴때 DJ에게 음악신청을 하는 기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너무 간단명료하셔서...
"아쉽지만 영화음악만 합니다" 정도는 기대를 .....
클래식 음악은 혹시 없으십니까?
베토베 3번 영웅교향곡 기타등등
전 집에 오디오 없고 MP3없고 CD플레이어도 없어요.
물론 라디오도 없고요. TV와 컴은 있습니다. 컴은 버린것 줏어왔는데 잘되요.
와! 이렇게 열거를 하니 없는게 꽤 되내요.
음악은 소리는 좋지는 않지만 컴에서 많이 들었는데
클래식 안될까요?
베토베 3번 영웅교향곡 기타등등
전 집에 오디오 없고 MP3없고 CD플레이어도 없어요.
물론 라디오도 없고요. TV와 컴은 있습니다. 컴은 버린것 줏어왔는데 잘되요.
와! 이렇게 열거를 하니 없는게 꽤 되내요.
음악은 소리는 좋지는 않지만 컴에서 많이 들었는데
클래식 안될까요?
디워를 보고 왔습니다..
역시 심형래.. 군요
역시 ㅡㅡ;.. 심형래는 심형래
역시 심형래.. 군요
역시 ㅡㅡ;.. 심형래는 심형래
덥지요.역시 여름입니다.
겨울생각납니다.
우리나라 계절 참 멋있죠?
화끈한 여름 잘 즐기시고 더위도 무사히 넘기시고
그리고 감기조심 하세요.
저는 감기 걸렸습니다. 흑..
님들 즐거운 날들 되세요.
겨울생각납니다.
우리나라 계절 참 멋있죠?
화끈한 여름 잘 즐기시고 더위도 무사히 넘기시고
그리고 감기조심 하세요.
저는 감기 걸렸습니다. 흑..
님들 즐거운 날들 되세요.
기억하시죠?
홈피 찾기가 쉽지 않군요.
즐겨찾기했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홈피 찾기가 쉽지 않군요.
즐겨찾기했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스밀라'ㄴ...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의 녀자 주인공 이름이에요.^^
침대에서-고작 4쪽 분량을 읽다 -그만 잠이 들어 판독 불가구요.
아끼는 동생이 '타샤의 정원(外)'을 보고 제가 생각났다며...
선물 받은 책을 읽고 있어 다른 책들과 함께 저의 간택을 기대하게 되었죠.^^
며칠 전부터 매미 소리와 함께 기상을 합니다.
잠긴 목과 함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의 녀자 주인공 이름이에요.^^
침대에서-고작 4쪽 분량을 읽다 -그만 잠이 들어 판독 불가구요.
아끼는 동생이 '타샤의 정원(外)'을 보고 제가 생각났다며...
선물 받은 책을 읽고 있어 다른 책들과 함께 저의 간택을 기대하게 되었죠.^^
며칠 전부터 매미 소리와 함께 기상을 합니다.
잠긴 목과 함께...^^
그럼....모기 조심하세여 ㅋㅋ
어제 새벽에 모기가 제눈을 공격해 아침에 퉁퉁 부어 출근했어요
사람들이 옆에 지나갈때면 손으로 눈을 가려버렸다는...ㅋ
어제 새벽에 모기가 제눈을 공격해 아침에 퉁퉁 부어 출근했어요
사람들이 옆에 지나갈때면 손으로 눈을 가려버렸다는...ㅋ
밝아진 홈피에 깜짝 놀랬더랬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죠?
수소폭탄이 한국에 투하가 되었나봅니다.
탈레반사건, 학력위조사건, 축구등등등등...
샘물교회와 목사협회에서는 대국민 사과안하나요?
분명 선교와 봉사를 위해 생명을 내걸고 그 험한곳을 갔을텐데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는 소식에 감히 딴지를 걸어봅니다.
종교인이라는 자만심과 자부심이전에 먼저 남을 배려하는 덕, 아니 기본적 소양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자신의 종교가 중요하고 소중하다면 다른종교와 다른문화도 그들에겐 소중하고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무사히 귀국하기를 바라지만, 화가 나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죠?
수소폭탄이 한국에 투하가 되었나봅니다.
탈레반사건, 학력위조사건, 축구등등등등...
샘물교회와 목사협회에서는 대국민 사과안하나요?
분명 선교와 봉사를 위해 생명을 내걸고 그 험한곳을 갔을텐데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는 소식에 감히 딴지를 걸어봅니다.
종교인이라는 자만심과 자부심이전에 먼저 남을 배려하는 덕, 아니 기본적 소양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자신의 종교가 중요하고 소중하다면 다른종교와 다른문화도 그들에겐 소중하고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무사히 귀국하기를 바라지만, 화가 나네요.
제인 에어, ...라임 오렌지 , 하늘 호수...
손 닿는 대로... 다시 읽기를 하다
'스밀라...'를 구입했지만... 도무지 진전도 없이
휴가를 맞아 마음만 둥둥 떠 있습니다.^^
손 닿는 대로... 다시 읽기를 하다
'스밀라...'를 구입했지만... 도무지 진전도 없이
휴가를 맞아 마음만 둥둥 떠 있습니다.^^
변화를 좀 주셨군요
요즘에 집에오면 저녁8시가 넘어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잘시간이 되어버려 컴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별로 없어요 ㅠㅠ
오늘은 자기전에 생각나서 들러봤어요^^
근데 여기 방문자수가 늘었네여
다른때보다 투데이가 장난아닌데요 ㅋ
그럼 전 이만 자러 갑니다
더위 조심하세여~^^(답글이 궁금해진다는 ㅋㅋ)
요즘에 집에오면 저녁8시가 넘어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잘시간이 되어버려 컴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별로 없어요 ㅠㅠ
오늘은 자기전에 생각나서 들러봤어요^^
근데 여기 방문자수가 늘었네여
다른때보다 투데이가 장난아닌데요 ㅋ
그럼 전 이만 자러 갑니다
더위 조심하세여~^^(답글이 궁금해진다는 ㅋㅋ)
여기서 몇년만인지 몰라도 다시 건담이야기를 보니 즐겁군요. 당시에 저에게 의문이던 샤아의 역습, 역습의 샤아 제목이 어떤게 맞는가 라는 생각에 명쾌한 해답을 내려준 글도 그렇고. 🙂
그렇다면 시대님도 현재 연락처를 알 수 없다는 뜻 인가요? 이랜드에 전화를 걍 해봤는데 동명이인이 많습니다. 라고 말하니..
안녕하세요. 거의 9년전쯤에도 이곳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제가 중1쯤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모습이 바뀌고 아직까지 있군요. 중요한건 그게아니고..-_-;
당시 저는 투닉스 에니메이션 전문 홈페이지에서 놀고 있었는데 10일전쯤에 군대 제대하고 불현듯 투닉스 홈페이지를 찾다가 (운영자 김유정님과 친해서 -_-; 누나라고 불렀어요. 당시에는..) 없어서 당시 투닉스에 이곳이 링크된것을 기억해내고 찾아왔습니다.
당시 운영자이신 김유정님을 아시는 듯 해서 물어봅니다만 김유정님의 연락처나 이메일을 혹시 알 수 없을까 해서 여기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거의 7년만에 찾아온 이곳도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남아있군요.)
아신다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사족-
거의 7~8년만에 다시 찾아온듯 한데 중학교 1학년에 불과하던 학생이 어느새 군대를 제대하고 23살의 청년으로 변했습니다. -_-; 시간이 참 빠르네요.
당시 저는 투닉스 에니메이션 전문 홈페이지에서 놀고 있었는데 10일전쯤에 군대 제대하고 불현듯 투닉스 홈페이지를 찾다가 (운영자 김유정님과 친해서 -_-; 누나라고 불렀어요. 당시에는..) 없어서 당시 투닉스에 이곳이 링크된것을 기억해내고 찾아왔습니다.
당시 운영자이신 김유정님을 아시는 듯 해서 물어봅니다만 김유정님의 연락처나 이메일을 혹시 알 수 없을까 해서 여기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거의 7년만에 찾아온 이곳도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남아있군요.)
아신다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사족-
거의 7~8년만에 다시 찾아온듯 한데 중학교 1학년에 불과하던 학생이 어느새 군대를 제대하고 23살의 청년으로 변했습니다. -_-; 시간이 참 빠르네요.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같은 것을 매년 반복하는데 할 때 마다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으이그! 왜 이리 머리가 명쾌하질 못할까?
거기다 책만 보면 자동으로 잠이 옵니다. 만화책 볼때는 밤도 새더구만. 이런 저를 보며 사람들 왈 "아뭏든 열심히는 해!"
라고 하는데 저는 갑갑해 죽겠습니다. 나이가 더 들면 나아지려나...
쏟아지는 졸음을 쫏으며 잠시 투덜.....
하필 왜 여기다가?
그냥 편하네요.
그런데 같은 것을 매년 반복하는데 할 때 마다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으이그! 왜 이리 머리가 명쾌하질 못할까?
거기다 책만 보면 자동으로 잠이 옵니다. 만화책 볼때는 밤도 새더구만. 이런 저를 보며 사람들 왈 "아뭏든 열심히는 해!"
라고 하는데 저는 갑갑해 죽겠습니다. 나이가 더 들면 나아지려나...
쏟아지는 졸음을 쫏으며 잠시 투덜.....
하필 왜 여기다가?
그냥 편하네요.
아 이거 잘 안되는군요.
9회말 2아웃 마운드에 서있는 심정입니다.
흐…
9회말 2아웃 마운드에 서있는 심정입니다.
흐…
제타 극장판을 이제야 구해서 보았네요.
누가 말하길 그냥 그래픽 개선만 보정한거라서 같은 내용인줄 알았는데...
3편 보고 마지막에 감동먹었심.
누가 말하길 그냥 그래픽 개선만 보정한거라서 같은 내용인줄 알았는데...
3편 보고 마지막에 감동먹었심.
빠작 메마른 공기...
땡볕 더위도 그러하지만,
추위에 부적응자인 내겐,
덜덜덜 쉴 사이 없이 불어대는 인공 바람이 넘 싫다.
붕---, 버스 안(그리 덥지 않은데... 과도한 에어컨 방출 ─.─;)
모 백화점 안을 비~ㅇ 30여 분 (윈도)쇼핑을 하고,
한 시간가량을 서점에 고정하고 있으려니 몸이 언 것 같다.
'아~! 따순 거 먹어야겠다...!'
길 건너편...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전해지는 찬 기운,
여긴 인공 바람에 벽+선풍기까지 더해 시베리아다.
'그만 나가까' 잠시 고민하다 깊숙한 곳에
(그래야 겨우 10평 남짓이지만) 앉아 버렸다.
'그래...도 이곳이 맛나잖아. 칼국수 고파~~!'
"여기 얼큰 칼국수 주세요."
잠시 기다리라더니... 정말 빨리 나왔다.
'음, ... 코 끝에 와 닿는 이 따스운 기운...!!^^
오...... 근데 면발대신 자리한 이건... 모야'
"아주머님~~, 저... 얼· 큰 · 칼· 국· 수 시켰는데요..."
그날의 客은 달랑 3명뿐...
男 son-라면, 女 son-돌돌 김밥이 (탁자에) 놓여 있는 걸로 봐,
주문을 잘못 알아들은 것이 분명했다.
주인(아주머님)은 미안해하며 잠시(?) 기다리면
'얼큰 칼국수'를 냉큼 대령한다 했지만,
추위에 내 감정도 꽁~ 언 것일까?
지난 번에도 요거 주문했는데, 얼큰 수제비가 나왔더란 말에
주인은 더욱 당혹해했다.
'이 말을 말았어야 했나...
그래도 두 번짼데, ... 첨엔 나도 넘어갔다 뭐 ─ ─;'
어쩌랴, 수제비는 이미 눈앞에 있고,
닭살이 돋아난 이곳에 조금도 있고 싶지 않으니...
착한(?) 내가 참아야지.^^
그렇게 난, (급 뜨건 물에) 겉은 불어 흐느적거리는
심장이 딱딱한 수제빌, 따끈한 국물로 달래며
언 몸을 해동시켰다.
나가는 길(계산대 앞)...
미안해하던 주인은 미소 띤 얼굴로 '명함' 하나를 건넸다.
거기엔 '얼큰 칼국수+김말자(서명날인)'이 새겨져 있었다.
(급 사양하는 내게 그래야 당신 맘이 편하다며...)
그곳에 가면 '얼큰 칼국시'가 공 · 짜!!
생뚱맞지만, ...
예전에, 순천에(여행 경유지) 들러 밥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비빔밥에 날 계란(돌솥은 뜨거우니 비비면 그만이지만,
초등시절 이후로 첨)이 얹혀 있기에 ,
"죄송한데 이거 익혀주시면 안 될까요?"
하였더니 얼마 후,
팬 채 가지고 와 뒤집개로 비빔 그릇에 올려 주더군요 ─.─;
우린(동행인) 서로를 멍한 눈으로 바라볼 뿐, 말이 없었습니다.
그분의 무뚝뚝한 표정이 사라질 즈음 소리없는 웃음을 짓느라
힘이 들었을 뿐.^^ 덕분에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어요.
당시엔 당혹스런 순간이, 지나고 나니 재밌는 추억거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약은 약사에게.
땡볕 더위도 그러하지만,
추위에 부적응자인 내겐,
덜덜덜 쉴 사이 없이 불어대는 인공 바람이 넘 싫다.
붕---, 버스 안(그리 덥지 않은데... 과도한 에어컨 방출 ─.─;)
모 백화점 안을 비~ㅇ 30여 분 (윈도)쇼핑을 하고,
한 시간가량을 서점에 고정하고 있으려니 몸이 언 것 같다.
'아~! 따순 거 먹어야겠다...!'
길 건너편...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전해지는 찬 기운,
여긴 인공 바람에 벽+선풍기까지 더해 시베리아다.
'그만 나가까' 잠시 고민하다 깊숙한 곳에
(그래야 겨우 10평 남짓이지만) 앉아 버렸다.
'그래...도 이곳이 맛나잖아. 칼국수 고파~~!'
"여기 얼큰 칼국수 주세요."
잠시 기다리라더니... 정말 빨리 나왔다.
'음, ... 코 끝에 와 닿는 이 따스운 기운...!!^^
오...... 근데 면발대신 자리한 이건... 모야'
"아주머님~~, 저... 얼· 큰 · 칼· 국· 수 시켰는데요..."
그날의 客은 달랑 3명뿐...
男 son-라면, 女 son-돌돌 김밥이 (탁자에) 놓여 있는 걸로 봐,
주문을 잘못 알아들은 것이 분명했다.
주인(아주머님)은 미안해하며 잠시(?) 기다리면
'얼큰 칼국수'를 냉큼 대령한다 했지만,
추위에 내 감정도 꽁~ 언 것일까?
지난 번에도 요거 주문했는데, 얼큰 수제비가 나왔더란 말에
주인은 더욱 당혹해했다.
'이 말을 말았어야 했나...
그래도 두 번짼데, ... 첨엔 나도 넘어갔다 뭐 ─ ─;'
어쩌랴, 수제비는 이미 눈앞에 있고,
닭살이 돋아난 이곳에 조금도 있고 싶지 않으니...
착한(?) 내가 참아야지.^^
그렇게 난, (급 뜨건 물에) 겉은 불어 흐느적거리는
심장이 딱딱한 수제빌, 따끈한 국물로 달래며
언 몸을 해동시켰다.
나가는 길(계산대 앞)...
미안해하던 주인은 미소 띤 얼굴로 '명함' 하나를 건넸다.
거기엔 '얼큰 칼국수+김말자(서명날인)'이 새겨져 있었다.
(급 사양하는 내게 그래야 당신 맘이 편하다며...)
그곳에 가면 '얼큰 칼국시'가 공 · 짜!!
생뚱맞지만, ...
예전에, 순천에(여행 경유지) 들러 밥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비빔밥에 날 계란(돌솥은 뜨거우니 비비면 그만이지만,
초등시절 이후로 첨)이 얹혀 있기에 ,
"죄송한데 이거 익혀주시면 안 될까요?"
하였더니 얼마 후,
팬 채 가지고 와 뒤집개로 비빔 그릇에 올려 주더군요 ─.─;
우린(동행인) 서로를 멍한 눈으로 바라볼 뿐, 말이 없었습니다.
그분의 무뚝뚝한 표정이 사라질 즈음 소리없는 웃음을 짓느라
힘이 들었을 뿐.^^ 덕분에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어요.
당시엔 당혹스런 순간이, 지나고 나니 재밌는 추억거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약은 약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