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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Sonnenblume Sonnenblume wrote on 2001년 7월 9일 at 오후 6:11
저두 황금고래님 홈에 들렸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삐딱하게 보기에 애너미 앳 더 게이트 는 링크가 안되네요..
진주만에 가려져 주위에 그 영화 본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님께서 올리신 걸 보고 반가웠는데..링크가 안되서리..안타깝습니다..
그냥..그 영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1111 1111 wrote on 2001년 7월 9일 at 오후 1:26
독일유학에 관심이 있어서 검색엔진을 뒤지다가 황금고래님의 홈페이지를 보게되었지요.
그래서 링크걸려있는 ~님의 홈페이지도 구경하다가 가네요.

자기자신을 보여주는거 조금 챙피하다 싶은 생각이 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신 ~~님의 홈페이지
잘보다가 갑니다.
블루문 블루문 wrote on 2001년 7월 9일 at 오전 11:58
시대형!!!
자료를 검색하다가 형 홈페이지가 뜨더라구요.
언제봐도 괜찮다고 느꼈는데....
요즘 "영버"에 들어가도 내 낄자리가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내년에는
지긋지긋한 학생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나면
꾸준히 참석하겠습니다.
날씨 더운게 건강하고요.

추신: 저도 지금까지 시대의 한자가 時代인줄
알았습니다.
어느직장인 어느직장인 wrote on 2001년 7월 8일 at 오후 3:27
참 잘 만드셨네요. 제가 그간 듣고 싶어하던 음악 뿐만 아니라 까맣게 잊고 있었던 좋아하던 음악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회원제라서 내키지 않은 신상파악을 해야 괜찮은 음악을 들을 수 있던 다른 곳과 달리 무료로 아무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는 이곳은 너무도 좋군요. 만드시느라 수고하셨고 계속 최신곡 업데이트와 시간속에 묻혀버린 명곡의 발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심미주의자 심미주의자 wrote on 2001년 7월 7일 at 오후 10:50
제가 본 홈페이지 중에 제일 훌륭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더욱 업데이트하셔서 길이 남을 홈페이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yeon yeon wrote on 2001년 7월 7일 at 오후 6:21
밑에 글 쓴사람

에구~ 학점은 A뿔이에요
yeon yeon wrote on 2001년 7월 7일 at 오후 6:19
재미있게 잘 구경했습니다..

여기저기 하릴없이 둘러보다가 갑자기 오즈의 마법사에서 젤 유명한 곡 somewhere over the rainbow가 듣고 싶더라구요 ..글구 가사도 궁금했구..
여기저기 찾다가 가사랑 음악도 발견하고 게다가 재밌고 유익한 사이트까지 덤으로..
즐거웠어요..

언제 시간나면 사주좀 봐주세요.. ^.^
지겹도록 허무한 일상 지겹도록 허무한 일상 wrote on 2001년 7월 7일 at 오전 9:41
여기저기 다니다가 둘러보구 가네요.
"삐딱하게..." 그거 재밌네여
첨에 왕조현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천녀유혼 쳤다가 여기저기 다 다녀보구 가네요......
레구구....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에 쥐나겠네여...마우스를 하두 눌렀더니..
금 이만 안녕히 계세요
유성(별) 유성(별) wrote on 2001년 7월 6일 at 오후 11:58
여기 정말 좋아요.자주 들릴게요 좋은 음악 많이 부탁 드립니다.
선민이 선민이 wrote on 2001년 7월 6일 at 오후 8:20
영화 음악...

영화 매니아 또는 영화음악 매니아 만큼은 아니지만, 영화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좋은 음악 듣다 가는데...
좋은 곡들 꾸준히 추천해 주시길 바라면서...
건담조아하는놈 건담조아하는놈 wrote on 2001년 7월 6일 at 오후 1:38
홈피 잘 만드셧네요.
건담사이트 뒤지다가 첨으로 온곳이 이곳인데.
자꾸 이곳만 들르게 되네요 맘이 편해져요.
건담줄거리랑 주제가도 잘 들었구요 ..
다른 내용도 재밋네요..군대이야기등..
그럼 왕성한 활동을 하시길..
장 종헌 장 종헌 wrote on 2001년 7월 6일 at 오후 1:34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오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읍니다
물론 컴 세대가 아니다 보니 약간의 무지에 의한것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찾고 보니 높은산 정상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나 하나의 수고가 많은 사람을 즐겁고 기쁘게 할수있다는 것이 여기서도
관계되는것 같네요 아무쪼록 많은 수고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 깊이 스며
드는 홈이 되길 기원합니다
장 형욱 장 형욱 wrote on 2001년 7월 6일 at 오전 1:13
고맙습니다. 가끔 저희 아내와 함께 들릅니다. 아내생일날 처음으로 지금듣는 음악(여인의 향기의 주제곡) 을 들었읍니다. 덕분에 아내와의 추억을 이곳에서 되살리곤 합니다. 이방에 들를때 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군요.
앞으로 더 많은 음악을 들을수 있게 해 주세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최유진 최유진 wrote on 2001년 7월 5일 at 오후 11:13
정말 잘 만드신것같네요.힘들고 지칠때 가끔이곳을 찾아서 음악감상도 하고...
아뭏튼 좋은사이트인것같아요.앞으로도 자주들려서 방명록도자주쓰고 또 옛추억에도 빠지고...ㅎㅎㅎ
임채영 임채영 wrote on 2001년 7월 5일 at 오후 9:16
제인캠피온감독의 "피아노"음악을 얼마나
문보현 문보현 wrote on 2001년 7월 5일 at 오후 3:53
언젠가 듣고 싶은 영화음악을 찾기위해 수많은 사이트를 찾아 헤매던 순간 갑자기 나타난 이 황금의 성전.... 가끔씩 들러 듣고 싶은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그 감동을 이기지 못해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보고 싶은 영화를 사기위해 이리저리 찾아헤메게도 했던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지금 밖에 비가내려 잠시 컴퓨터앞에 앉았는데 오늘 누군가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실현 가능할지.....
김인환 김인환 wrote on 2001년 7월 5일 at 오전 10:00
평소 영화에 취미를삼고 그에대한 영화음악에 애착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울적할때나, 혹 혼자이고 싶을때 가끔 여기에 들러 음악을 듣습니다
아주 좋군요.
제 손가락이 귀찬아서 그런지 인터넷서핑으로 제 스스로 찾아다니며
음악을 듣지 않아도 님의 홈페이지에서 많은 양의 음악을 들을수 있어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최주희 최주희 wrote on 2001년 7월 5일 at 오전 4:19
이상해여 요즘 제가 사랑에 빠졌거든여 그래서 여기오면 라붐의 리얼리티만 듣는군여 제가 전지현이고 제 애인이 정우성이라고 생각하나봐여 우리도 만만치 않은 잘어울리는 거플이지만여 리얼리티를 들으면 행복해져여 사랑하고 있어서그런가 봐여 사랑을 시작한지는 얼마안되지만 열심히 사랑할려구여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세여 리얼리티도 들으면 좀더 행복해질거에여 최주희와 이병호의 사랑을 더욱더 키워갈게여
兎(=月) 兎(=月) wrote on 2001년 7월 5일 at 오전 1:26
오늘밤은 달이 밝다.

기냥 '달'이라고 말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맑고 단아하다.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폐허의 식은 돌땡이라도 좋다.

맑고 깨끗하다 못해 차갑게 느껴지기까지 하니깐...

가끔 이런 동화적인? 상상을 해본다.

저기 저... 달위에 앉아서...

세상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을 내려다 보고 싶다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드뷔시의 '월광소나타'를 듣는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다.

가끔 말하는 거지만 침전... 평화... 이런 것들...

내일 한낮... 무더위로 구역질이 난다면...

저 창백한 달과 이 음악을 상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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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음악 잘 듣고 갑니다. ㅋㅋ
윤미회 윤미회 wrote on 2001년 7월 5일 at 오전 12:02
한달 전쯤인가두 들렀는데... 그 때두 많은 도움이 됐었거든여...
근데, 이번에 홈피를 새단장 하셨나봐여.
정리두 아주아주 잘 돼 있구여...
찾는 음악두 마니마니 있구여...
앞으루두 계속 들르게 될 것 같네여...
정말루 감사드려여.
근데, 음악 다운로드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듯...
컴이 오늘 상태가 안 좋은 건가?
아무튼 잘 쓰구 갑니다.
앞으루두 계속 예쁘게 관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