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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이범기 이범기 wrote on 2001년 6월 10일 at 오후 3:43
안녕하세요? 디펜스 코리아에서 삼례 이야기를 보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많군요?
근데 군대이야기 중에서 육군은 눈 오면 그 다음날 일어나서 치우면 된다고 하셨는데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육군도 나중에는 치우기 힘들다고 새벽이고 밤이고 암때나 치웁니다. 심지어는 외곽 근무 나갈때 총 대신 싸리빗자루를 들고 가서는 계속 치웁니다.
98년 새해가 기억나는군요. 새해에 휴일이라 7시까지 잘꺼라고 맘 먹고 자고 있는데 눈 온다고 새벽에 깨워서 눈 치우게 하더군요. 정말 황당하고 짜증나던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육군도 눈 치우는게 장난 아니란 걸 아시겠죠?
더 좋은 내용의 홈페이지가 되길 빌겠고, 삼례 이야기는 정말 잼났습니다. 우리 부대에도 그런 사람이 한 명있었습니다. 담배 훔치고, 거짓말하고...
조은사람 조은사람 wrote on 2001년 6월 10일 at 오후 3:32
오모!!!!!! 안녕하세여? 여기 첨 들어왔는데...이럴수가!!!! 정말 조아요~~~
영원히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네염^^ 정말 조아요~~~~~~~~~그럼 또 들릴께여*^.^*
레지나 레지나 wrote on 2001년 6월 10일 at 오후 2:11
가사까지 있다니...!!

옛날음악이 많이 있어 너무 황홀합니다.

뮤지컬 음악과 애니메이션 음악을

열심히 따라부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위에선 괴로워합니당^^;

매일매일 놀다갈껍니다~!
심심한사람^^ 심심한사람^^ wrote on 2001년 6월 10일 at 오후 1:48
하하!!
이렇게 재밌는 사이트는 처음이에요..
전 1학년 여고생인데요.. 지금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정신이 빠져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말에 뜨끔..
어쩌다 건축쪽으로 가셨죠?? 철학과쪽이 더 나았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정말 엉뚱.. 어쨌든 참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자기 소개가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이사이트가 제 인터넷사이트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럼..
ㅇㅕㅂㅌㅗ ㅇㅕㅂㅌㅗ wrote on 2001년 6월 10일 at 오후 12:31
헐헐~~
홈 멋있네요..^^
저는 1학년된 여고생으로서..(여자 아닌 여고생--+)
일본어 숙제하러 자료 찾다가..여기까지 왔습니다요..네엡..
에니메이션 노래 찾으려는데..원하는거이 별루 없습니다요..
헐헐...(자료 못찾겠으...ㅠㅠ)

여튼..모...
님의 프로필 봤는데..
기가 막힙니다요~네엡~~
(알콜 섞인 모든것 좋아하는건 저랑 똑같군요.켁..--ㆀ)
헐헐~~
여튼..모....잘 봤구요..
술은 몸에 안좋습니다요~네엡...자제 하시구려~~꺄하핫..--++
(죄송...저랑 님이랑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헐헐...)
그럼...행복하십시요옷~~!!

-사랑과 정의의 풍물전사 ㅇ ㅕ ㅂ ㅌ ㅗ-
종우..... 종우..... wrote on 2001년 6월 10일 at 오전 6:33
정말 감사드림니다....
까마귀 기르기.... 음악 궁금해 하던 놈임니다....
정말 영화를 좋아하고 계신것 같아요....
...님 아니였으면 .... 생각만해도... 암울한 시간들을 보냈을검니다...
감사............. 다시 ..............거듭 말씀 드리고....
한국영화도 이만큼이나 사랑할거라고 생각하면서... 인사드림나다...
자주 들려도 되죠.... ... 그럼이만....
alraska alraska wrote on 2001년 6월 10일 at 오전 3:09
왜이리도 반가운지...
[황금고래]홈페지가 형님이라구여?
저 가끔 애용하져.
저도 법을 공부(?)하는 중이라서여.
전여 여. 나이는 주인님보단 젊슴다. 얼굴도 주인님보다 쬠 쬠 나은거 같슴다.
많은 홈페지중 어쩜 형제 홈페지를 방문하게 되었는지.
암튼 잘 만드셨네여
깐소네 듣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가끔(자주)와서 흔적을 남겨드리져.
나그네 나그네 wrote on 2001년 6월 9일 at 오후 10:37
ㅋㅋ
독일에 대한 숙제를 하다가 독일로 검색하던 중에 님의 형님 홈피에 들렀다가 와서 봤는데...
넘 우껴여~ (나쁜 의미 아님.. 진짜 잼남)
특히... 사진.....
그 머시기냐... 형한테 과자 뺏기고 우는 사진이랑..... 형이랑 인형하고 과자 교환하고 좋아라 웃는 사진... 넘 잼나여~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몇 자 남깁니다..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쇼~ ㅋㅋ
민석기 민석기 wrote on 2001년 6월 9일 at 오후 10:16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 보입니다.
음악감상시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 것이 아쉽군요.
부탁하나 드립니다.
서부영화 "Mackenna's Gold" 메인테마곡을 들을 수 없을까요.
-광활한 사막, 표효하듯 신음하듯 뱉어내는 인디언의 괴성,그리고 탐욕스러운
자들의 말발굽 소리 -
좋은 음악을 공유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tngus tngus wrote on 2001년 6월 9일 at 오후 9:17
안냐세여 이리저리왔다갔다 그러다간 이홈페이쥐에 들르게됐어요
히~~~*^^* 진짜 잘만들은신것같아요
자주들를께요
그럼 안뇽히
최정훈 최정훈 wrote on 2001년 6월 9일 at 오후 8:12
쉬어 가고 싶었는데

검색하기도 쉽고 잘 만들어 놓셔서 덕분에 쉬어 갑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 져야 겠군요
장덕수 장덕수 wrote on 2001년 6월 9일 at 오전 8:42
정말 좋은 곳이네요...
특히 제가 다니던 학교의 선배가 만든 방, 그것도 영화와 관련된 방이라니 정말 기쁩니다...사회에 나와서 우리학교 선배와 관련된 것들을 만나기 어려
김성진 김성진 wrote on 2001년 6월 9일 at 오전 5:26
여기첨와보는데 너무조아요~~^^
여러장르에곡도많구..
짱이네요^^
앞으로자주올께요
hyojin hyojin wrote on 2001년 6월 9일 at 오전 2:39
쉬리 1인 2역 목소리가 좀 깼죠..
김유정 김유정 wrote on 2001년 6월 9일 at 오전 12:39
라붐의 reality의 가사가 너무 알고싶어서 정말 여기저기 찾았었는데
결국 여기에서 찾는군요..감사~
이음악 정우성과 전지현나오는 지오다노광고에도
나오죠?? 너무 좋지 않나요??
종종 들를께요... 그럼 이만 총총!
참나 참나 wrote on 2001년 6월 8일 at 오후 11:59
장난합니까? 도대체 돼는게 뭅니까?
눈물 눈물 wrote on 2001년 6월 8일 at 오후 11:13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o.s.t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다 여기까지 왔는데요 홈페이지가 넘 알차네요 토요일밤의 열기나 연어알의 그곡..특히 연어알은 영화에서 아님 들을수 없을 줄 알았는데..듣는동안 눈위를 미끄러지던 그장면 떠올라서 잠시나마 시원하고 행복했어요 여기 이제 알았으니깐 자주 들려야겠어요^^
아 그리구요 썸머타임 킬러는 없는거 같던데 그것도 올려주심 안되나요 부탁해용
유니 유니 wrote on 2001년 6월 8일 at 오후 10:58
진주만 OST가 넘 듣고 싶어서 여기까지 왔는데..역시 ..아직 없더군요..
빨리 실어주셨으면 좋겠어여..
오늘 첨 들어 왔는데..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평가하자면...
음..음악자료가 많구..찾기 쉽게 되어있어서 괜찮은것 같군요..
근데 최신등록 영화음악이란 이름에 걸맞게 정말 최신영화 음악을 빨리빨리 실어주셨음하는게 바램입니다...
그럼 이만..
디카페인 디카페인 wrote on 2001년 6월 8일 at 오후 3:53
'Moonlight Seranade'(by Glenn Miller)때문에 녹아내릴 지경입니다...
din din wrote on 2001년 6월 8일 at 오후 12:03
쉬리의 영화평을 보고...
공감.또공감
난 그 영화를 극장에서(친구 돈으로) 봤는데 내 생각보다는 재미있더군요.
내 생각보다는.....
전반적인 평은 쥔장과100% 동감
또 하나 -
여배우의 분장(제주도에서의 끝장면)1인 2역의 분장이 끝내주게 좋았다고
분장사를 어떤 대학에서 초청강의를 요청했다나,,,
기가막혀 고만 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