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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6 entries.
서울의 연인 서울의 연인 wrote on 2005년 5월 5일 at 오후 5:12
혈의누와 킹덤 두편을 보았읍니다. 평하신대로 혈의누가 잔인하고 역겨운장면을 제외한다면 예상치못한 반전과 스릴이 킹덤보다 더 좋았던것 같읍니다.

나날이 좋아지는 한국영화인데요 의문점은 엽기적인그녀에서도 그렇고 혈의누에서도 그렇고 토하는장면을 그렇게 생생하게 표현하고 보여줘야 될만큼 중요한 장면일까요?

오늘은 어린이날인데 시대님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Admin Reply by: SIDH
잠이랑 잘 놀았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5년 4월 30일 at 오후 4:13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다니면서ㅡ이젠 그것도 뜸해졌습니다만ㅡ 한가지 배운 것이 있다면, 역시 '토론'은 하나마나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더불어 잘난 척 남을 훈계하는 사람들ㅡ꼭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하더군요ㅡ은 가소롭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인터넷은 무지막지한 속도로 빠르게 발전되어가고 있는데 사람들의 의식은 그것을 쫓아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초등학생들의 인터넷 사용 실례는 과연 어떠할는지요.
제가 어줍잖게 참견할 만한 인간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여러모로 좀 그렇습니다-_-;

이젠 글 쓰는 것도 지겹습니다ㅡ특히 현대사에 관련된 부분이라면 더욱 그렇더군요ㅡ.

시대님은 활발하게 토론을 하십니까?
어떠신지 근황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유령은 이만 갑니다.
Admin Reply by: SIDH
토론 좋아하죠. 상대방 설득보다는 제 생각을 정리한다는 측면에서 좋아하지만, 상대방이 영 아닌 소리만 늘어놓으면 살짝 기분나쁘게 만들어놓고 빠집니다. 제가 또 그런 건 잘하죠.
시대가 썼습니다.
속였구나샤아 속였구나샤아 wrote on 2005년 4월 30일 at 오전 12:35
건담 칼럼이 오랜만에 올라왔군요
시대님은 제타간다무를 가서 보신다지만
으~ 여기서는 언제쯤 되야지 볼 수 있으련지

앞으로도 건담칼럼 많이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여기 칼럼이 제일 재밌답니다
Admin Reply by: SIDH
많이 올려야죠...
시대가 썼습니다.
sun sun wrote on 2005년 4월 29일 at 오후 5:10
결단이 몬가 했는데...
일본여행 가시는 거였나요?
가고싶고, 먹고싶고, 보고싶고...
모 이렇게 하고 싶은게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실은 저도...프로필의 사진보고 첨에 깜짝 놀랐다는...
넘 음산해요..ㅋㅋ
Admin Reply by: SIDH
그 결단은 진작 했죠. 딴 겁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yamossi yamossi wrote on 2005년 4월 27일 at 오전 11:38
간만에 둘러보다..프로필쪽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래슴돠...-_-;;
왼쪽에 사진이...밤에 본게 아니라 다행....ㅋ
Admin Reply by: SIDH
밤에 봤어야 되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신정훈 신정훈 wrote on 2005년 4월 24일 at 오후 4:37
요즘 시대님 홈피에서 아쉬운점이라면 주소를 옮겨서인지 건담방명록에 올라오는 글이 뜸해졌다는겁니다. 예전엔 2~3일에 한번씩 오면 읽어볼만한 방명록이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 뜸하니 아쉽군요. 제가 올리는 글(area88)이나 카리우스님정도만 올려지고 있어시리~ 건다매니아로서 불평입니다^^
Admin Reply by: SIDH
흠, 다시 검색엔진에 올려놓을까요?
시대가 썼습니다.
가가맬 가가맬 wrote on 2005년 4월 18일 at 오후 4:42
컬럼 업데이트 되서 좋아라 했는데 옛 글을 살짝 손 보셨군요...신문에다가 기고하신거라 시대님 특유의 포스가 감소 된거 같네요..
영화 촌평도 잘 봤습니다..이번주도 그다지 볼만한거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Admin Reply by: SIDH
이제부터 쭉쭉 올릴겁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초승달 나그네 초승달 나그네 wrote on 2005년 4월 17일 at 오후 5:02
한 1년만에 다시 와봤습니다... 음 방을 이노베이션 하셨군요.. 보기 좋네요...
Admin Reply by: SIDH
영어가 짧아서 무슨 말씀이신지 잘...
시대가 썼습니다.
마명순 마명순 wrote on 2005년 4월 12일 at 오후 1:28
와~ 와~
미국와서 처음이니까 근 4년만의 방문인거 같은데, 분위기가 고상해졌다. 갑자기 팀버튼이 만든 배트맨의 고담시(?맞나)가 떠오른다. 거기다 밤에 들어오는 사람 겁주기야. 얼짱 각도는 못되도, 호러 분위기는 참아주라. 졸업사진이었다가 증명사진이었던가 말쑥한 사진 한장 있잖은가...

메인은 여전히 건담, 천녀유혼, 영화음악이네. 아직 안 들어가 봤지만 방대한 내용이겠지.
꾸준해서 보기좋다. 경화언니도 호야도 다들 꾸준하게 살더라. 꾸준히 싱글들이시고...^^

또 근 3년?만에 nkino를 방문했는데, 동호회를 못찾았음.
공중분해 된건가.
Admin Reply by: SIDH
뭘 제대로 하는게 있어야 말이지.
잘 찾아보쇼.
시대가 썼습니다.
서울의 연인 서울의 연인 wrote on 2005년 4월 9일 at 오전 12:01
시대님 목련이랑 개나리가 활짝핀 봄입니다.
이제 몇일있으면 벗꽃도 예쁘게 필것 같아요.
날씨도 따뜻해서 산책하기도 좋고 정말 아름다운 봄입니다.
이렇게 예쁜봄날을 혼자만 감상하는거 이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님은 이예쁜 봄날 꼭 예쁜분과 같이 감상하세요.^^
Admin Reply by: SIDH
날이 더워지니까 짜증이 나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SmallBrave SmallBrave wrote on 2005년 4월 7일 at 오전 3:30
항상 잘 듣고 갑니다....
오늘은 이것저것 기분이 별로였는데...
여기서 이곡저곡 듣다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시대님....복받으실겁니다....^^
Admin Reply by: SIDH
안그래도 복이 좀 필요하긴 한데...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5년 4월 4일 at 오후 5:47
음.. 바뀌었군. 역시 시대는 여전한가 보네. 아.. 다덜 보고 싶기는 한데. 이넘의 회사는 넘 바빠... ㅜ.ㅜ; 여하튼~ 잘 지내지? ★~
Admin Reply by: SIDH
돈 많이 받으시면서... S전자.
시대가 썼습니다.
쏭 wrote on 2005년 3월 31일 at 오전 11:09
시대님. 잘 지내시는지요?

천녀유혼은 플래시로 개편중이라는 메세지만 뜨는군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그런데 언제쯤이나 볼 수 있나요?
Admin Reply by: SIDH
그러게 말입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헤더 헤더 wrote on 2005년 3월 30일 at 오후 8:06
우왓. 또 바뀌었어요.^^
영화 음악 검색기능이 좋아졌군요.후후후
오늘도 음악듣고 디비다 갈께요.
뒹굴뒹굴.~
롱샹교회...진짜 교회인가보네요.
음음..왠지 스머프들이 살것만 같은 곳인데요 -_-a
Admin Reply by: SIDH
사실은 성당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oscar oscar wrote on 2005년 3월 30일 at 오후 4:59
건담 메카닉 란의 아이콘들 너무 귀여워요. *^^* 저거 갖고 가서 야후 메신저 아이콘으로 쓰고 싶어진다는..(다행히도 할 줄 모릅니다)
Admin Reply by: SIDH
야후메신저는 안써봐서.
시대가 썼습니다.
yamossi yamossi wrote on 2005년 3월 30일 at 오후 3:26
올~ 또 무언가 바뀌었네요....
지금은 방명록 바뀐것만 눈치챘지만서도...

열받은거 식히러 왔슴돠...
욱~좀 안하고 살수 있음 좋겠네요....ㅡ,.ㅡ

"주먹이 운다"...보고 싶었는데...
토욜은 시간이 안될듯...ㅜㅜ
왠놈의 결혼식이다 돌이다 행사도 많은지 원....
Admin Reply by: SIDH
많이 바꿨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가가멜 가가멜 wrote on 2005년 3월 29일 at 오후 5:11
홈피 옮기셨군요...디자인도 바뀌고 좋군요..
칼럼, 영화 촌평 잘 봤습니다...시대님 촌평을 보고나면 보고 싶은 영화가 줄어들어서 참 좋은것 같다는...만수무강 하세요 ^0^
Admin Reply by: SIDH
그게 좋은건가요? ^^;
시대가 썼습니다.
ㅜ.ㅜ ㅜ.ㅜ wrote on 2005년 3월 23일 at 오후 4:08
퇴근하고 치과 가야하는데 넘 불안초조.
여섯번째인데 아직 얼마나 더 가야할지.. 흑.
미치겠습니다. ㅡㅡ;
Admin Reply by: SIDH
근무시간중에 가시면 좀 나을지도...
시대가 썼습니다.
sun sun wrote on 2005년 3월 23일 at 오전 8:34
아..많이 바뀌었네요.
옆의 그림 좋군요..
근데 정말 각각의 독립적인 사이트로 가실랑가봐요..
부지런하십니다..정말..
그리고 아래 밀리언달러베이비..
동감입니다..ㅠ.ㅠ
Admin Reply by: SIDH
많이 바뀐 것처럼 보인다면 다행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5년 3월 19일 at 오전 4:43
독도쪽 상황이 심상치않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시대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Admin Reply by: SIDH
별로 다를 것 없어 보이던데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