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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6 entries.
풍사향 풍사향 wrote on 2004년 8월 26일 at 오후 8:59
6년 되가는 것 같군요...

건담 관련 사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방문한 곳인데..

솔직히 쥔장님의 삐딱하게 보기에 반한 사람입니다..

평소에 저도 삐딱하게 많이 보는 편인데...

쥔장님은 저보다 사고의 깊이가 더 깊으시더군요..

요즘은 제가 하는 온라인 게임에 대해 삐딱하게 바라본답니다.

현질 조금 했다고 해서 바로 6개월간 길러온 나의 분신들을 몽땅 가져가 버린 게임사의 횡포를 어떻게...

쑤셔줄까 생각 중이랍니다.

하긴 약자인 제게 있어 난국을 타개할만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또한 성질 더러워서.....

아무튼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씨익~

공기밥추가.

www.cyworld.com/sandrain

제 홈페이지가 .com 이 들어가서인가요? 등록이 되질 않길래....
Admin Reply by: SIDH
http를 빼먹으신거 아닐까요.
시대가 썼습니다.
막강아무로 막강아무로 wrote on 2004년 8월 26일 at 오후 6:13
제갈양이라.

초등학생 시절 읽었던 열권짜리(꽤 두꺼웠던) 삼국지에는 제갈양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죠.


요새는 공명이라고 표기하는게 일반적이다 보니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요샌 본명인 제갈양이 더 어색하기도 합니다.
Admin Reply by: SIDH
그런가요?
시대가 썼습니다.
짜장박사 짜장박사 wrote on 2004년 8월 26일 at 오전 2:23
어제 저녁에 접속이 않되서 걱정했습니다.
이제 다시되는군요... ^^
Admin Reply by: SIDH
호스팅업체에서 서버를 바꿨다는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아싸라비아 아싸라비아 wrote on 2004년 8월 24일 at 오전 3:20
천녀유혼 찾다가 우연히 한 2년 전쯤엔가
우연히 이 홈피 알게 됐습니다
가끔 기분 우울하면 여기 와서
배삼례 이야기보며웃었드랬죠
방명록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나이 먹을 만큼 먹었음에도 초등학생
으로 가장하여 이상한글 써 놓는 정신
상태 대략 난감하신 분들 글까지
답변 다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Admin Reply by: SIDH
그게 멋있는줄 아나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건담팬였던. 건담팬였던. wrote on 2004년 8월 23일 at 오전 6:08
드뎌 쥔장님도 반응을 보이시는 군요,
왠지 쥔장이 반응 보이면 더 재밌는 건 뭘까나.^^

여튼 매너빵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됨.^^
Admin Reply by: SIDH
반응은 항상 보이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제갈양 제갈양 wrote on 2004년 8월 22일 at 오후 10:31
어이없는 놈들 보고 한마디 한게 10줄이 넘는 장문을썼지만 글이아깝다. 못알아듣을놈한테 긴글쓸필요없이 다 삭제하고 한마디 전한다. `정신이 썩은놈`
Admin Reply by: SIDH
반사.
시대가 썼습니다.
PS.너 얼마전에 그림파일 안보인다던 컴맹이구나. 이런식으로 분풀이하냐?
박민욱 박민욱 wrote on 2004년 8월 22일 at 오후 8:24
11년만에 아파트로 다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어릴때고 그랬지만 현재도 아파트하면 짜증나는건
그놈에 아줌마더군요.(특히 부녀회 아줌마들)
우리나라의 감투씌여주면 지랄턴다는 말은
정말 맞는말인것을 여러차례 느낌니다.
Admin Reply by: SIDH
저는 밖에서 떠드는 애들이 짜증나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벼리 벼리 wrote on 2004년 8월 22일 at 오후 5:26
공포스릴러쪽 OST에 feel 꼬쳤음....ㅎ.ㅎ
공포영화나 심리스릴러 쪽 영화를 남달리 조아라하긴 하지만..
영화보면서 들을때는 잘몰랐는데..음악만 따로 모아서 들으니 띠요옹~~ +_+..
공포... 좋아하세요??..으흐흐...(~-_-)~
Admin Reply by: SIDH
아뇨.
시대가 썼습니다.
막강아무로 막강아무로 wrote on 2004년 8월 21일 at 오후 10:46
칼럼란에 보면 에바에 대해 굉장히 독설적인 어조로 비판하신 글이 있습니다만..


그로부터 시간이 꽤 흐른 후인 지금에 와서 에바에 대한 생생각은 어떠십니까?

아직도 그대로이신지 아니면 바뀌셨는지?
Admin Reply by: SIDH
바뀌었죠. 더 나쁘게.
시대가 썼습니다.
손진 손진 wrote on 2004년 8월 21일 at 오후 8:49
히힛~ 요즘에 책을 하도안봐서 짬 나는대로 책과함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요즘에 보는건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현실을 지배하는 비현실과 그 반대의 상황".
괜한 이론을 들추기며 말하고 싶진 않지만 인간 자신이 스스로를 극단에 몰고가며 하물며 그러한 현실마져도 깨닫지
못하고 감각이라는 전기적 현상에 상응해간체 고립되어만
가는 그런 느낌~
삶에 대한 목적 상실과 시대를 짓누르고 있는 회의주의가
모든것을 잠식하고 있다는 초유의 정체적상황.
결코 현실이 "이렇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것 같네요.
인간 내면에 초극되어 분해되어진 모든 감각이 스스로 깨닫을 수 있는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정확한건 현실의 재분활이라는 명제아래 비현실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그런것 같아요...이히힛~
Admin Reply by: SIDH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aurum aurum wrote on 2004년 8월 21일 at 오후 4:42
시...시대님 멋쟁이
'같이 놀아주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달린거 봤을때
왠지 모를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전 변태인가요?
Admin Reply by: SIDH
그럴지도...
시대가 썼습니다.
우퍼 우퍼 wrote on 2004년 8월 20일 at 오후 9:57
하하 저 밑에놈 절라 지능딸리는가 봅니다.
꼴에 닉넴하고는.. 제갈양 ㅋㅋ 초딩아 삼국지만화는 마니 봤니? 제갈양 멋있디? 셜록홈즈 아인슈타인 다 쓰지그러니?
어른앞에서 깝치는 거 아니다. 니가 초딩이 아니더라도..
Admin Reply by: SIDH
같이 놀아주는거 아닙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4년 8월 20일 at 오후 9:29
지역특색(특히, 특산물) 운운하며 남발하여 주최되는 것을 못내 아쉬워했는데, ...

문화의 불모지인 이곳에, 민간차원의 영화제를 개최한다는
(개최 중) 소식을 접한 후 반가움이 앞서니...
사람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영작으로 '이웃집 토토로'도 있던데...
폐막식 전에 꼭 가봐야겠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에 유의하시고, 휴가 잘 보내시길...*~
Admin Reply by: SIDH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영화제가 너무 많아요.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4년 8월 20일 at 오후 6:49
확실히 "아이디"가 초딩같은건 인정합니다만..-_-;

뭐 어린건 사실이니까 부정할 순 없겠네요(여기서 "늙었다!!"라고 주장할 만큼 나잇살 먹은것도 아니니까요;)
제 언행을 '아부'로 보셔도 뭐 어쩔 수 없는거구..

하지만

'전라도' 운운하면서 지역감정 뒤적거릴만큼 머릿속이 노화되진 않았습니다.

p.s.)쓸데없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p.s.2)제게 불만이 있으시면 메일로 보내셨으면 됐을 걸
왜 이 곳에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제가 쓴글에 메일 주소를 항상 공개해놓는데..
Admin Reply:
소위 '옳은말'한답시고 메일로 보내주는 놈은 한명도 없더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제갈양 제갈양 wrote on 2004년 8월 20일 at 오후 4:07
초딩타령하는놈들에게. 넌 초등학교 졸업도 안했느냐?
난 초등졸업했는데. 자기과거욕이 좋으냐? 졸업안했으면 자기과거욕이 아니겠군ㅋ암흑대장군같은 유딩들 말이지. 이글도 삭제100%보장한다. 왜냐하면 이사이트 주인장은 옳은말은 못보는놈이거든. 거기다가 광적인 전라도놈이고. 내가 전라도인 좋아하는사람 많은데 저런전라도놈은 처음봤다.
Admin Reply by: SIDH
초딩타령 어쩌구 하면서 자기도 초딩 유딩 타령일세.
삭제100%보장했으니 죽어도 못지운다.
시대가 썼습니다.
제갈양 제갈양 wrote on 2004년 8월 20일 at 오후 4:03
제갈양같은사람 한동안 바이라? 당신은 주인장한테 아부해서 뭐할라고? 한심한 놈이로고. 아이큐1자리 초딩쯤되겠군. 암흑대장군. 닉네임도 유아틱한놈이ㅉㅉ
이사이트 주인장 오만한데다 지말이 세계진리인줄 아는놈. 글지운적 없다? 많이 지웠지 이사이트 주인장. 이글도 곧 지워질것 같네. 왜냐하면 옳은말이기
Admin Reply by: SIDH
당신 글을 지운적 없다고 했지 글 지운적 없다고는 안했지.
지워질거라고 장담하니 겁나서 못지우겠구먼.
시대가 썼습니다.
스푸키 스푸키 wrote on 2004년 8월 20일 at 오후 1:03
참 이상해요...
가끔 제가 제 홈피에 쓴거랑 비슷하게 글을 쓰시나봐요. 제가 파리에 대해 비슷한 일기를 올린게 16일인데...

절대 선전 아니고... 재밌어서... 심심하면 한번 놀러와 읽어보세요. 결말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말자, 뭐 이런 얘기였는데...

http://eflowertown.dnip.net/~spooky/cgi-bin/tt/board/ttboard.cgi?db=diary

아님 말구요, 이러면 일단 읽어보구요, 또 이러실래나? 시대님, 너무 재밌어요... 하하
Admin Reply by: SIDH
보고 쓴 거 아닙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4년 8월 20일 at 오후 12:28
방학이 끝나갑니다^-^

초딩들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겠네요.
이제 저 밑의 '제갈양'같은 사람도 한동안 bye bye입니다

하하하
Admin Reply by: SIDH
저는 이제 휴가 시작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제갈양 제갈양 wrote on 2004년 8월 20일 at 오전 4:56
할말없으니 삭제하는군ㅋ
Admin Reply by: SIDH
당신 글 지운적 없는데?
앞으로 지울지도 모르지만.
시대가 썼습니다.
anne anne wrote on 2004년 8월 19일 at 오후 10:03
이제..벌써..여름도 거의 다 가고있네요..
여기 간만에 와서..지금 제3의 사나이 음악듣고있는데..
역시..옛날영화음악이 더 좋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Admin Reply by: SIDH
솔직히 요즘 영화음악은... 가끔은 컴필앨범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