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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6 entries.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4년 7월 17일 at 오후 9:20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의 영화음악이 이랬었군요.^^
꽤 귀에 익은 음악인데,...
이 영화의 음악이라곤 생각지 못했네요.

ㅎ-----^^
반가운 마음에 다른 영화도 검색...^^

'마르셀과 추억'이 없기에 '마르셀의 여름'을 검색해보니 올려져 있더군요.ㅎ-----^^ 반가버라~~~.(귀에 익은 음악)
^^

'마르셀과 추억'은 몇 해전 책으로도 읽고, 영화로도 보았는데, 잔잔하면서도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여 꽤 재미있게 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는 희귀본(??)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시대님 홈피는 보물 창고----------⌒⌒*~~


*며칠 째 내린 비로,
침대에 깔아 둔 대자리가 서늘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건강하시길...
Admin Reply by: SIDH
마르셀의 추억은 OST를 본 적이 없어서요.
시대가 썼습니다.
rey rey wrote on 2004년 7월 17일 at 오후 4:40
솔직히 말하세요

반지의 제왕이 재밌었나요?

당췌, 댁 한텐 재밌는게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Admin Reply by: SIDH
시비거는겁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스터 스터 wrote on 2004년 7월 17일 at 오후 2:11
혹시.. 만화책을 보시나요?

만약 우라사와나오키의 작품들을 보셨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dmin Reply by: SIDH
좋죠.
시대가 썼습니다.
학생 학생 wrote on 2004년 7월 17일 at 오전 2:43
흠.... .

중3입니다

내신생각도 하고.... .

그래도 이제 곧 방학이라 오랫만에 들어와

아니 오랫만에 글을 써보내요......

시대님도 이런적이 있으시죠??흠

이제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나이 아닌가 해서 ... 젠장.

조언하나 심각한걸로 해주세요

님 인생관 담아 비관적이고 음침하게 말고

양지쪽으로....
Admin Reply by: SIDH
중3때는 그런 고민 안하고 탱탱 놀아도 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의사 의사 wrote on 2004년 7월 16일 at 오후 10:22
그것은 제 3의 눈 아파아파 병입니다.

병이 더 커지기 전에, 천장에서 덤블링을

시도해 주세요.
Admin Reply by: SIDH
재미없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시스템 시스템 wrote on 2004년 7월 16일 at 오후 7:09
비가 멈추질 않고 내리네요,
작은 일에도 눈물나고 기운 빠지고 말이 없어지고..
이거 우울증일까요.
의사가 아니여서 모른다..이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우울하니까요
Admin Reply by: SIDH
우울증 같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ricardo ricardo wrote on 2004년 7월 16일 at 오후 3:09
버릇없는 초딩들이 난리이군요,,나라의 앞날이 이두워요..
Admin Reply:
'들' 아닐걸요.
시대가 썼습니다.
키튼 키튼 wrote on 2004년 7월 15일 at 오후 1:00
이곳은 여전히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군요.^^
메이저 검색엔진 첫들머리에 나오기가 보통일은 아닐진데,
개인홈피로서는 놀랍도록 성공한 사이트가 되어 부럽습니다.
처음엔 다들 건담때문에 이곳에 오겠지만, 나중엔 다른 재밌는 쏘쓰덕분에 자주 오게되죠.
앞으로도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Admin Reply by: SIDH
인기...나 성공...이 별로 저한테 직접적으로 와닿는게 없어서... 전 잘 모르겠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남곡초딩짱 남곡초딩짱 wrote on 2004년 7월 14일 at 오후 7:56
나는 남곡초딩짱이다.

나 덤벼.

너부터.
Admin Reply by: SIDH
나 덤벼는 또 뭔가.
시대가 썼습니다.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4년 7월 14일 at 오후 7:32
예전 모 방송 프로에 어느 젊은 여자 분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 전 그때 서울에 처음 가 보았거든요, ..."

그 말의 끝에 제가 잠시 실소를 한 적이 있었지요(저 또한 단 한번 밖에 가본 적이 없으면서...).ㅎ-----^^

처음 특명(?)을 받았을 때의 설레임으로, '서울’이란 낯선(?) 땅을 친구(그 당시 서울에 거주, 현재 그곳에 정착해 뿌리(?)를 내림)와 함께 명동, 홍대 일대의 번화가(??)를 누비 다녔고, 영화를 본 기억도 있습니다.

'한양길'이 초행인지라-콜라병을 신기해하던 누구처럼-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려는 사명감(?)에 혼란스런 저의 눈동자는 이리저리 바삐 움직였지요.

당시 이곳과의 차이를 별반 느끼지 못하였는데,
다소 크~~게(?) 다르다고 느낀 점이라면, 짜증스러우리만큼의 교통 체증과 지하철이었습니다.
(참고로 이곳의 5-10분 소요의 거리가 40분이 넘게 걸렸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ㅎ----^^)
그때 처음으로 지하철이라는 것을 접해 보았거든요.(처음=마지막).^^

솔직히 지금도 지하철을 혼자서 오갈 자신은 없습니다.
─.─ㆀ 그날도 친구 손에 이리저리 이끌린 탓(? 딱히 변명을 하자면, 서울에 갈 일도 없고 해서 굳이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에...

쓰다 보니 왠지 청학동 얘기하는 분위기가...!!^^
.
.
.
이상
가깝고도 먼 '서울'에 관한 제 단상(?)이었습니다.

※곧(?) 지하철은 익숙해질 것 같군요(제가 사는 곳도 대도시(?)거든요).^^
Admin Reply by: SIDH
광주 사시나 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삼국지논평 삼국지논평 wrote on 2004년 7월 14일 at 오후 5:26
그리고 시대님.

시대님은,

한가지 책을 열 번 읽는 사람과 열가지 책을 한 번씩 읽는 사람 중, 누가 더 교양인에 가깝다고 보십니까?
Admin Reply by: SIDH
열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 있고, 한번만 읽어도 되는 책이 있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삼국지논평 삼국지논평 wrote on 2004년 7월 14일 at 오후 5:25
삼국지에 대한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사실,
요근래 조조를 지위향상 시키는 최근작등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문열 삼국지를 촉한정통론 탓에 역겨워서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
똑같은 책을 읽으면서 자기가 원하는 관점에서 읽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작가의 관점을 수용하고 몰입감을 높이는게 좋을 것인지..

삼국지를 다시 못읽게 될 것만 같아 고민입니다..
Admin Reply by: SIDH
이문열 삼국지는 촉한정통론이 아닌 걸로 압니다만...
시대가 썼습니다.
기동전사건담 기동전사건담 wrote on 2004년 7월 14일 at 오전 2:04
안녕하세요.
건담 검색해서 왔네요.아마도 헤이세이 건담이 없는 것을 보니 저와 비슷한 세대인 것 같군요.

운영자께선 건담시리즈 중 어디에 제일 애착이 가시나요?전 개인적으로 Z입니다만...
Admin Reply by: SIDH
Z요.
시대가 썼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wrote on 2004년 7월 14일 at 오전 1:55
신작 개봉영화 촌평을 보니까
별 세개가 비디오 로나 보자라구 되 있던데요..

비디오 보담은 웹하드 와레즈를 이용하는 게 훨씬 이익이지 않나요? 영화 한편 600메가.. 고작 200원에 저장해서 보는 거니까...뭐, 비디오 산업의 발전..어쩌구 하시면 할 말 없지만..
Admin Reply by: SIDH
비디오로나 보자,는 말을 꼭 비디오가게에서 VHS비디오테이프로 된 영화를 빌려서 보자, 라는 말로만 해석하신다면 그렇게 하세요.
시대가 썼습니다.
남곡초딩짱 남곡초딩짱 wrote on 2004년 7월 14일 at 오전 12:06
김혜수..

섹스신후 탈진...

0ㅅ0 ;;;;

이게 뭐에욤?
Admin Reply by: SIDH
알면서 물어보는 놈이 제일 싫더라.
시대가 썼습니다.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4년 7월 13일 at 오후 11:47
며칠 전 우연히 시대님(?)을 보았습니다.^^

?

.

.

.

.

.

.

.

닮은꼴(?) 말이지요.-----^^

처음 그분을 발견했을 때, 왠지 반갑고 신기한 마음(공중파의 그 누군가를 보았을 때의?)에 저의 시선이 그분에게로 고정되더군요.

그분의 동선을 따라 제 시선도??...

.

.

.

아----------ㅅ!

그런데 님(?)은 아니었습니다.*─.─*~

허기사 시대님이 이곳을 올 리가 만무하지.
(지방 출장도 다니신다는 글을 읽은 후유증(?)에, 다소 무리가 온 듯.^^)ㅉㅉㅉ

우스꽝스러운 저의 행동이 괜히 멋쩍어 혼자서 히죽거리는데, 저의 시선과 마주한 옆사람도 덩달아 웃어주고...^^

정말 재미난 하루였지요.^^


휴~!
오늘은 날씨가 다소(?) 후덥지근하네요!

한차례의 소나기가 간절(?)한데,
별만 초롱초롱 빛나는 밤입니다...

건강하시길.

*'Stand by me' 잘 들었습니다. ^^
Admin Reply by: SIDH
오늘도 지방출장을 가긴 갔죠. 부평/부천도 지방이라면 말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손진 손진 wrote on 2004년 7월 13일 at 오후 7:23
킥킥"~ 스쿨 오브 락...넘 잼있당..
시대님의 영화평때문에 다소 기대는 안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레드제플린"이야기도 나오고 중간중간에
듀이가 애들에게 숙제로 건네준 시디들이 거의 내가 아는
앨범이라는점...글구 지미 헨드릭스~
아아~ 올드 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화의 재미를 200%만끽할 수 있을텐데...하여간 잼있당...
듀이의 오바연기에 올인!!
아~글구 지미헨드릭스는 초기게 깁슨기타를 사용했지만
후반기로 넘어가면서 펜더스트라토케스터를 꺼꾸로 들어서
사용했음...
듀이가 깁슨 기타 얘길 할때 갑자기 생각나서 하는 말임~
킥킥....올인올인!!
Admin Reply by: SIDH
나도 재밌다고 쓴 거였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건담팬였던. 건담팬였던. wrote on 2004년 7월 13일 at 오후 5:28
요즘 까부는 봉곡초딩이가 애정결핍같습니당.
쥔장님한테 애교떠는 것이.ㅡ_-;

어떻게 보면 애처롭다 못해 처절하지 않나요?
이쁘게 봐서 이렇게 말하는 거져.ㅎㅎㅎ.

눈에 불나면!! 뒤는 아무도 감당못함.ㅋㅋㅋ

아쟈~!! 건담 주먹맛이나 봐랏!! 하고.^^
Admin Reply by: SIDH
미친놈은 너무 분석적으로 대하는 거 아닙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봉곡초딩짱 봉곡초딩짱 wrote on 2004년 7월 13일 at 오후 4:26
시대님도

이나중 탁구부 등 후루야 미노루 만화나

도박묵시록 카이지 같은 만화를

좋아하시는지?
Admin Reply by: SIDH
당신같은줄 아남?
시대가 썼습니다.
scarab scarab wrote on 2004년 7월 13일 at 오후 3:14
건담 관련 글 아주 재밌게 읽고 갑니다.

그런데 하나 질문 있습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zz를 다 봤거든요. 근데 샤아를 도저히 못 찾겠더라구요. 몇 화에 얼굴을 비추지요?^^
Admin Reply by: SIDH
몇화인지는 저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