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Write a new entry for the Guestbook

 
 
 
 
 
 
 
Fields marked with * are obligatory.
Your E-mail address wil not be published.
For security reasons we save the ip address 3.142.133.210.
It might be that your entry will only be visible in the guestbook after we reviewed it.
We reserve our right to edit, delete, or not publish entries.
4854 entries.
GM GM wrote on 2004년 2월 17일 at 오전 1:49
홈페이지 잘 구경하고 갑니다.

스튜디어 붐붐 에서 추천해주길래 들어왔는데..역시 대단합니다

MS,인물들,간략한 스토리들 정말 마음에듭니다.

마이 라이프 스토리,포토앨범 에서 한참 웃었습니다 하하;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Admin Reply by: SIDH
대단하네요, 스튜디오 붐붐 -_-;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4년 2월 16일 at 오후 7:04
샤아는 너무 서둘렀던 것 같습니다.

우주세기 0093에 액시즈 떨궈서 어스노이드들 죄다 몰살시키고 뉴타입의 세상을 도래시킨다고 했지만(뭐 결과적으로 죽었지만), 그 후의 세계를 다룬 F91이나 V(아마 이 때가 우주세기 0153이었던가요, 무려 60년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뉴타입은 간혹 나타나는 변종(?)정도니까요)에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올드타입이죠

뭐 그런 '혁신적인 진화'가 겨우 150년만에 이루어질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한 1000년정도 지나야 다들 뉴타입이 되겠죠)

그러니까..

U.C.0920년정도에 죄다 뉴타입이 된 세상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은 위험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P.S.)Z건담에서 나오는 카츠 코바야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뭐랄까, 주인공도 아닌주제에 삐뚤어져있는게 마음에 든다고나할까. 눈 작은 것도 맘에들고)
시대님은 어떠신지요?
Admin Reply by: SIDH
카즈에 대해서는 다음 칼럼에서 한번 다뤄보죠.
시대가 썼습니다.
박준규 박준규 wrote on 2004년 2월 15일 at 오후 1:33
에바는 말이죠. 건담을 좋아하는 아저씨가 만든 사생아라고 생각하는 데요. 결국, 수 많은 설정상의 의문에 감독 자신도 대답할 수 없게 됨 으로써 에바도 끝난버린거죠.건담 같은 경우, 아직도 숱한 해석들이 개연성있게 작품과 연결되고 후속작이 만들어질 수록 재미있을 기반을 많이 닦아 놓았는데 에바는 그게 아니거든요.결국, 온지구를 멸망시켜서는 후속편의 가능성도 사라지게끔 하고, 설정 상의 의문 - 이를테면 사도의 정체에 대해선 감독이 그랬잖아요.그냥 '수수께끼의 적'이라는 설정이라고요.여하튼 건담이 논란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재미있는 작품이 되는 것을 보고 "나도 이런 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 모양인데요. 안노도 에바 이전과 이후를 살펴봐도 이 토록 칭찬받는 만큼 대단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 틀린가요.
Admin Reply by: SIDH
건담은 논란을 제공했다기보다는 팬들이 논란을 만들었죠.
시대가 썼습니다.
정성우 정성우 wrote on 2004년 2월 15일 at 오전 3:25
아.. 에반게리온에 대해서 쓰신 글을 보았습니다. 왠지 너무 신랄하게 에바를 비판하시네요... 글에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하지만 에바가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뭐 건담에 비해서 그렇다고 하셨지만 건담에 비해서도요... 사실 말씀하신대로 에바는 짜집기 입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죠... 하지만 안노 히데야끼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어요.. 짜집기로 만드는 사람이요.. 사실 첫번째 작품인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의 실패는 그에게 세상과 타협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죠.. 그것을 제일 쉽게 알 수 있는것은 나디아 구요.. 사실 이
일본 TV만화 사상 경이적인 시청률을 보인 이 만화는 짜집기의 집대성 1편이었습니다. 천공성라퓨타의 두 주인공에 달려라 번개호의 세주인공을 갖다 붙인데다가 줄베른의 소설 아틀란티스전설등등... 돼지도 않는 미씽링크라던지... 하지만 이게 나름대로 잘 먹혀 들어갔죠... 하지만 안노의 만화는 결코 자신의 색을 버린 만화는 아닙니다. 단지 조금 타협한것이죠... 무엇보다 에반게리온은 전작인 나디아에서 못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 상처를 주고 받으며 성장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주제로합니다. 사실 메카닉이 다른 만화에 영향을 줄 만한게 있느냐... 하는것은 한마디로 엉뚱하고 허술하게 짚으신것이죠. 촛점은 전혀 그 로봇이 아니니까요... 사실 에바는 보시면 알지만 악마의 형상이 아니죠.. 사람의 형상이죠... (팔이 잘려 나간후 재생하면서 인간의 팔과 같은 팔이 나옵니다.) 그러니 분석한 사람들도 실제로 보지도 않고 어설프게 다른 사람들의 분석글을 가져다 사용하니 그모양이었습니다. 사실 에바에 들어간 신화만해도 수십가지라고 하더군요...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일본 만화에서 항상 써먹던것들이구요... 그다지 새로울게 전혀 없어서 짜집기라는것을 모르는 일본 사람도 없을겁니다. 뭐 한국사람들이 모르는 경우야 많겠지만요... 다만 사도와 싸우는것은 마음이라는 벽과 틀 규칙속에서 살아오는 인간을 묘사하는것이죠. 사도는 천사라고는 하죠. 그것은 달콤함? 이라고 할까요? 규칙의 틀을 깨면서 얻어지는 일탈 같은것? 나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뭐 어쩌니 저쩌니 해도 에바는 그냥 에바일뿐... 그냥 만화이지 다른건 아닙니다. 무슨 철학 교과서라도 될듯한 분위기 였지만요... 안노 스스로도 잘 알고 있지요. 단지 만화라는것을 그래서 마지막 엔드오브 에바에서 인류보완에 대해서 털어 놓지요. 그 보완이란것 한마디로 일부러 난해하게 했거나 안노가 자기가 말한것을 뭔가 보여주어야하는데 실은 아무것도 없었거나 둘중 하나더군요... 다섯번을 봤는데 실은 알수가 없어요... 그정도 봤으면 대부분은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올텐데요... 그래도 맘에 드는것은 인간은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다는것.... 그러면서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단지 성장하는 소년의 내면을 그런식으로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에바는 건담과 비교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즐기기만 했던 에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같이 생각하는 개념을 이룩한 에니니까요.... 건담은 이것을 이루어 냈던가요? 작가가 생각하는 것을 전달했던 세대와 내생각도 남의 생각도 결코 수용하지 않는 그런 세대와의 변화를 이룩했다고 봅니다... 뭐 99년에 작성하신 글이니 지금쯤은 현 만화들의 판도를 보셨을테고... 결국 에바는 후속의 많은 만화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메카닉 디자인이 아닌 만화라는 장르 자체에....
Admin Reply by: SIDH
그후의 판도를 봐도, 메카닉을 떠나도, 에바가 다른 애니메이션에 끼친 영향은 별로 없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박준규 박준규 wrote on 2004년 2월 13일 at 오후 8:03
와사비- 레옹2 ;;;;

저겨. 이 제목의 와사비라는 게 먹는 와사비 인가요?
그렇다면, 왜 하필 와사비일까요??;;;
일본의 상징;;;;; ㅡ..ㅡ ;;
Admin Reply by: SIDH
왜 하필 와시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일본적인 이름이라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4년 2월 13일 at 오후 7:27
시대님, ZZ에서 미네바자비가 가짜문제이니 뭐니 말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신걸 본 것 같은데..

그게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 이야기입니까?
Admin Reply by: SIDH
정확한 설은 없습니다. 다만... ZZ에 등장하는 미네바는 진짜 미네바가 아니고 가짜다, 이런 내용이 ZZ 본편에서도 암시가 되고, 설득력있게 전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qaqs qaqs wrote on 2004년 2월 13일 at 오전 12:57
이승연.. ㅡㅡ;; 종군위안부.. 황당합니다 ㅡㅡ;;
Admin Reply by: SIDH
돈의 위력이죠.
시대가 썼습니다.
Wow Wow wrote on 2004년 2월 12일 at 오후 11:58
글을 되게 잘 쓰시는가바영~ ^0^
처음에는 건담홈피 찾다가 들어오게 됫엇는데 그 자기소개 써놓은거 보고 너무 잼잇어서 요즘은 글읽으로 와요 ^0^
Admin Reply by: SIDH
어유... 맞춤법이... 장난이 아니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삼례 삼례 wrote on 2004년 2월 12일 at 오전 4:14
음..궁금한 점이 있는데요..타인이 남한테 결혼이나 연애 권하는거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전 인생의 반은 외국에서 보냈거든요...그래서 이점이 영 이해가 안되네요..생판 모르는 남이 이래라 저래라..친한 친구라면 모를까..

아참..시대님은 area 88 에니메이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소지하고 있는 물품중에선 이게 그래도 좀 괜찮다고 생각...
Admin Reply by: SIDH
에어리어88... 요즘 TV판으로 다시 하는데 평이 안좋더군요. 옛날 것은 좋긴 한데 지금 보면 퀄리티가 좀...
시대가 썼습니다.
삼례 삼례 wrote on 2004년 2월 12일 at 오전 3:55
쩝...역시 이런 답변이 나올줄 예상은 했었습니다..^^
뭐...솔직히 시대님이 결정하실 일이고..
이런걸로 주저리해봤자 시대님이 반길리 없고하니...더 할말도 없습니다.
뭐 제 생각입니다..결혼 반드시 할 필요가 있나? 해서...
그리고 전 시대님에게 전혀 도움이 될것같진 않네요...
시대님이 밝힌바 7년동안 도움되는 조언해준 분이 없다죠?
시대님은 여자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갈공명이 결혼한 여자는 엄청난 추녀였는데 똘똘했다죠..
시대님은 똘똘한 여자를 좋아하시는거 보니 아직 맘에드는 똘똘한 여성이 안 나타나셨다고 제 마음대로 짐작한바...
시대님이 그런 여자 발견하시면 알아서 행동하실듯..
But..혼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히히 ^^
Admin Reply by: SIDH
제 주위에서는, 똘똘한 여자가 미쳤다고 저랑 결혼하냐고 말한다죠... (어쩌면 실현불가능한 조건을 걸고 있는 건지도)
시대가 썼습니다.
mm mm wrote on 2004년 2월 11일 at 오후 7:29
밑에 삼례님,
시대님께 연애하라 결혼하라 라는 것은 시대님이 늦도록 장가를 못 가시니까 염려되어 하는 말입니다. 시대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 저나 다른분이 시대님께 강요하거나 명령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있고 시대님도 결혼 하는 게 싫다고 하신 적은 없으니 권유했을 뿐인데.. 무슨 시대님이 싫어라 하는 걸 억지로 시켰다는 것 처럼 글을 쓰셨네요. 님만이 진정으로 시대님을 위하는 분 처럼 말이죠.
Admin Reply by: SIDH
하란다고 하고, 하지말란다고 안하고 그런 문제는 아니니까요. 염려해주시는 것 자체야 고맙지요.
시대가 썼습니다.
눈물나라 눈물나라 wrote on 2004년 2월 11일 at 오후 2:56
오늘 첨 방문했는 데 이렇게 남에 집에서 오래있기두 첨...

글 남기는 것두 첨.... 출생지가 저랑 같길레 글을 남기고

가야겠다란... 건담이랑 천년유혼이 같이 있다는 것에

무쟈게 감독 먹었음.. 아직도 혈액형 맞추신 분이 없으신

지? 그래서 풀어봤는 데.. 형액형이 저희 매형이랑 비슷할

꺼라 생각되어서 답은 : 매형 (긍부정적인 성격이라서..)

암튼 잘보구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서 발전되어가는 모습

을 즐기고 싶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그래도 매형은 결혼하셨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삼례 삼례 wrote on 2004년 2월 11일 at 오후 12:26
음..근데 배삼례 짜증나는 사람이네요...그냥 영창에 들어가게 놔두지..하지만 내가 아는 후배도 비슷한 경우를 당한적이 있는데..왠만하면 구속은 안
Admin Reply by: SIDH
거지를 혐오한다고까지는 할 수 없고...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더러워서라거나 구걸하니까라거나...그런 이유는 아니라는 말이죠)
시대가 썼습니다.
삼례 삼례 wrote on 2004년 2월 11일 at 오후 12:17
홈페이지 좋네요..예전에도 들른적 있었지만...글 남기는건 처음이군요...음..자꾸 시대님 보고 연애, 결혼 하라는 분들이 있는데요..이건 개인의 자유인데 토를 다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평양 감사도 자기 싫으면 그만인데...시대님 언제나 변함없는 Thinking 원 맨 으로 계시기를 빌며...시대님 같은 분들이 늘어나야하는데...아쉽군요
Admin Reply by: SIDH
저같은 사람 많아지면, 큰일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궁금이 궁금이 wrote on 2004년 2월 11일 at 오전 10:59
건담 소설은 어떻게 구해 읽으셨는지.....
한글판도 있나요?
Admin Reply by: SIDH
88년도쯤인가? 정식으로 한글판이 출판되서 나와있었습니다. 지금은 없겠죠.
시대가 썼습니다.
sdsad sdsad wrote on 2004년 2월 10일 at 오후 4:57
Admin Reply by: SIDH
다들 예,할 때 무조건 아니오,하는 건 바보들 짓이죠... 좋아하는 이유라봤자... 뭐 서태지만한 가수가 우리나라에 없다보니 어쩔 수 없잖습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윽 wrote on 2004년 2월 10일 at 오후 2:37
헉.. 진짜 좋게 생각하십니까?
좋아하는 거야 개인사정이지만...
왜?
Admin Reply by: SIDH
좋게 생각하면 안됩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maverick maverick wrote on 2004년 2월 10일 at 오후 12:03
저 아래에 플레이어도 안 되고 그림도 X 로 나오시는 분...
검색창에서 요렇게 눌러 보세요..."도구->인터넷 옵션->고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해제"
일단 이렇게 해보세요.....이렇게 해도 안되면 저도 잘...
영화음악과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Admin Reply by: SIDH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내가 방문객 같네...
시대가 썼습니다.
asdsd asdsd wrote on 2004년 2월 9일 at 오후 5:37
거두절미하고..
요즘 서태지 말들 많던데..
서태지 어케 생각하시는지..
Admin Reply by: SIDH
좋게 생각하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consuelo consuelo wrote on 2004년 2월 9일 at 오후 3:18
음악 플레이어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
앞으로 잘 듣겠습니다.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 어제는 강남의 알려지지 않은 작은 극장에서
'곰이 되고 싶어요'란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놓쳤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엄마 곰이 죽을 때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나 봅니다.

8명의 여인들, 음악이 벌써 나왔나 보네요.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이지요.
Admin Reply by: SIDH
8명의 여인들, 음악은 작년부터 나와있었는데 개봉은 왜이렇게 늦게 하는지... 저도 좀 기다린 편입니다만.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