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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이은지 이은지 wrote on 2004년 1월 29일 at 오전 11:26
소리가잘안들려요가르쳐주세요
진주만영화에서 암호면 도라 도라 도라 받고
진군하는 일본x 들을위한배경음악머에요
Admin Reply by: SIDH
소리가 잘안들리면 볼륨을 키워보세요.
말씀하신 음악은 잘 모르겠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4년 1월 29일 at 오전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오면 항상 즐거워~~ ^-^
오늘도 웃고 갑니다-
제게 즐거움을 주시는 시대님께 감사~★
Admin Reply by: SIDH
웃긴 거는 없는 거 같은데...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4년 1월 27일 at 오전 11:23
63빌딩이 최고 큰 빌딩인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걸 알게 된지 벌써 몇년이 지났군요(바보다)

자자 여기서 질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어디에 있는, 몇층짜리 인가요!?

....

...-_-;;;
Admin Reply by: SIDH
작년 12월에 준공된 대만에 있는 타이페이 101이고, 층수는 모르겠는데 높이는 508미터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야모양반 야모양반 wrote on 2004년 1월 26일 at 오후 5:43
시대만의 플레이어라니요???
난 기냥 전과 같던디....
모지????
Admin Reply by: SIDH
앨범으로 들어가서 들으면 예전하고 똑같고...
전체듣기, 뭐 이런거 눌러보면 좀 다른것이 뜰텐데...
시대가 썼습니다.
은실 은실 wrote on 2004년 1월 26일 at 오전 9:29
우연히 들어왔는데 정말 멋진 곳이네요.
감탄하고 가요.
저도 언젠가는 저만의 이런 홈피를 갖고싶다는. ㅠ.ㅠ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설도 지났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랄께요.
자주 들릴께요~^^/
Admin Reply by: SIDH
우연히 들어오셨다면 들어온 길을 다시 기억해야 자주 찾아오실 수 있을텐데... 어렵지 않을까요? (하도 잊어버렸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대가 썼습니다.
이재유 이재유 wrote on 2004년 1월 26일 at 오전 4:00
즐겁게 보고 갑니다. 한작품의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이렇게 분석하실수 있는걸 보면 굉장히 센시티브하신 분일거란 생각이듭니다.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Admin Reply by: SIDH
센시티브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사람입니다만...
시대가 썼습니다.
탱자 탱자 wrote on 2004년 1월 26일 at 오전 12:18
영화음악 찾으려다 들어오게 되었네요. 잼있어요.ㅎㅎ 보니까 시대님과 비슷한 또래네요. 글쓰기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전 작년에 문창과에 들어왔어요. 지금이 아니면 공부하기 힘들것 같아서요. 시대님도 건필하실길....
Admin Reply by: SIDH
그냥 혼자 꺼적대는걸 좋아하는 정도지... 대학에서 다시 배우고 싶을 정도는 아닌데요. 그래도 나이 들어서 하신다는게 대단하심다.
시대가 썼습니다.
으으 으으 wrote on 2004년 1월 25일 at 오후 6:24
시대님처럼 잘생기고 장가 안 가시는 분이 있어서 저처럼 못생겨서 장가 안 가는 사람이 조금이나마 위안받네요.
댓글에 '저 못생겼는데..' 나 '못 가는 건데...' 같은 거 쓰짐마세요. 절 두번죽이는 겁니다 ㅜㅜ
Admin Reply by: SIDH
못생겨서 못가는건데...
(아싸 세번 죽였다...)
시대가 썼습니다.
은미 은미 wrote on 2004년 1월 25일 at 오전 2:20
시대만의 플레이어 멋집니다~!!

간만에 들어왔는데 신기한 창이 하나 열리면서
음악이 흘러나오는군요.
시대만의 OST플레이어..
이쁩니다.
플레이어 틀이 참 깔끔하니 잘 만드셨네요.
종종 오는 길을 조금 바삐 걸어서라도 자주자주 와야겠는걸요~ ^^

플레이어 만드느라 수고하셨을 시대님께 감사의 인사 올리고 물러갑니다. ^^

영음 좋아하는 팬으로서 인사올림.
Admin Reply by: SIDH
디자인은 좀더 손을 보려고 합니다... 뭐 그러다가 더 망쳐버릴지도 모르지만...
시대가 썼습니다.
테야 테야 wrote on 2004년 1월 24일 at 오후 9:52
아랫분 말씀에 저도 생각나는게..
저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날아오는 총알을 향해..
"No~"
하는 장면에서 더빙을 어떻게 할까 진짜 궁금했었죠 ㅎㅎ
뭐 그때 일이 있어서 티비를 보진못했는데..
뭐라고 더빙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매트릭스에서 원어로 나오는 그 장면이 제게 상당히 강하게 남았거든요~
Admin Reply by: SIDH
매트릭스도 TV에서 해줬었나요? 그건 못봤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번지점프 번지점프 wrote on 2004년 1월 24일 at 오후 9:43
뒷북이지만 러브레터에 대한 글(자막과 더빙사이) 읽고 반가워서 메모 남겨요. 오겡끼데스까부분에서 정말 긴장했거든요. 과연 더빙이 나올까 원어가 나올까하구요. 과감한 결단(?)에 박수를 보냈었는데..시대님이 그런 생각들을 올려주어서 신기했어요. 어머 나도 그런생각을 했는데!!!
Admin Reply by: SIDH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봅니다.
이거 좋은 얘기 아닙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4년 1월 24일 at 오후 6:53
^-^봤어요 봤어~~ㅋㅋ
정말 아주 '멀쩡'하게 생기셨네요~ㅋ
늘 답변이 금방금방 올라오던데
답변이 밀려 있는건 처음 봅니다.

암튼,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세요!
Admin Reply by: SIDH
설연휴다보니 밀린 일을 좀 하느라고 -_-;
시대가 썼습니다.
마린블루 마린블루 wrote on 2004년 1월 24일 at 오후 5:03
어제 TV에서 본 이 무척이나 기억이 남는군요.
곽재용 감독의 연출이 서정적인데다 황순원씨의 단편소설 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야기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곽재용 감독은 전작인 에서 를 우스꽝스럽게 패러디를 하더니 이번에는 진지하게 오마쥬를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곽재용 감독 세대와는 달리 에 큰 감동을 받지 못하는 요즘 젊은 세대를 의한 의도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에서 패러디를 한 이유가 에 시큰둥한 자신의 딸에게 충격을 받아서였다나요?)
다시금 를 읽고 싶어지네요.

아, 그리고 그 전날에도 했던 도 봤는데 손예진이라는 배우가 좋아질 것 같군요...
Admin Reply by: SIDH
과 때문에 손예진이 과대평가된 부분이 좀 있죠. 아직 좀더 지켜봐야할 배우인듯.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4년 1월 24일 at 오후 2:30
"미리 내용을 알고 본 영화는 정말로 뼈저리게 재미없다"라는 정설을 몸으로 깨달았습니다

반지의 제왕 3편(본지는 꽤 됐군요, 작년에 봤으니까;)..
친구놈들이 다 까발렸는데... 무리하게도 영화관 가서 봤는데 대략 낭패를 봤군요.. 흑;
Admin Reply by: SIDH
오... 저는 내용을 모르면 영화가 재미없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새내기 새내기 wrote on 2004년 1월 19일 at 오후 10:42
제가 이홈페이지에 첨왔던 때가 98년도고 현재까지도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사실 01년도부터는 고3이라 거의 안들어
왔었습니다.(재수,삼수T.T까지 해서) 거의 3년만에 들어
오는데도 홈피의 대문만 바꼈을 뿐 작성글에 new가 여전히 반짝이고 있고 방문자도 엄청나고...보통 개인 홈피(뿐아니라 그저그런 홈피들)은 몇년만 지나도 새로운 글이 없어지고 아예 주소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시대님의 홈피는
항상 update가 되는거 같네요.앞으로도 쭉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솜씨가 여느 전문작가들보다도 뛰어나신거 같은데,본격적으로 방송쪽으로 나가실 생각 없으신지?제생각엔
유명 일간지에 주말마다 삐딱하게 연예문화보기 이런코너도연재하셔도 될거 같습니다.진짜로 재야에서 계시기에는 실력이 아까우신거 같은데...
저 요번에 거듭실패 끝에 대학진학합니다.새내기되어서도 홈피많이 들리겠습니다.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Admin Reply by: SIDH
실력이 없어서 재야에 있는 겁니다 -_-;
시대가 썼습니다.
키튼 키튼 wrote on 2004년 1월 18일 at 오후 10:14
^^; 질문있숩니닷~
삐딱하게 XX보기 시리즈 좋은데요!
공중파의 인기충천하는 드라마나 쇼프로같은것을 꼬집어줄 생각은 없으십니까? ^^
물론.. 티브이시청을 많이 하실것 같지는 않아보이며,
이런것들은 방송삼사의 옴브즈맨프로에 맡길 수 도 있겠지만, ...글쎄요. 시대님도 하실 말씀은 제법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뭐..사실..우리나라에서 제대로봐야할 것이 얼마나 있는가 싶지만, 머리털 빠지는 사안에대해서 시시콜콜 시대님의 필력을 발휘하는건 ... 어울리는 모양새는 아닌거 같고!

드라마 꼬집기에대한 입장은 어떠신지요~ ^^?
마냥 귀찮다면~ 이것만으로도 만족!
Admin Reply by: SIDH
생각은 있는데요, 솔직히 할 얘기는 뻔하잖아요?
시대가 썼습니다.
nam nam wrote on 2004년 1월 18일 at 오후 12:54
좋은음악
많이 듣고 갑니다.
고맙다는 말 남기고 싶어서요.
얼마전 본 러브 액츄얼리...
음악에 흠뻑 빠져있다가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Admin Reply by: SIDH
홈페이지를 보니 애엄마신 것 같은데, 영화도 보러다니시는군요!
(제 주변에 애엄마들이 엄살이 심한건지...)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4년 1월 17일 at 오전 2:34
시대님 얼굴이 정말 궁금하군요~
어뜨케 생긴 분이길래(?)
연애에 대해 이다지 부정적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정적'이 아니라면, 무관심'이라 해두죠머;;
혹시 괴물이라서 아예'포기'-를...ㅋㅋ
이런 얘기하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 '그나이'(?)(사실, 시대님의 나이는 모릅니다만..
프로필란에선가 본것두 같은데 기억이..;;)
-정도 되면 결혼이네 어쩌네
연애를 해야하네 어쩌네
그러잖아여들...

진정 무관심인지, 무관심인척'인지..
머, 시비걸자는건 아니구,
어느분의 답글 쓰신거 읽구서 갑자기 궁금해졌어여. ^-^
Admin Reply by: SIDH
무척 잘나온 사진이긴 합니다만, 제 사진도 올려놓은게 있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키튼 키튼 wrote on 2004년 1월 16일 at 오전 12:02
시대님 아주 오래전 이곳에 왔다가 다시 와보고 글 남깁니다. 저랑 나이도 같고, 군대도 비슷한데 나오고~
글에서 은연중 전라도말도 나와서 정겹고(나? 광주살어요^^)
성격도 어찌보면 비슷한거 같고..^^
잘은 모르지만, 말이 통할 것은 분같아요 ^^
어쨌건, 그때도 그랬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갑니다.~


질문있는데..
은하탐사2100. 이거 어디서 볼수있나요.
그때 그 묘한 슬픈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비련의 주인공..후레아데스를 보며 얼마나 가슴아퍼했는지...
정말.. 미치도록 다시 보고싶은 작품 영순위입니다.
그냥..미칠까요?
Admin Reply by: SIDH
은하탐사 2100은 저도 다시 보고싶은데, 구하기 쉽지 않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간단 간단 wrote on 2004년 1월 14일 at 오후 3:06
으음... 모두 자신이 믿는 길을 걸어 갑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저런 길이 있고 다른 사람이
걸어 가는 길을 알게 됨으로서 자신이 걸어 가는 길만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Admin Reply by: SIDH
귀찮지 않습니다. 감사하지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