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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Jan_in Jan_in wrote on 2004년 1월 2일 at 오후 4:51
이건물은 프랑스 성당인걸로 알고 있는데..(맞나요?)
잘못 알수도 있고 워낙 기억들이 잘게 쪼개져 있어서 합체가 잘 안되는지라..

메일을 보낸후 둘러보다 여길 들어 왔는데..
눈에 익은 사진들을 보다가 몇자 적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여..
Admin Reply by: SIDH
프랑스 성당 맞습니다. 보통 롱샹교회, 또는 롱샹성당이라고 하죠.
시대가 썼습니다.
Roland Roland wrote on 2004년 1월 2일 at 오전 1:59
반골,

재밌어요

힘내세요.
Admin Reply by: SIDH
힘내겠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jjangguy jjangguy wrote on 2004년 1월 1일 at 오전 2:11
나다 창균이..
아직 바깥에 나와있어 여기서 먼저 새해인사 한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 간직하는 한해 되길 바랄께..
더불어 우리에게도 좋은? 소식 전해지길..
Admin Reply by: SIDH
일단 새해복많이 받고...
조만간 들어올테니... 좋은 일 축하도 할겸 한잔 하자구...
시대가 썼다.
maverick maverick wrote on 2003년 12월 31일 at 오후 4:54
"태혀니"..우리말로 이렇게 읽는 사이트같았는데 그분 사이트에서 영화 음악 듣다가 본 사이트를 소개하길래 들어와보고 놀랐습니다.....전 직장에서 음악을 비교적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서 이참에 PC용 스피커(우퍼 달린거) 싼 거 하나 구입했습니다....프로필을 보니 상당히 독특하신 분 같으신데(^^) 아무튼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지금까지 한결같이 지켜오셨다는게 정말 존경스럽군요.....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dmin Reply by: SIDH
작년에 주신 글인데, 1년 뒤에-_- 답을 드리게됐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시대가 썼습니다.
라그 라그 wrote on 2003년 12월 31일 at 오후 12:44
밤늦게 TV를 보다가.. 우연히 스튜디오 붐붐이라는 애니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하게되었죠.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소개후에 애니 사이트를 소개하는데.. 'MY.NETIAN.COM/~MIN113'이라는 곳이더군요.

98년도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사이트라.. 설마 살아있겠냐.. 설마..

하는 마음으로 들어오니 이곳이네요. 건담의 자료가 생각보다 많이 있군요.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마어마한 방문자수. 영원히 이 사이트가 남아있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dmin Reply by: SIDH
아니, 그 프로그램을 아직도 울궈먹고 있단 말입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마리 마리 wrote on 2003년 12월 31일 at 오후 12:29
福福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
    福     福     福
    福     福福福福福福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福福福福福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福福福福福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     福福福福福福福


복 많이 받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Admin Reply by: SIDH
오오,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3년 12월 31일 at 오전 12:18
원래 제 시작은 '몇번째 방문입니다'였는데
머 한 세번 정도 넘어가고 보니
역시나 세지를 못하네요...
그러고 보니 네번째 방문인가...?

이런 곳에 글 안남기는 사람이
이러고 글쓰고 있는거 라든가
그러면서 나의 존재를 확연히 하고 싶은 거라든가 하는,
가끔은 이런 미친짓 아닌 어떤 짓이 하고 싶은 때도
있는가 봅니다.

드디어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올드보이 감상평이
올라와 있더군요!
사실 오늘의 방문 목적도 그것이었지만.
결국 이 얘기를 하려고 했던건데 쓸데없이 서두가
무지 길었네.... 용서를...

근친상간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복수는 나의 것에서도 비슷한 소재로 출발하잖아요.
올드보이에서처럼 심각하게는 아니지만.

누나가 잠들지 못하면 자기도 잠들지 못한다는 그런말이
있었죠?

...근데 그게 어쨌다는 걸까요?
저말예요...ㅋㅋ

뭔가 얘기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거 같은데...
역시 익숙치가 않은가 봅니다.

아무튼 시대님이 박찬욱 감독님을 좋아하지 않아
조금 서운하지만
영화평은 잘 봤어요!

이제 곧 실미도도 쓰시겠죠?
좋은 우리 영화가 많이 나와 요즘은 행복합니다~

아! 음악 올려주세요~^^

참, 그리구...
음악이 인생이란 말에 절대 동감요~!
Admin Reply by: SIDH
실미도는 아마 곧 쓰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극장에서 볼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시대가 썼습니다.
beatrice beatrice wrote on 2003년 12월 29일 at 오후 10:41
사는 게 한심스러울 때마다 여기 한 번씩 들락거립니다.
시대님 같이 가끔씩 만나는 특이한 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재미있는 곳이라는 착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노후에 식당에서 파트 파임으로 욕쟁이 할아버지
알바하시면 벌이가 솔솔하시겠네요-비꼬는 말 아닙니다.

음, 아무튼 괴팍하면서도 꽤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이신
것 같습니다. 스크루지 분장... 귀엽더군요. 우웩..
Admin Reply by: SIDH
주신 글만으로 봐서는 그쪽도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음 추억의 아름다음 wrote on 2003년 12월 28일 at 오전 12:53
제가 어렸을쩍 추억의 담긴 영화음악들을 들으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여..인간은 음악없인 못사나봐여..이런 홈페이지를 같구계신 주인장님 행복한 분인것 같네여...음악을 사랑해서..아직까지도 음악 없인 못살것 같네여....지금결혼을 한사람이지만...엣추억들과 저희어린시절로 돌아간것 같은느낌이 드는군여.....인생도 음악처럼 살았으면.........
Admin Reply by: SIDH
음악이 인생 아닐까요?
뭐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이.
시대가 썼습니다.
초딩 초딩 wrote on 2003년 12월 27일 at 오후 10:50
"라스트 사무라이"는 "늑대와 춤을" 의 재탕인 것입니다(ㅋㅋ)

시대님 사이트는 다 좋은 데... 왜 자체 플레이어는 제공하지 않는 겁니까?(안 될때가 있어요.)
Admin Reply by: SIDH
자체플레이어를 오히려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데... 음... 한번 생각해볼 문제로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백식 백식 wrote on 2003년 12월 27일 at 오전 1:48
외국에있는 관계로 The Last Samurai를 봤죠.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일본배우 와타나베 켄의 역기가 독보이며 다른 일본배우들도 연기를 상당히 잘 합니다. 하지만, Tom Cruise가 오스카를 겨냥하고 만든 영화인데, 오스카를 이기기에는 좀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면서 사실은 조금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본은 일본의 문화를 전파하기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엄청난 돈과 노력을 들이고 있는데, 한국은 과연 무었을 하고 있는지...

일본의 사무라이들을 영웅시했다고 시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도 외국에 널리 알려지게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Admin Reply by: SIDH
보는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넘 뻔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별 기대가 안되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백수 백수 wrote on 2003년 12월 26일 at 오전 5:43
시대님깨선 현재 IT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줄 아는데

향후 IT업계는 밥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까요

학원다니면서 웹네트워크 기술을 배울라고 하는데

댓글로 간단히 조언좀 해주세요
Admin Reply by: SIDH
IT쪽 기술과 영어실력 좀 있으면, 이민 가기 좋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wrote on 2003년 12월 25일 at 오전 12:03
시대님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기쁜 성탄, 해피 크리스마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올드보이처럼 갇혀있는 사람들에게도..

낀세대가 썼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그리고 오늘 출근한 사람들에게도 -_-
시대가 썼습니다.
dreamer dreamer wrote on 2003년 12월 23일 at 오후 5:40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들렀었는데,
왠지, 맘에 듭니다.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시대'도 말입니다.

아무리 봐도
제가 아는 어떤 사람'A'와 많이 닮았어요.

에...
이만 씁니다.
Admin Reply:
아직 '시대'를 잘 모르시는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chauchau chauchau wrote on 2003년 12월 23일 at 오전 9:06
아이덴티티가 "왜"나 "어떻게" 부분에서 상당히 불성실했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시대님이 아이덴티티 재미나게 보셨다구 그래서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이 좀 컸었거든요. ^^;
온통 본사람들마다 그 영화가 좋았다고 하니 원...--;
저는 범인이 정신병자라서 범행이 이해되는 영화를 좀 싫어하거든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히치콕 영화에서도 범인이 정신병자인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경우에는 영화가 워낙~~~~ 다른면에서 뛰어나다보니 전부 이해가 되긴 하지만요.

추신:'유주얼 서스팩트'에 관한 부분도 공감합니다. ^^a
Admin Reply by: SIDH
히치콕 영화들의 범인은 정신병자라기보단 이상심리? 그런 용어가 더 적합할지도. 크게 보면 결국 정신병자일 수도 있습니다만.
시대가 썼습니다.
백수 백수 wrote on 2003년 12월 23일 at 오전 3:11
하루종일 빈둥빈둥 방다닥 구르고 있다가

심심해서 007어나더데이를 봤습니다.

어기저기 넘 심한 악평으로 안볼라고 하다가

봤는데 킬링타임용으로
Admin Reply by: SIDH
007 어나더데이는 사회분위기가 좀 그랬죠. 라스트 사무라이도 개봉 직전에 고이즈미가 뻘소리 한번 하면 분위기 훨 나빠질텐데.
시대가 썼습니다.
마리 마리 wrote on 2003년 12월 21일 at 오후 11:46
하루에 한번씩..아니 여러번..
이곳에 들르는게 일과가 되어버렸네요..
오늘도 들렀다가..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Admin Reply by: SIDH
이메일 주소가 참으로 독특하십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실버신장 실버신장 wrote on 2003년 12월 21일 at 오후 4:03
ost정말 잘 들었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보물 줏은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노비올 노비올 wrote on 2003년 12월 21일 at 오전 10:54
요새는 극장에 별로 못 가서 아쉽네요. 왕의 귀환도 아직 못 봤고..(사실 별로 보고 싶지가 않지만)

그건 그렇고, "라스트 사무라이" 라니....
정말 톰 크루즈도 갈 데 까지 갔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제작자나, 연기자나..
실베스타 스탤론이 저지 드레드 찍었을 때 보다 훨씬 최악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Admin Reply by: SIDH
그렇게 "일본색"이 물씬 나는 영화들이 헐리웃에서 먹힌다는 사실이 기분나쁘긴 하지만, 영화는 영화로 평가해야죠.
솔직히 기대는 별로 안합니다만.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3년 12월 20일 at 오후 5:41
3번째 방문입니다.

오늘은 님의 비평들을 조금 보고 갑니다.
'올드보이'에 점수를 그다지 안주셨더군요.
박찬욱감독의 시나리오는 별로 공감가지 않지만
편집이며 영상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아요.
'복수는 나의 것'에서 보듯이 말입니다.
최민식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유지태 역시도 좋았구요!
그리고 님이 좋아하시는 미스의 바르셀로나 체어도 나온답니다.
(벌써 보셨을지도 모르겠군요.
보셨다면 평을 좀 써주세요- 궁금한데.)
아, 또하나 '올드보이'에서 음악도 굉장히 좋았는데
(제가 요즘 탱고에 취해 있어서일 수도 있지만.)
OST 올릴 계획이 없으신지......
Admin Reply by: SIDH
올드보이...에 관해서 짧은 글을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그럭저럭 요즘 본 영화들도 많고해서 다른 영화들도.
OST도 올리고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