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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간단 간단 wrote on 2004년 1월 14일 at 오전 11:35
처음뵙겠습니다... 라는 인사로 시작 하는건 역시 서먹서먹 하군요.

시대님께서 의도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올리신 글들을 읽어 가면서 나 자신이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이 제한을 받아 왔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길만이 전부라고 생각한 채로 앞만 보고 달려나가다가 잠깜 멈춰서서 옆을 둘러보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이제, 잠깐 멈춰선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저 자신의 문제겠지만 적어도 잠깐의 휴식을 제공해 주신 시대님께 감사라도 표하고자 몇자 끄적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Admin Reply by: SIDH
저도 제가 생각하는 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삽니다만.
시대가 썼습니다.
지킴 지킴 wrote on 2004년 1월 13일 at 오후 11:08
근데..유럽엔 무엇때문에 가셨어요?
(읽고나니..사람들은 뭘 볼려고 관광을 하는지..궁금해지네요^^)
Admin Reply by: SIDH
돈많고 시간썩어나가니 갔겠죠?
시대가 썼습니다.
FoxMulder FoxMulder wrote on 2004년 1월 13일 at 오전 10:58
건담을 좋아하는 한 매니아 입니다.

오죽하면 나이를 먹고도 다시 건프라를 시작하는... ㅡ.ㅡ

삐뚤어진 건담 보기 정말 재미있게 봤구요.

주인장님 나름대로의 치밀한 분석과, 명쾌한 해석, 나름대로의 독창성이 많이 느껴지는 건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는 그런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분명한것은 그누가 적이고 삐뚤고간에 그런 머리복잡한걸 떠나서 우린 건담을 좋아한다란 거죠. ^^;

사이트 계속 유지 발전시켜주시길...
Admin Reply by: SIDH
삐딱하게...인데...
시대가 썼습니다.
박민욱 박민욱 wrote on 2004년 1월 13일 at 오전 5:28
힘들때면 항상 시대님 홈페이지에 와서 이곳 저곳 기웃

거리곤 합니다. 최근 국내 네티즌들에 대해 실망이랄까요?

게시판문화에 대해서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에휴.... 여기와서 뭔 소릴 하는건지...

(Ps:여담이지만 분명 시대님의 리플은 새침이겠죠? ^^;;)
Admin Reply by: SIDH
게시판 문화...라고 할 것까지 있을까요. 행태,라는 표현이 좀더 어울릴듯.
시대가 썼습니다.
마리.. 마리.. wrote on 2004년 1월 13일 at 오전 2:02
내리는 눈을 맞으며..
'빙우' 시사회 보러갔었더랬죠..
영화보고 나오는데...
괜히 눈맞으며 헛고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생많이한거 같던데...안타깝더군요...
Admin Reply by: SIDH
제가 퇴근할 때는 눈도 비도 아니고 바람만 불던데...
시대가 썼습니다.
툼 wrote on 2004년 1월 9일 at 오후 2:15
전에는 건성으로 보고 나가서 몰랐는데, 구석구석 읽어보면서 아주 재밌어 죽겠어요. 여행기랑 영화들이랑. 이렇게 시침 뚝 떼고 웃겨주시는데 본인도 재미있으시면 좋겠어요.
Admin Reply by: SIDH
웃기려고 쓴 글 아닌데...-_-;;
시대가 썼습니다.
운해 운해 wrote on 2004년 1월 9일 at 오전 10:47
초등학교 때 봤던 인도영화 신상(神象 : 당시에는 이런제목으로 기억함)의 주제곡을 찾다가 홈피를 발견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옛생각이 절로 납니다. 감사합니다.

-열정도 용기도 잊고 사는 386입니다.-
Admin Reply by: SIDH
열정이나 용기는 잊을 수 있는 게 아닐텐데요.
귀찮으신게 아닐까요.
시대가 썼습니다.
조간결 조간결 wrote on 2004년 1월 8일 at 오후 10:11
도서에 관해 서평에 올리시면 참 좋겠네요.
Admin Reply by: SIDH
아... 책을 거의 읽지 않아서요.
시대가 썼습니다.
박준규 박준규 wrote on 2004년 1월 8일 at 오후 5:56
혹시 이 영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오늘 BCN에서 영화 보여주 길래 봤는데, 나폴레옹하고 웰링턴 장군이 전쟁하는 건데요.
영어쓰는 거 보니까 영국이나 미국에서 만든 영화인것 같구, 칼라니까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것 같고..

굉장히 스펙타클하더라구요. 옛날꺼 치구는 인원도 굉장히 많이 동원하고, 영국 쪽에는 무슨 신사가 신사복 입구 지휘하다가 머리에 총맞아 죽구요..
도대체.. 제목을 몰겠네요. 실례지만 영화많이 아시는 것 같아서요..
Admin Reply by: SIDH
그런 영화, 마않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번지점프 번지점프 wrote on 2004년 1월 7일 at 오후 7:53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곳!
어제,오늘내내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지요.
물론 영화음악들으면서요.
킥킥거리고 싶을때 들러질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투를 빌겠습니다.
바라건데 올해는 꼭 연애라는걸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늦게 놀러온 번지점프
Admin Reply by: SIDH
연애하면 뭐 좋은 것 있습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세경이 세경이 wrote on 2004년 1월 7일 at 오후 1:42
앗, 이렇게 알차고 다양한 홈피가 있다니... 아직도 컴에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기분이 업~~ 됐어요. 시대님,,, 감사합니다(후배중에 본명이 '시대'가 있는데,,, 재밌네요^^**)
Admin Reply:
본명이 '시대'라는 것만으로도 재밌을 것 같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cyrillus cyrillus wrote on 2004년 1월 7일 at 오전 12:18
정~말 오랜만에...문득..시대님 홈페이지가 생각나서..
잠자기 전에 들러봤습니다..(__*
한층 덧 멋있어 진 홈피입니다..
시간이 없어서.-사실은 졸려서..=_=)~..
.별루 구경은 못하구 갑니다만..
다음을 기약하며..새해에도 더욱더 멋진 시대님을 기대하며..이만 총총~

Happy New Year~~♥
Admin Reply by: SIDH
음.. 저보다 일찍 주무신 것 같습니다만.
시대가 썼습니다.
박민욱 박민욱 wrote on 2004년 1월 6일 at 오후 10:52
간만에 와보니 건담 삐딱하게 보기가 업대이트 되어 있더군요.

역시 시대님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죽 읽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카피라이터 1997~2003 바꿔야 안될까요?
Admin Reply by: SIDH
그렇군요. 해가 바뀌었으니.
지적 감사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4년 1월 5일 at 오후 4:07
사촌 동생이 연예인이세요?
Admin Reply by: SIDH
연예인이면 나올줄 미리 알았겠죠...
방청석에서 튀어나오더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4년 1월 5일 at 오후 3:31
글에 대한...
]
ㅍㅎㅎㅎ
오랜만에 소리 없는 박장대소 했어요!
(소리내어 웃을 수 없는 상황이라..)
통쾌하기도 하고
그렇게 욕하실 꺼면서 마치 그 시상식 프로그램들
다 본 듯한 이미지를 주고 계시는 시대님이 재밌고!
머, 안보셨다믄 할수 없고! -.-
저두 사실 그넘의 잔치 희극 무지 싫어하는데
게으름 삼매경에 빠져 헤매다가
티비는 눈앞에 있고 그 시간에 볼게 없길래
재방송으로 보여주는 시상식 봤거든여..
지들 잔치 왜 보여주는지(것두 재방송까지)
욕하면서, 보고 있는 내가 미친거지-자학하며 봤드랬죠.

암튼, 시대님의 글 통쾌하군요.
그래두 관심이 없진 않으신가봐요^^
시대님 같은 분이 정치에 관심가지면
나라 발전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정치의 정이 무슨 정인지도 모르며
정치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v)
Admin Reply by: SIDH
부모님 보시길래 컴퓨터 하면서 드문드문 봤죠... 그래도 아주 관심없지는 않으니까 나중에 신문에서 누가 무슨 상 받았나 전부 찾아서 봤겠죠?
사촌동생이 TV에 나올줄 미리 알았으면 아예 챙겨서 봤을지도.
시대가 썼습니다.
vanDal vanDal wrote on 2004년 1월 5일 at 오전 2:03
'시대'길래 혹시나 했더니.
저는 동대학 도시행정학과를
중퇴한 전력이 있습니다.

영화사이트들의 링크를 따라 떠돌다 보니
선배님을 만나게 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vanDal
Admin Reply by: SIDH
그냥 다니지 뭘 중퇴씩이나.
시대가 썼습니다.
노비올 노비올 wrote on 2004년 1월 4일 at 오후 10:22
라스트 사무라이 봤어요.
재미는 있더군요.
하지만 별루 신선한 작품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막부군을 토벌하는데 가담하던 미국인 메이지 장교가 사무라이 정신에 마음을 빼앗겨 그 들의 편에 서게 된다는...
아래 누군가 말한대로, '늑대와 춤을'의 재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머, 아카데미를 겨냥한 티가 팍팍 나는 터라서 유력한 작품상 후보일거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하지만, 톰크루즈 주연상은 쫌....힘들수도)


Ps.
시대님 글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되는데 있는데요.

"
Admin Reply by: SIDH
뜻은 없죠. 언어라기보단 하나의 이미지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rainy rainy wrote on 2004년 1월 3일 at 오후 8:35
처음 뵙겠습니다.
우연히...한번 들렸던 적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즐겨찾기 리스트 소거로 인해 못 들리고 있다가. 아랫분 말하신 대로 모 애니 사이트의 선전(?)을 보고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즉, 건담을 보고, 또 보러 왔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보다 보니 재미있는 메뉴가 많아서. 보는 데 상당히 걸린 것 같습니다. 특히 건물 소개하는 글은 친구 덕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던 차에,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센스는 없는 터라 건물은 여전히 봐도 미를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요.

...지나치게 평이한 형식이지만. 사실이니 잘 봐 주시기를. 이상입니다.
Admin Reply by: SIDH
솔직히 저도 건물의 미는 잘 모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 ! wrote on 2004년 1월 3일 at 오전 11:11
시대님!
우리가 과연 어느 만큼 바보, 장님인 걸까요?

시대님은 나라일에 관심이 어떠신지요?
Admin Reply by: SIDH
나라야 어떻게든 굴러갈테죠.
시대가 썼습니다.
올리버 올리버 wrote on 2004년 1월 2일 at 오후 10:44
몇달 전 우연히 이곳을 들른후로 가끔씩와서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신 자료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한가지 물어볼게 있어서여. 뮤지컬영화 '올리버'를
꼭 다시 보고 싶은데 혹시 구할 방법이 있나여???
Admin Reply by: SIDH
좀 큰 비디오가게에 가면 있던데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