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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9n 9n wrote on 2003년 12월 20일 at 오전 11:17
건담을 본건 1년도 되지 않지만
저를 매료시키더라고요.
건담을 본 계기는 seed가 재밌다고 주위에서 한번 보라고 해서 봤습니다.
재밌더군요.
그래서 그냥 퍼스트도 구해서 보고..기타 시리즈 구해서 보고.. 그러던중 이 홈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냥 야후에서 건담치니 나오더라고요.
시대님이 쓰신글중 에반게리온이 평이 나쁘더군요.
전 그냥 에바도 좋아하고 건담도 좋아합니다.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보면 맘이 편해집니다.
참고로 전 에베팬은 아니지만 시대님이 쓰신글을 보면 에바팬들 화나겠던데요. 에바는 광신도가 참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잘못씨부렸다가 욕봤던 적이 있거든요..
건담과 에바를 비교하자면 ..
비교가 안돼는군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에바는 재밌게 봤지만 역시 에바는 건담을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퍼스트가 예전 작품이라 그림체도 구리고 그러지만...
제가본 건담 시리즈중에서 제일 재밌는건 역시 퍼스트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드릴께요.

ps.전 이상하게도 다른 건담 매니아와는 다르게 건담 모델명은 하나도 못 외우겠어요
Admin Reply by: SIDH
이미 에바팬들하고 한바탕 한 적 있습니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누가 제 글을 에바팬사이트에 퍼가는 바람에)
시대가 썼습니다.
쥬피터 쥬피터 wrote on 2003년 12월 19일 at 오전 1:38
영화음악 좀 찾아볼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들어왔네요. 엠파스에서 영화음악치니까 젤 위에 나와서... 히히 홈피 무척 멋집니다. 님의 성의가 그대로 묻어난 홈피 같아 보기가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업댓 잘되는 홈피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음악들으러...
Admin Reply by: SIDH
저도 의문입니다... 엠파스에는 홈페이지 등록한 적도 없는데, 왜 제일 위에 올라오는건지...
시대가 썼습니다.
마린블루 마린블루 wrote on 2003년 12월 18일 at 오후 7:35
오늘 드디어 를 봤습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만큼 큰 감흥은 주지 못했습니다. 많은 인물들이 이성보다는 질투와 분노의 감정을 내세워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질르고...뉴건담과 사자비의 전투도 생각보다 박력이 떨어지고, 특히 퀘스는 0083의 니나 이후 용서하기 힘든 캐릭터가 되어버렸군요.
그런데 첸을 죽인 하사웨이는 이후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Admin Reply by: SIDH
"섬광의 하사웨이"라는 외전에 따르면, 반란군 지도자가 되었다가 처형당한다죠.
시대가 썼습니다.
김관명 김관명 wrote on 2003년 12월 16일 at 오후 5:33
와~~ 이제..고3...좀잇으면..대학생이 되는군요.
안녕하십니까? 홈피 제작자님..
ㅎㅎ. 천녀유혼..이란.영화..~~ 정말..제일생에서..이만한.영화가 있을까요??정말.너무너무 훌륭하고..멋지고..암튼. 그런.영화입니다. 엽천문이..불럿다는. 새벽이여 오지말기를. 이란 OST있지않습니까??

그 OST를 태그소스로..제작해서. 올려놓으셧으면.합니다
부탁합니다.. bgsound 형식으로 말이죠..저야뭐..맨날.게임이나..영화를 보기만하지.. 그런건..제작할지 모르니 말입니다.. 홈피..정말..잘 보구 가요.. 그럼. 안녕히..
Admin Reply by: SIDH
태그소스는 따로 올려놓도록 하지요.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것 같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야모씨 야모씨 wrote on 2003년 12월 15일 at 오후 11:16
오호~시대님
방문객이 이리 많은 홈피인디..팬 관리를 하심이 어떨런지요...
접때 방명록에 남겨진 열혈팬이 있던거 같은디...
하기사 여기 자주 오는 분들은 시대님의 그런 말투에 꿈쩍할것 같지도 않긴하군요...ㅋㅋ
Admin Reply by: SIDH
나는 방문객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는데...
시대가 썼습니다.
디카페인 디카페인 wrote on 2003년 12월 15일 at 오후 4:41
저야 뭔 소릴 들어도 끄떡 없지만,
하나도 안똘똘하고 여자 보는 눈조차 없는 시대님을 흠모하는
똘똘하고 남자 보는 눈 없는 여성팬들이 오해 하실세라,
오버같은 부연설명을 답니다.
나는 안똘똘하지만 남자 보는 눈 있는 아줌마요...
😛
Admin Reply by: SIDH
안똘똘하다는 말은 고려해보겠지만, 남자 보는 눈이 있다는 말은 고려대상이 아님...
억울하시면 뺌보고 칼들고 쫓아오라고 하시덩가...
글고 날 흠모하는 여성팬 없음... 있다면 거의 미친년이지.
시대가 썼습니다.
디카페인 디카페인 wrote on 2003년 12월 15일 at 오전 10:23
똘똘하되 남자 보는 눈이 없는 여자라...
과연 가능한 프로젝트인지...
😛
Admin Reply by: SIDH
당신을 보면 가능성 있는 거 같은데... ^^;
시대가 썼습니다.
에구.. 에구.. wrote on 2003년 12월 13일 at 오후 1:43
삼국지.. 오랜만에 읽어봤습니다만.. 유선 아들중에 유심이란 이가 있었군요. 참 멋지게 나왔던데.. 유심같은 이가 촉한을 다스렸으면 어떻게
Admin Reply by: SIDH
유심에 대해서는 좀, 미화된 부분도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만. 아쉬운 분들을 위해서 가라로 만든 후삼국지도 나오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ji @ji wrote on 2003년 12월 13일 at 오후 1:12
안녕하세여~ 가끔 들어오다가 글남기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
건담 매니아라서 건담검색하다보니 이곳까지 왔네요
후훗~ 정말 많은 자료에 감탄하고 갑니다. 자주 들리는 편이라.. 그간 글안남겨서 약간 그렇더라구요~ ㅎㅎ
종종 들리겠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자료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자료들은 그냥 안올려버리거든요. 그것까지 다올려놓으면 지저분하기만 할 것 같고...
쓸만한 자료를 더 모아야겠죠.
시대가 썼습니다.
백수 백수 wrote on 2003년 12월 13일 at 오전 3:55
매우 어려운 질문인데요

천녀유혼이랑 건담시리즈랑 어떤걸 더 좋아하세요.
Admin Reply by: SIDH
엄마랑 아빠랑 누굴 더 좋아하세요?
시대가 썼습니다.
백수 백수 wrote on 2003년 12월 13일 at 오전 3:47
연예를 한번도 안하셨고 앞으로도 안할거라고 나의 이야기

에서 밝히셨는데 ........

연예와 관계없이....

어떤스타일의 여성분을 좋아 하는지 궁금하군요
Admin Reply by: SIDH
앞으로도 안할 거라고 밝힌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아무튼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은... 간단하게 말하면, 똘똘한 여자가 좋죠.
시대가 썼습니다.
Fan Fan wrote on 2003년 12월 12일 at 오후 8:00
기분좋게 MSN을 로그인했는데 아무도 로그인을 안 했을 때의 그 허무함.....그 때는 괜히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무함이 밀려오지요.

저에게 무기가 있다면 젊음일겁니다.누구나 갖고 있는 막강 최강의 무기지만 그걸 인식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자기가 왜 사는지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 알 수가 없죠..그건 우릴 만든 창조주만이 알겠죠
Admin Reply by: SIDH
MSN은 업무용으로밖에 안써서 무슨 말씀이신지 잘... -_-;
시대가 썼습니다.
나그네 나그네 wrote on 2003년 12월 12일 at 오전 2:56
태권도가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고요???
태권도는 우리의 전통과 고유의 얼이 담긴 무술은 아니고요 역사도 얼마 안되요.
그리고 한국인은 삼각형의 형태가 맞는 것 같네요.. 간만에 와서 방금 전에 그 말 보고 다시 한번 님의 통찰력에 놀랐습니다. ㅋ

그건 그렇고 시대가 무슨 뜻이에요?? 아무리 바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Admin Reply by: SIDH
시대가 무슨 뜻인지는 프로필에 설명해놨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루마... 루마... wrote on 2003년 12월 11일 at 오후 5:28
간만에 들어왔는데...
신규 업된 노래가 좋습니다...
'러브액츄얼리'~~~염...
전 보면서 별로 맘 안상하던데...
(갑작 거기나오는 늙은 락커가 생각이 나네염..)
ㅋㅋㅋㅋㅋ
잘~듣고 갑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선택'ost도 부탁드려염..
갠적으론 종달이시리즈가 맘에 드는데.... ^^
좋~은 하루 되시구여~~
Admin Reply by: SIDH
요즘 시간이 별로 없는편인데...
시대가 썼습니다.
chauchau chauchau wrote on 2003년 12월 11일 at 오전 9:03
"탱고 추는 영화 베스트5"에서 말씀하신 Libertango (요요마연주)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곡인데... 찾아봐 주신다니 고맙군요 ^^* 해리슨 포드가 나왔던 "실종"에서 어떤 여가수가 부른 "I've seen that face before" 라는 곡은 잘 듣고있거든요.
음.. 어제 "러브 엑츄얼리"라는 영화를 별 기대없이 그냥 봤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이라는 주제에 아주아주 충실한 영화인듯해요.
암튼 기분 좋게 봤습니다. 시대님도 그 영화 보시구 "방문객들에게 온정을" 한번 베풀어 주심이 어떠실른지... ㅎㅎ
그럼 이만..
Admin Reply by: SIDH
그 영화, 연인하고 보는게 신상에 좋을 거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그래서 안볼랍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wrote on 2003년 12월 11일 at 오전 2:40
하~ 술한잔 먹고 들어와서 이렇게 낙서해도 될런지...
오늘은 왠지 그러고 싶군요...

조용필의 노래가 가슴에 팍~~ 와닿을 때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굳이 느껴야만 하는 것인지....

낀세대가 썼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조용필 노래는 중학교때도 가슴에 많이 와닿던데...-_-;
시대가 썼습니다.
야모씨 야모씨 wrote on 2003년 12월 11일 at 오전 12:32
모 딴지 걸겠다는건 아니고...
유럽여행 여섯째날은 저녁을 두번 드셨소?
Admin Reply by: SIDH
오~ 놀라운 발견이오. 정말 두번 먹었는데.
(베를린에서 6시쯤 먹고, 함부르크 와서 12시쯤 먹고)
시대가 썼습니다.
노비올 노비올 wrote on 2003년 12월 10일 at 오후 4:57
이제 곧 청룡영화제인데요...

사실, 미인대회든 영화제든 아무리 봐도 딴 것 보다는
못생긴 것이 상을 받는 것을 보면 무척 짜증이 납니다.
심사위원이라면 우민들 보다는 영화에 대한 식견이 있어서
일텐데요.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연기를 잘하진 못한 배우가 연기상을 받는 다든가, 최고인기작 = 최우수 작품상 과 같은 구도로 영화제가 막을 내리는 걸 볼 때엔 한숨이 나와요..

딴지일보에서 토룡영화제를 하던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빨리 라즈베리 시상식 같은 대중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 패러디시상식이라는 형태는 뭐든..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사실은 최악의 여우주연상에 고*영,김*선이 올라가는 것을 한시바삐 보고싶다..)
Admin Reply by: SIDH
레디스탑,이란 국내판 래즈베리영화상이 있죠. (없어졌다는 말은 못들었습니다)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시대가 썼습니다.
JAM JAM wrote on 2003년 12월 10일 at 오전 12:31
-_- 대학교 배치표를 봤지만

시대 건축공학과.....진짜 높다~~~ㅠ.ㅠ

시대님이 거의 뭐...설대 수준이셨구나 ^^
Admin Reply by: SIDH
옛날엔 낮았어요.
시대가 썼습니다.
미 wrote on 2003년 12월 9일 at 오후 11:49
안뇽 - 시대씨.
제가좋아하는 바람과영화와 길들
이란 곳에서 링크되어있길래 함 와봤어요.
시대 라길래..전 무슨 정치 역사 쪽 관련일거라
는 으례짐작을 했더랬지요.
홈피.. 가. .음. 멋진데요. ^^
앗 짧께 써야지.
담에 와서 천천히 둘러보께요. 안뇽.
Admin Reply by: SIDH
바람과 영화와 길들...이란 곳은 어디죠?
나도 모르게 링크해놓은 곳이 많아서리...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