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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흠흠 흠흠 wrote on 2003년 12월 9일 at 오후 10:09
아래 흑흑님은 1월달에 국시 보는 의대 졸업반 학생이다에 아홉표 던집니다. 아니더라도 셤 잘 보세요. 작년 이맘 때 생각이 나서 적고 감미다.
Admin Reply by: SIDH
국시 보시면... 붙으시면 되겠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koro5099 koro5099 wrote on 2003년 12월 9일 at 오후 8:43
ㅍㅎㅎㅎㅎㅎ

시대야...
웬지 추워지면(?) 오고... 봤던 거지만 보구서 또 웃고... -_-;

흠... 정신감정 함 받아봐야 할까부다...

그리구... 연말에 종종 슬픔이 오더래두...슬퍼 말아라...내가 놀아줄팅께!!! ^~^*
Admin Reply by: SIDH
짜식... 병아리 있을 때는 놀아주지도 않드만...
그래도 너밖에 없다 ㅠㅠ
시대가 썼다.
흑흑 흑흑 wrote on 2003년 12월 9일 at 오후 4:44
졸업할 날이 머지 않았네요. 못 배운게 한 트럭이고 미처 못푼 문제집도 수두룩한데, 이렇게 끝나가니 정말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결과가 좋다면야 이런 것도 안 느끼겠지만... 정말 우울하네요. 요즘..
Admin Reply by: SIDH
졸업이 어느 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끝이 아니니까 그리 상심하실 필요 없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junchans junchans wrote on 2003년 12월 8일 at 오후 11:20
시대님의 아가때 사진에 대한 글은
너무재미있습니다.
한밤중에 깔깔 웃다 갑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Admin Reply by: SIDH
사진이 더 웃길텐데...
시대가 썼습니다.
지은 지은 wrote on 2003년 12월 8일 at 오전 12:38
천녀유혼 한자가 어케되나요?
다른사이트들이랑 다들 다르네요,사이트가 아니라 검색에서
天千仟 별게다있네요 천자가
천녀유혼 한자좀 갈켜주세요~
Admin Reply by: SIDH
사람인변(人)에 푸를청(靑)을 쓰는 예쁠천 입니다. 우리나라 상용한자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표기하기 어렵죠.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하던데...)
시대가 썼습니다.
tkd tkd wrote on 2003년 12월 7일 at 오전 1:29
z건담 엔딩곡에 반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받은 파일이 정상이 아니로군요. ㅜ.ㅜ 어떻게 좀 안될까요?
Admin Reply by: SIDH
다운로드가 안되게 되어있거든요.
시대가 썼습니다.
Gren Gren wrote on 2003년 12월 6일 at 오후 4:28
시대님,나를 기억하시겠소? 1년전쯤에 재수를 한다고 얘기했었는데....아무튼 그래도 난 이 사이트를 잊지 않고 방문하고 있소.
시대님의 건강한,활기찬,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장가 좀 빨리드시기를...
Admin Reply by: SIDH
장가 가야죠. 빨리 가야될지는 잘 모르겠고.
시대가 썼습니다.
이상엽 이상엽 wrote on 2003년 12월 6일 at 오후 12:13
안녕하십니까
시대의 홈페이지 팬입니다.

전에 몇번 글을 드려서 절 기억하실지 잘 모르겠네여...
윈도우 xp상에서 시대의 홈페이지 그림이 안나온다고
질문을 했었는데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여...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제가 초등학교쯤 TV에서 본
영화중에 감동 있게 본 영화인데 제목이 생각이
잘 나지 않아 영화제목을 좀 알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스토리는 아마 2차대전중에 연합군 공수부대가 낙하하다
그중 한 병사가 나무에 걸려서 부상을 당했는데
그걸 수녀가 보고 치료를 해주고 그 병사와 수녀가
사랑에 빠지는" 그런 내용입니다.
영화제목 아시면 리플 좀 달아주심 대단히 감사하겠네여
그럼 수고하세여...
Admin Reply by: SIDH
병사와 수녀가 어쩔시구리~ 하는 영화가 몇편 기억나긴 하는데, 솔직히 제목도 구체적인 내용도 가물가물합니다.
좋은 답변이 되지 못하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chauchau chauchau wrote on 2003년 12월 6일 at 오전 9:04
시대님 요즘 뭐 심기 불편해지실만한 일이라두 있으신가요?
방명록에 답글 남기신거 보니 이거야 원 살벌해서...
큰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연말인데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부탁드리면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앗! 이러다 저도 한소리 들을 것 같군요~)
^^* 여행기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그럼 이만...
Admin Reply by: SIDH
연말이잖습니까 -_-;
이모저모 불편한 점이 많죠 아무래도.
시대가 썼습니다.
맑은하루 맑은하루 wrote on 2003년 12월 5일 at 오후 8:05
아...홈페이지 업했네요??
머리가 시원한 느낌이에요...
오랫만에 들러서 인사해요...
오늘도 역시 우울하나했더니....비가오네요...
바보...
Admin Reply by: SIDH
비가 오는 것과... 바보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머리 아프네...
시대가 썼습니다.
sun sun wrote on 2003년 12월 5일 at 오후 5:23
이곳에 출근부 찍는군요..
한동안 뜸했었는데 연말이라서인가요..
이런저런 생각도 나고...
홈피의 메인이 정말 멋집니다.
유럽여행기는 무지하게 부러웠구요..
저도 언젠가는...이런 다짐입니다. ^^
올드보이는 실망스러웠구요..
오늘 러브액추얼리를 보러 갑니다.
시대님은 별 관심없는 영화이겠죠? 하하...^^;;
Admin Reply by: SIDH
물론 관심없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isee35 isee35 wrote on 2003년 12월 5일 at 오전 11:50
잘보고갑니다..
재미난 홈페이지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미나게 가꾸어가시길..
그럼..
Admin Reply by: SIDH
재미나게 하고 싶은데... 요즘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어서.
시대가 썼습니다.
산호 산호 wrote on 2003년 12월 5일 at 오전 11:10
저도 고래님의 홈을 보다가 시대님의 홈까지 들어와서 보고갑니다. 흥미로운 홈이네요. 단편소설과 악의없이 쓴 배00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주변에 보면 많이 있지요. 배00과 비슷한 사람, 또는 다른 방식으로 푸는 사람. 사실 저는 측은함이 느껴져요. 하느님이 보시고선 다음 생에선 그들에게 축복을 많이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건강한 심성과 훌륭한 외모를 갖춰 사람들로부터 사랑도 듬뿍받고, 귀히여김받도록... 그리고 영화음악 대단하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건강한 심성과 훌륭한 외모 따위는 없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pietas7 pietas7 wrote on 2003년 12월 5일 at 오전 3:09
실은 황금고래님의 사이트를 먼저 발견하고,
흘러흘러서 오늘에야 시대님의 방에 구경왔답니다...
고래님은 남서울 중학교 선배님이신데,
알고보니 시대님은 제 후배가 되시는군요?

멋진 홈피에 자주 올께요..^^
Admin Reply by: SIDH
음... 낀세대시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매드독 매드독 wrote on 2003년 12월 3일 at 오후 11:42
프로필을 읽고: 생일이 갓 지나셨네요.(괜히 아쉽;) 마흔살까지 막 살고 마흔살 되면 어떻게 살지 그때 생각하겠다는 그 말이 최근 읽은 문자 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
Admin Reply by: SIDH
무책임한 사람을 좋아하시나보군요 -_-;
시대가 썼습니다.
강원필 강원필 wrote on 2003년 12월 3일 at 오후 10:19
당신의 홈페이지 감동

나에 삶의 일부가 되었음
Admin Reply by: SIDH
그렇게 감동적일 것까지는 없는데 -_-;
시대가 썼습니다.
키스틱 키스틱 wrote on 2003년 12월 3일 at 오후 4:26
아무래도 시대님 글쓰는게 천성에 맞는 듯하네요. 늦기전에 정말로 책이라도 내시는게 어떨지? 삼국지라도 평역해서.. ㅋ 그냥 해보는 말은 아니고요. 정말 전 시대님이 글썼으면 좋겠음. 너무 재밌어서 홈피에 올리는 글만으론 성이 안차네요.
Admin Reply by: SIDH
장사가 될 것 같으면, 까짓 책이야 내보죠.
안될 것 같으니 문제지...
시대가 썼습니다.
저교 저교 wrote on 2003년 12월 2일 at 오후 11:15
좋다는 소린지? 나쁘다는 소린지? 별5개 만점이면 몇개란 소린지?
Admin Reply by: SIDH
영화에 별점식으로 점수매기는거 별로여서 그렇게는 점수 못주겠는데요. 글을 읽어도 좋다는건지 나쁘다는건지 모르시겠다면, 제 의견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해석하시면 되겠고요.
시대가 썼습니다.
저교 저교 wrote on 2003년 12월 2일 at 오후 5:27
영화 살인의 추억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평을 좀 듣고 싶어서요. 다른 사람처럼 마냥 좋게만 생각하시는지? 아님 다른 의견이.. 이번 영화상도 휩쓸었다던데..
Admin Reply by: SIDH
살인의 추억에 대해서 쓴 글이 있는데요... 못찾으신건지, 아니면 부족하신건지?
시대가 썼습니다.
히로유키 히로유키 wrote on 2003년 12월 2일 at 오후 2:04
참 오랜만에 들리는군요 ^-^z
고삐리의 문을 연 이후로 영 시간이 없어서...
컴퓨터 시간에 자유시간을 받아서 오랜만에 들렀는데
리뉴얼된 모습에 뜨악하고 놀랬습니다.
이런말 하긴 외람된 말씀이지만 예전때는 지금보다
약간 투박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기말고사만 치르면 1학년때 시험은 없네요
시험 끝나면 자주 들르도록 하지요
Admin Reply by: SIDH
자잘한게 좀 많이 늘긴 했지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