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Write a new entry for the Guestbook

 
 
 
 
 
 
 
Fields marked with * are obligatory.
Your E-mail address wil not be published.
For security reasons we save the ip address 18.227.13.249.
It might be that your entry will only be visible in the guestbook after we reviewed it.
We reserve our right to edit, delete, or not publish entries.
4854 entries.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8년 7월 28일 at 오전 2:15
넌 누구냐?
어쩌다 대장이 돼 버린,
사막을 마구 질주하고 댕기는 윤태구...
시종일관 너무 넘 우스워요.^^ㆀ
'..., 세 놈'의 지·대·로의 모든 배역들.
서늘한 이병헌 님도 그러하지만,
자연스런 송강호 님의 연기는 여기서도 빛을 발하지요.
'환희의 도주'를 들으니 처음께 윤태구의 도주하는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리...^^;;

음악들도 장면들과 넘 잘 어울리고, 'Don't~'는 '박도원'이 그 긴 기럭지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흐르는데, ... 멋진 음악때문인지 ' 파 앤드 어웨이'의 깃발 들고 질주하는 그것보다 -말 달리자 부분이-좀 길다 싶지만, 더 멋져 보였답니다.

혼자 보면서, 2시간이 넘는 동안 까르르 깔깔대며 엔딩도 끝까지 보구... 보고 난 얼마간도 엷은 미소가 번지는, 간만의 잘 만들어진 유쾌한 영화였답니다. 퇴근 후... 함 보세요!
그 느낌은 아니겠지만, ... 보여주면 다시 냉큼 봐야죠^^;

+친절(?)한 팸플릿에 줄거리가 없어 좋았어요.
Admin Reply by: SIDH
벌써 봤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8년 7월 27일 at 오후 1:58
오늘까지죠!^^
시대 님, 휴가 기간에 비만 내린 것 같아요;;
작년 이맘 땐 제 휴가 기간이었는데, ...
말 일이 지나고서야 쉴 것 같죠.

어제 유성에 다녀오는데요,
술에 만취한 아자씨가 바닥을 침대삼아 누워서는,
전화기를 만지막거리며 문자를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게 가능한 거였어...^^;
Admin Reply by: SIDH
아직 휴가 안갔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무적 무적 wrote on 2008년 7월 25일 at 오후 8:06
오우, 즐거운 금요일 오후네여~ 시대뉨 안녕하세요요요? ^-^
Dont let me Down~~~ 어우 최근 올려 놓으신 음악 들으니까 막 이노래가 부르고싶네여.. 츄츄츄.. 그럼 또 뵈요~
Admin Reply by: SIDH
토요일 오전에 봤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김윤정 김윤정 wrote on 2008년 7월 24일 at 오전 11:53
시시해요.
Admin Reply by: SIDH
그러시던가.
시대가 썼습니다.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8년 7월 20일 at 오후 4:09
울 짠순이 엄마, ...
에어컨 틀면 머리 아프고 전력 소비도-이 이유가 가장 큰 듯하지만--;-많고, 인공 바람이라 아가에게도 안 좋다며 사준 에어컨도 반품행이더니... 이 해도 무지 더워요^^ㆀ
내가 하늘이라면 비라도 내려 보낼 텐데,
습도는 왜 이리 높은징,
더위피해 도서관이나 갈까봐요^^;

ㅏ~ 이상한 점은 이따금 이용하는 지하철 안은 시원타 못해 춥기까지 한데-이젠 카디건이나 베스트는 필수가 돼 버린- 정작 자동계단은 에너지 절약이라며 운행을 금하고 있답니다.--;

+ ㅂ---
독서실인뎅^^; 거긴 시원했답니다.
Admin Reply by: SIDH
도서관도 덥던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김윤정 김윤정 wrote on 2008년 7월 17일 at 오후 9:26
여전하신지요?
오랜만입니다.
Admin Reply by: SIDH
늙었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p_aeng p_aeng wrote on 2008년 7월 17일 at 오후 5:14
어렸을때 언니의 소개로 자주 들렀더랬죠.
다시 생각나서 포털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검색하다보니
드디어 찾게 되었네요. 이렇게 반가울데가-!
Admin Reply by: SIDH
이상한 언니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문양 문양 wrote on 2008년 7월 16일 at 오후 2:48
한창 들어와서 매일매일 음악듣고
그랬는데..
전에찾을때 없어져서 정말 슬펐는데. 고맙게도 다시생겼네요
와 진짜 여기아님 프리실라 어디서 듣나했어요..
감사^^
Admin Reply by: SIDH
그거 들을 수 있는 곳 많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칼심 칼심 wrote on 2008년 7월 11일 at 오후 7:46
우연히도 밑에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군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여기 들락날락 거렸는데..
이번달에 입대하고, 공군가는 거까지 똑같군요
공군은 입대일자가 같으니 저랑 동기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시대님 공군에 가기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것 혹시 있을까요?
Admin Reply by: SIDH
글쎄 옛날하고 군대가 많이 바뀌었을테니 별로 조언이랄 게 없겠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클레멘자 클레멘자 wrote on 2008년 7월 8일 at 오후 11:46
근데 변재환님의 말하시는 영화 화소도 아닌가요?
전구에 기름넣어서 감방 동료 죽이는 장면이 기억나서
Admin Reply by: SIDH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클레멘자 클레멘자 wrote on 2008년 7월 8일 at 오후 11:43
중학교때부터 홈피에 즐거이 들락날락 거리던 아해입니다.
이젠 이번달 안에 군대를 가는 나이가 되었군요.(그것도 공군)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 좋겠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수원비행장으로 가게 되면 연락바랍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여기조아 여기조아 wrote on 2008년 7월 8일 at 오전 11:49
영화음악 Top 100이여~ 그거 200위 까지 해주심 안되나여?
어거저거 안찾구여 걍 한번에 쭉~들으니까 넘넘 편하고 좋아서여,네?
Admin Reply by: SIDH
어려울건 없는데 200위까지 순위가 나오긴 할라나;;
시대가 썼습니다.
그냥... 그냥... wrote on 2008년 6월 26일 at 오전 10:25
이글즈의 호텔 캘리포니아가 삽입된 영화는 정말 없나요?
Admin Reply by: SIDH
알만한 영화중엔 없던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변재환 변재환 wrote on 2008년 6월 24일 at 오전 12:31
부탁인데요 영화한편 찾아주시겠어요! 어릴적 티브이 명화극장같은데서 본것같은데 아마 킬러영화일거에요 사람을 죽이는데 순환적으로 죽이고 죽게 돼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나는건 전구에 주사기로 독약혹은 폭발물 같은걸 주입해가지고 스위치를 올리면 폭발해서 사람이 죽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가끔 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미치겠어요 혹시 알고계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들어본적도 없는 영화인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무적 무적 wrote on 2008년 6월 22일 at 오후 8:03
오.. 정말 네덜란드 이번에 정말 좋았는데.. 안타깝네여..!!
Admin Reply by: SIDH
팔자가 그런가보죠. 어째 내가 응원하면 꼭 지더라.
시대가 썼습니다.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8년 6월 22일 at 오후 4:53
그녀에 대해 '여린 것 같다'는
너무 포괄적이고, 두루뭉술한 맘에 들지 않는 남자의 표현.
사전적 의미 말고, ... 시대 님이 갖는 이 느낌은 뭔가요?

+
음... 긴 음악 고맙습니다^^
O...... 명쾌하네요^^; --__
Admin Reply by: SIDH
여자에게 여린 것 같다, 고 말하는 건
신경써줘야 되는게 많아 귀찮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반더바르트 반더바르트 wrote on 2008년 6월 22일 at 오전 8:44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팀을 기냥 보내버리네요..
히딩크.. 대단하네요
Admin Reply by: SIDH
이러다가 이탈리아가 우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06 월드컵이 그랬었죠)
시대가 썼습니다.
만다린 만다린 wrote on 2008년 6월 15일 at 오후 3:31
아...ㅁ
정말 없는 영화 빼고(?) 다 있네요...^^;
우디 앨런 영화도 재밌었지만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정말 유쾌하고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음악도 잘 어울렸던.
계속 듣고 있으려니-'꽃 피었어 침대맡에 숨겨 놨어'
라고 들리는--; -요란스런 느낌은 있지만,
기분 전환용으론 좋을 듯해요...
음악마저 정말 유쾌한

음... 다시 보고 싶다^^
Admin Reply by: SIDH
없는 영화가 좀 많죠.
시대가 썼습니다.
난나야 난나야 wrote on 2008년 6월 14일 at 오전 4:16
칸노 요코의 표절의혹을 아시나요?

정말 일까요
Admin Reply by: SIDH
오래된 얘기죠. 비슷하긴 하더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반더바르트 반더바르트 wrote on 2008년 6월 13일 at 오후 11:37
와 시대님도 유로를 보시는군요~
야구팬이신줄 알았는데 농구도 하시고 축구도 보시고 하는거보면 스포츠를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이번 유로는 어떤 팀이 우승할 거 같으세요~??
Admin Reply by: SIDH
독일이 유력할줄 알았는데 크로아티아한테 잡혀서;;
이따 네덜란드 vs 프랑스 경기 보고 생각해볼랍니다.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