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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하시게 되면 미리 글 좀 올려주세요~
축하 많이 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축하 많이 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우연히 지난 글을 보다가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기분 나쁘시더라도 솔직하게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워낙 사람 얼굴 보고 뭐 맞춰보는 걸 좋아해서요.
그 왜 일상 항목에 '야유회' 글 올리실 때 사진 올리신거 있잖아요. 그거 보다가 넘 궁금해서 그런데요. 질문은 이겁니다.
1.컴터 하는 입장에서 맨 왼쪽에 하얀 옷 입고 서계신 분, 그분댁에 혹시 무슨 우환이 있으신가요? 얼굴이 많이 어두워보이는데... 왠지 성격도 그리 활발하실 것 같지 않고.
2.분홍 잠바 입고 앉아 계시는 분요, 그분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닐 것 같은데 맞나요?
3.컴터 하는 사람 입장에서 오른쪽에서 5번째분, 그분 장난끼가 많으신가요? 꼭 만화 캐릭터 같아서. 아구 죄송합니다.
4.컴터 하는 사람 입장에서 오른쪽에서 3번째분, 그분 생일이 혹시 봄이신가요? 상당히 너그러우신 것 같이 보이는데.
5.컴터 하는 입장에서 맨 오른쪽끝이 시대님 맞으신가요?
+++
ㅋㅋ그렇군여~! 감사합니다.^^
그 왜 일상 항목에 '야유회' 글 올리실 때 사진 올리신거 있잖아요. 그거 보다가 넘 궁금해서 그런데요. 질문은 이겁니다.
1.컴터 하는 입장에서 맨 왼쪽에 하얀 옷 입고 서계신 분, 그분댁에 혹시 무슨 우환이 있으신가요? 얼굴이 많이 어두워보이는데... 왠지 성격도 그리 활발하실 것 같지 않고.
2.분홍 잠바 입고 앉아 계시는 분요, 그분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닐 것 같은데 맞나요?
3.컴터 하는 사람 입장에서 오른쪽에서 5번째분, 그분 장난끼가 많으신가요? 꼭 만화 캐릭터 같아서. 아구 죄송합니다.
4.컴터 하는 사람 입장에서 오른쪽에서 3번째분, 그분 생일이 혹시 봄이신가요? 상당히 너그러우신 것 같이 보이는데.
5.컴터 하는 입장에서 맨 오른쪽끝이 시대님 맞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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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넌 누구냐?
어쩌다 대장이 돼 버린,
사막을 마구 질주하고 댕기는 윤태구...
시종일관 너무 넘 우스워요.^^ㆀ
'..., 세 놈'의 지·대·로의 모든 배역들.
서늘한 이병헌 님도 그러하지만,
자연스런 송강호 님의 연기는 여기서도 빛을 발하지요.
'환희의 도주'를 들으니 처음께 윤태구의 도주하는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리...^^;;
음악들도 장면들과 넘 잘 어울리고, 'Don't~'는 '박도원'이 그 긴 기럭지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흐르는데, ... 멋진 음악때문인지 ' 파 앤드 어웨이'의 깃발 들고 질주하는 그것보다 -말 달리자 부분이-좀 길다 싶지만, 더 멋져 보였답니다.
혼자 보면서, 2시간이 넘는 동안 까르르 깔깔대며 엔딩도 끝까지 보구... 보고 난 얼마간도 엷은 미소가 번지는, 간만의 잘 만들어진 유쾌한 영화였답니다. 퇴근 후... 함 보세요!
그 느낌은 아니겠지만, ... 보여주면 다시 냉큼 봐야죠^^;
+친절(?)한 팸플릿에 줄거리가 없어 좋았어요.
어쩌다 대장이 돼 버린,
사막을 마구 질주하고 댕기는 윤태구...
시종일관 너무 넘 우스워요.^^ㆀ
'..., 세 놈'의 지·대·로의 모든 배역들.
서늘한 이병헌 님도 그러하지만,
자연스런 송강호 님의 연기는 여기서도 빛을 발하지요.
'환희의 도주'를 들으니 처음께 윤태구의 도주하는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리...^^;;
음악들도 장면들과 넘 잘 어울리고, 'Don't~'는 '박도원'이 그 긴 기럭지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흐르는데, ... 멋진 음악때문인지 ' 파 앤드 어웨이'의 깃발 들고 질주하는 그것보다 -말 달리자 부분이-좀 길다 싶지만, 더 멋져 보였답니다.
혼자 보면서, 2시간이 넘는 동안 까르르 깔깔대며 엔딩도 끝까지 보구... 보고 난 얼마간도 엷은 미소가 번지는, 간만의 잘 만들어진 유쾌한 영화였답니다. 퇴근 후... 함 보세요!
그 느낌은 아니겠지만, ... 보여주면 다시 냉큼 봐야죠^^;
+친절(?)한 팸플릿에 줄거리가 없어 좋았어요.
오늘까지죠!^^
시대 님, 휴가 기간에 비만 내린 것 같아요;;
작년 이맘 땐 제 휴가 기간이었는데, ...
말 일이 지나고서야 쉴 것 같죠.
어제 유성에 다녀오는데요,
술에 만취한 아자씨가 바닥을 침대삼아 누워서는,
전화기를 만지막거리며 문자를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게 가능한 거였어...^^;
시대 님, 휴가 기간에 비만 내린 것 같아요;;
작년 이맘 땐 제 휴가 기간이었는데, ...
말 일이 지나고서야 쉴 것 같죠.
어제 유성에 다녀오는데요,
술에 만취한 아자씨가 바닥을 침대삼아 누워서는,
전화기를 만지막거리며 문자를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게 가능한 거였어...^^;
오우, 즐거운 금요일 오후네여~ 시대뉨 안녕하세요요요? ^-^
Dont let me Down~~~ 어우 최근 올려 놓으신 음악 들으니까 막 이노래가 부르고싶네여.. 츄츄츄.. 그럼 또 뵈요~
Dont let me Down~~~ 어우 최근 올려 놓으신 음악 들으니까 막 이노래가 부르고싶네여.. 츄츄츄.. 그럼 또 뵈요~
시시해요.
울 짠순이 엄마, ...
에어컨 틀면 머리 아프고 전력 소비도-이 이유가 가장 큰 듯하지만--;-많고, 인공 바람이라 아가에게도 안 좋다며 사준 에어컨도 반품행이더니... 이 해도 무지 더워요^^ㆀ
내가 하늘이라면 비라도 내려 보낼 텐데,
습도는 왜 이리 높은징,
더위피해 도서관이나 갈까봐요^^;
ㅏ~ 이상한 점은 이따금 이용하는 지하철 안은 시원타 못해 춥기까지 한데-이젠 카디건이나 베스트는 필수가 돼 버린- 정작 자동계단은 에너지 절약이라며 운행을 금하고 있답니다.--;
+ ㅂ---
독서실인뎅^^; 거긴 시원했답니다.
에어컨 틀면 머리 아프고 전력 소비도-이 이유가 가장 큰 듯하지만--;-많고, 인공 바람이라 아가에게도 안 좋다며 사준 에어컨도 반품행이더니... 이 해도 무지 더워요^^ㆀ
내가 하늘이라면 비라도 내려 보낼 텐데,
습도는 왜 이리 높은징,
더위피해 도서관이나 갈까봐요^^;
ㅏ~ 이상한 점은 이따금 이용하는 지하철 안은 시원타 못해 춥기까지 한데-이젠 카디건이나 베스트는 필수가 돼 버린- 정작 자동계단은 에너지 절약이라며 운행을 금하고 있답니다.--;
+ ㅂ---
독서실인뎅^^; 거긴 시원했답니다.
여전하신지요?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어렸을때 언니의 소개로 자주 들렀더랬죠.
다시 생각나서 포털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검색하다보니
드디어 찾게 되었네요. 이렇게 반가울데가-!
다시 생각나서 포털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검색하다보니
드디어 찾게 되었네요. 이렇게 반가울데가-!
한창 들어와서 매일매일 음악듣고
그랬는데..
전에찾을때 없어져서 정말 슬펐는데. 고맙게도 다시생겼네요
와 진짜 여기아님 프리실라 어디서 듣나했어요..
감사^^
그랬는데..
전에찾을때 없어져서 정말 슬펐는데. 고맙게도 다시생겼네요
와 진짜 여기아님 프리실라 어디서 듣나했어요..
감사^^
우연히도 밑에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군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여기 들락날락 거렸는데..
이번달에 입대하고, 공군가는 거까지 똑같군요
공군은 입대일자가 같으니 저랑 동기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시대님 공군에 가기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것 혹시 있을까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여기 들락날락 거렸는데..
이번달에 입대하고, 공군가는 거까지 똑같군요
공군은 입대일자가 같으니 저랑 동기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시대님 공군에 가기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것 혹시 있을까요?
근데 변재환님의 말하시는 영화 화소도 아닌가요?
전구에 기름넣어서 감방 동료 죽이는 장면이 기억나서
전구에 기름넣어서 감방 동료 죽이는 장면이 기억나서
중학교때부터 홈피에 즐거이 들락날락 거리던 아해입니다.
이젠 이번달 안에 군대를 가는 나이가 되었군요.(그것도 공군)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 좋겠습니다.
이젠 이번달 안에 군대를 가는 나이가 되었군요.(그것도 공군)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 좋겠습니다.
영화음악 Top 100이여~ 그거 200위 까지 해주심 안되나여?
어거저거 안찾구여 걍 한번에 쭉~들으니까 넘넘 편하고 좋아서여,네?
어거저거 안찾구여 걍 한번에 쭉~들으니까 넘넘 편하고 좋아서여,네?
이글즈의 호텔 캘리포니아가 삽입된 영화는 정말 없나요?
부탁인데요 영화한편 찾아주시겠어요! 어릴적 티브이 명화극장같은데서 본것같은데 아마 킬러영화일거에요 사람을 죽이는데 순환적으로 죽이고 죽게 돼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나는건 전구에 주사기로 독약혹은 폭발물 같은걸 주입해가지고 스위치를 올리면 폭발해서 사람이 죽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가끔 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미치겠어요 혹시 알고계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 정말 네덜란드 이번에 정말 좋았는데.. 안타깝네여..!!
그녀에 대해 '여린 것 같다'는
너무 포괄적이고, 두루뭉술한 맘에 들지 않는 남자의 표현.
사전적 의미 말고, ... 시대 님이 갖는 이 느낌은 뭔가요?
+
음... 긴 음악 고맙습니다^^
O...... 명쾌하네요^^; --__
너무 포괄적이고, 두루뭉술한 맘에 들지 않는 남자의 표현.
사전적 의미 말고, ... 시대 님이 갖는 이 느낌은 뭔가요?
+
음... 긴 음악 고맙습니다^^
O...... 명쾌하네요^^; --__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팀을 기냥 보내버리네요..
히딩크.. 대단하네요
히딩크.. 대단하네요
아...ㅁ
정말 없는 영화 빼고(?) 다 있네요...^^;
우디 앨런 영화도 재밌었지만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정말 유쾌하고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음악도 잘 어울렸던.
계속 듣고 있으려니-'꽃 피었어 침대맡에 숨겨 놨어'
라고 들리는--; -요란스런 느낌은 있지만,
기분 전환용으론 좋을 듯해요...
음악마저 정말 유쾌한
음... 다시 보고 싶다^^
정말 없는 영화 빼고(?) 다 있네요...^^;
우디 앨런 영화도 재밌었지만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정말 유쾌하고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음악도 잘 어울렸던.
계속 듣고 있으려니-'꽃 피었어 침대맡에 숨겨 놨어'
라고 들리는--; -요란스런 느낌은 있지만,
기분 전환용으론 좋을 듯해요...
음악마저 정말 유쾌한
음...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