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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diatree diatree wrote on 2003년 1월 8일 at 오후 1:48
안녕하세요?
우울할때 들르곤 하는데요. 어찌 이렇게 멋지게 만드셨나요...
아주오래전 제가 중학교때 보고는 밤잠을 설쳤던 연애센타란 영화주제가도 있고
그 영화에 주인공으로 나왔던 Troy Donahue가 출연한 피서지에서 생긴일도 있고
지금은 라디오 방송에선 들을수도 없는 무지 귀한음악 푸른파도여 언제까지나도 있고(마틴 스콜세지의 영화 좋은 친구들에도 나왔던데 불행히도 사운드트랙에는 없었죠.)......

그러고 보니 살면서 옛시절 많이 잊고 살았어요.
여기있는 영화음악들은 제 10대시절 흑백티비에서 느끼던 향수가 녹아있는것 같네요.(저희 집은 부모님께서 계속 버티시다가 84올림픽때문에 겨우 칼라티비로 바꾸셨거든요.그때 제가 고2였죠.)
그땐 티비에서도 고전영화 참 많이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그땐 미국에서 만든영화가 한 2~3년정도 있어야 우리나라에서 상영됐던 시대이기도 하네요.UIP직배영화가 들어오기전까진요.

아뭏든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감사하구요. 건강하세요.
Admin Reply by: SIDH
음... 그렇군요.. 요즘은 뭐 한국과 미국 동시개봉도 하는 세상이지만...
80년대에는 정말 꿈도 못꿀 일이었다는...
사소한 것이긴 하지만, 조금씩 잊혀진다는건 조금 슬프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학생 학생 wrote on 2003년 1월 7일 at 오전 11:18
저기. ..

나의 포트폴리오 공사가 늦어지네요... .

꽤 오래 기다린것 같은데.. .쩌업...

할일 많으신 분께 보체는것 같아서 죄송스러운데

얼마나 멋지게 하실려면 공사를 저리도 오래

하실까 하네요...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날씨 허처 춥습니다 눈두 마니오니까 옷 따땃하게 입구 다니세요.
Admin Reply by: SIDH
으음...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니 너무 의외인데요...
정확히 말하면 그 부분은 업데이트할 꿈도 꾸지 않고 있었다는...
요즘은 나한테 포트폴리오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가물가물하다는...
시대가 썼습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wrote on 2003년 1월 6일 at 오후 3:56
최근에 길바닥에서나 술집에서 쌍팔년도 노래 분홍 립스틱이 자주 들린다 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려. 여 와서 처음 알았소. 에리자 아줌씨는 요즘 머하고 있을라나...

날이 참 허벌나게 춥소. 이년 전 동대문시장에서 산 오토바이바지가 요즘 같은 날씨에는 효자요.

새해가 밝았소이다. 복 많이 자시고...

저도 복이나 많이 받을랍니다. 올해는 시간이 어쩌고 하는 저 타이틀 벗어버려야 할 터인데.

며칠 전 똥꿈꾸고 복권 한장 안 산 것이 못내 아쉽소.
Admin Reply by: SIDH
그러고보니 참으로 오랜기간... 시간이 남아돌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아니 이건 진심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뚫 wrote on 2003년 1월 5일 at 오후 8:55
홈피 잘 봤습니다.. ^^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흘러오게 됐네여 -.-
허허 새해 복 마니 받으십셔,,
Admin Reply by: SIDH
새해에 복많이 받았답니다...
일복...
아... 연초부터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시대가 썼습니다.
anda anda wrote on 2003년 1월 3일 at 오후 10:54
시대님의 홈페이지를 표본으로 삼아
저두 지금 뭔가 하나 뚝딱~거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만들면 제일먼저 시대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페이징처리 기술은
XML-Flash연동을 쓸것이고../
제가 원래 자바쪽인데...전혀 해보지 않은 PHP를 가지고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 나와서 쉬면서 만들어 볼 참입니다

시대님의 웹페이지와 비슷한 양상이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책을 만들때도 참고서적이 있어야하는 법이니깐요
님의 책?이 가장 훌륭하더라구요~~

시대 단골이었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XML-Flash 연동같은 건 전 쓸줄 모르는 기술인데 -_-;
님의 홈페이지가 완성되면, 오히려 제가 참고를 좀 해야될듯하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consuelo consuelo wrote on 2003년 1월 2일 at 오후 3:21
페드라의 'Goodbye John Sebastian'을 찾아 다니다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영화 음악들을 구경하는데.. 제 집도 아니면서.. 기분이 참 흐뭇해 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도 많고, 좋은 음악이 참 많네요.
게다가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베를린 천사의 시의 'When I go'를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너무너무 듣고 싶었던 음악을 듣고 그냥 가기가 미안해서라기 보다는
괜히 말 한 번 걸어보고 싶어서 인사 남깁니다.
다음에 또 올 게요..
Admin Reply by: SIDH
또 듣고싶은데 찾기힘든 곡 있으시면 신청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찾아드린다거나 듣게해드린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힉생 힉생 wrote on 2002년 12월 31일 at 오후 10:23
2002년이 가고 새해가 오네요.... .

더욱발전된 모습으로 새해에 다시 방문 했으면 합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Admin Reply by: SIDH
사이트가 발전해야 되는데 오히려 방문객께서 발전하시겠다니...
무척 부담되는 말씀이십니다.
새해에 일 좀 없어지면... 사이트 업그레이드도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시대가 썼습니다.
inter inter wrote on 2002년 12월 31일 at 오후 4:45
사이트가 매우 좋네여.
좋은자료 보고 갑니다.

다음에 또올께여. 안녕히계세요!
Admin Reply by: SIDH
담에 또 올땐 광고글 올리려고 오시는 거 아닐런지... -_-;
이메일 주소가 야리해서 한말씀 했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스카화랑 스카화랑 wrote on 2002년 12월 30일 at 오전 2:03
안녕하세요.

홈피 잘 들러봤습니다.

운영 잘되시길 빕니다.

태클처럼 생각되실지도 몰라도 질문해도될까요?

역습의샤아때 엑시즈는 무엇의 힘으로 궤도가 수정되었나요???

저는 여러가지를 들어서 정확한 답을 알수가 없네요...

답글 달아주신다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난중에 또 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Admin Reply by: SIDH
샤아의 역습에서 액시즈의 궤도를 수정시킨 힘이라...
뭐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결국 아므로와 샤아의 힘이라고 봐야겠죠...
대개 그렇게들 말하는데, 누가 아니라고 하던가요?
시대가 썼습니다.
이우현 이우현 wrote on 2002년 12월 29일 at 오후 10:27
안녕하세요..^^ 영화음악을 찾다가.. 이렇게 왔네요...
와~~~ 홈피 잘만드셨네요.. 저두 홈피에 관심이 많아서여..
배경음으로 영화음악을 자주 쓰는데...
The Rock 의 음악을 찾다가 왔습니당..^^
다른곳엔 없던데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여기엔 있네욤...
Admin Reply by: SIDH
URL 어렵게 물어보지 않아도 알아낼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요...
시대가 썼습니다.
김 태현 김 태현 wrote on 2002년 12월 25일 at 오후 1:10
지난날의 젊은시절의 계절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늦게나마 우연히 추억의 시간들을 만날 수 있어 생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것같습니다.항상 감사를 느끼며 이렇게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들을 재공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오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Admin Reply by: SIDH
무궁하게 발전하겠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승룡 승룡 wrote on 2002년 12월 21일 at 오전 11:33
송 님의 소개로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 내용을 살펴 보았고요
특히 거대한 힘에 대한 작은 저항이라는 제목이 인상적이 었어요
제가 85학번이니 저하고는 안면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은 무엇인가 도움을 받고자 방문을 했는데....
Admin Reply by: SIDH
아아... 예... 말씀은 들었습니다만...
이렇게 찾아주시고 글까지 남겨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Gren Gren wrote on 2002년 12월 16일 at 오후 12:36
안녕하세요.이제는 제가 시대님의 팬이 되다보니 자주 못 들르는 것도 죄송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이제 시대님의 홈페이지도 어느 정도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가령 코너를 더 추가한다거나 말이죠.요새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저는 오직 시대님의 건강을 걱정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Admin Reply by: SIDH
건강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덕택인지 사지 멀쩡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원래 홈페이지 생일인 12월20일경에는 꼬박꼬박 새로운 메뉴를 추가해왔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마침 내일(19일)이 휴일이니까... 물론 일찌감치 투표하고... 뭔가를 쑤셔볼 생각입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내가찾는 시대 내가찾는 시대 wrote on 2002년 12월 14일 at 오전 5:06
우왕...다시찾는데 꾀힘들었네요..ㅠ.ㅠ 검색포탈 싸이트에 시대를 그렇게 쳐대도 찾아서들어가면 오류페이지만 뜨거나 "내가찾는 그시대가 아니야~~"를 외치며..혹여없어지진 않았나... 골골해했었드랬죠...허나 요로코롬 다시찾아 즐.찾꼭~~눌러놨읍니다..휴``이제 안심하고 잘래요..^^ 영화음악이당~~홍홍홍~~
들을래~들을래~~들을래~~(영음을 듣고싶은 마음을 앙증맞게 표현한다고 한것임...ㅡㅡ;;) 에이~~몰라..잘래... O.S.T에 목마른 그대들...이리로오라~~내가찾은 시대~~!!!
Admin Reply by: SIDH
요즘은 볼만한 영화도 없고... 마찬가지로 들을만한 영화음악도 없는듯...
업데이트할 음악이 미어터져서 행복한 고민 좀 해봤음 하는게 소망인...
시대가 썼습니다.
성은진 성은진 wrote on 2002년 12월 13일 at 오후 6:45
쪽팔리시다니 제가 스스로 찾아내야죠 뭐..
그러나 찾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이곳은 진정 대단한 곳입니다. 오 '경지'가 다르다고나 할까... 소개될만 합니다.(이곳은 이미 너무 유명하여서 저의 인정이야 필요없으시겠지만)
주관적으로 평가하면 오~~!! 구요.
(써놓고 보니 객관/주관이 별 차이가 없네요. -_-;;;)

헤헤 아직 덜봤으니깐
다보면 다시 말씀드릴께요.

친한척하는 인간이 왔다 갑니다.(사실 아직 안갔음)
Admin Reply by: SIDH
내일 투표나 잘하시고 스키 잘 타구 오십셔.
시대가 썼습니다.
Greenfish Greenfish wrote on 2002년 12월 11일 at 오전 12:29
안녕하세요~홈피에 영화음악 감상실을 만들려고 이곳저곳 뒤지다 오게됐네요.
도움 정말 많이 됐습니다..특히 옛날 고전 영화음악들...제가 잊고 있던 곡들 여기 와서 많이 생각났어요^^
앞으로 자주 들려도 돼죠? 건담 주제곡들으러라도 자주 와야겠어요~
저도 옛날에 형이 불법복사판으로 건담 테잎을 가져 왔는데...매일 그것만 봤거든요. 그래서 주제곡을 거의 외우다 시피 했답니다^^
몸 건강하시구..안녕히 계세요~!
Admin Reply by: SIDH
오아시스 홈페이지를 갖고 계시네요.
잘 봤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김봉주 김봉주 wrote on 2002년 12월 10일 at 오후 10:33
안녕하세여
영화 어린왕자를 찾다 여기까지 왔네여^^
80년대 비됴로 본 기억이 나네여
글구 올초에 다시 찾아보니 어렵네여...
그래두 여기서 포스터라두 보니 힘이 납니다.
다시 찾아봐야지...
혹 구할 수 잇는 곳 알고 계심 알려주세여
전 그럼 또 다른 곳으로 찾으러갑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구여
편안한 밤되세여
Admin Reply by: SIDH
저도 명화극장에서 본 어린왕자밖에 기억이 없습니다.
제 홈에 올린 사진은 포스터가 아니라 비디오커버이구요...
시대가 썼습니다.
4slayer 4slayer wrote on 2002년 12월 10일 at 오후 4:53
중차대한 비밀유지를 위해 아이디로 표기합니다.
좋은 것은 함께 즐기고, 맛있는 것은 나눠먹어야 할 텐데
원치 않으신다면 할 수 없지요. 답글 다는 것만으로도 쉽
지는 않겠습니다만 우연한 방문보다는 나을 것도 같고요.

연애경험 全無는 제가 봐도 분명 사실입니다. 결혼할 의사
만 있으시다면 또 한 해 넘어가는 게 무슨 큰일이겠습니까.
독신주의는 아니시겠지요? 많은 사람 상대하는 재미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영화음악이 듣
고 싶을 때면 찾아 뵙도록 하지요. 고맙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기꺼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망은 안하셨는지...
시대가 썼습니다.
꿈꾸는 나비 꿈꾸는 나비 wrote on 2002년 12월 8일 at 오후 10:12
수정하는 것이 없어서 ...호호
지금 하얀 연인들 음악을 듣고 있는데요...
겨울 연가에서 나오던 음악같은데요 맞져?
그 드라마 안보셨나여? 앙..넘 좋당....
전 드라마 텔레비젼 자체를 잘 안봐서 저두 겨울연가 한참 인기 있을 때
가끔 보구 말았지만 음악 대게 좋아했었는데 이 음악이
이 영화 음악에 먼저 나왔었었꾼요,,,
^^
넘 좋네요
Admin Reply:
'가을동화'에서는 의 음악이 나왔고,
'겨울연가'에서는 의 음악이 나왔죠.
윤석호 PD 취향이 그런가부죠.
시대가 썼습니다.
꿈꾸는 나비 꿈꾸는 나비 wrote on 2002년 12월 8일 at 오후 9:42
지금은 피노키오 when you whis upon a star. 를 듣고 있어요^^
매번 들릴 때마다 새음악이 들어 있는듯 한데...
가끔은 파일이 안열릴 때가 있어요 아주 가끔..왜 그렇져? ㅡㅡa
암튼 항상 덕분에 넘 좋은 음악에 매료되어 아주아주 감상적이게 된답니다.
더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뭔가 신청곡도 부탁드리고 싶은데
막상 부탁드리려니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어서 생각나면 부탁 드려두 되져? ^^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위쪽은 눈이 내렸따던데... 아직 내리고 있는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