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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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해, 보고 싶었던 영화들

연말연초에는 기획해놓은(?) 글깜들이 좀 있어서 나름 바쁘다. 2009년은 이미 밝았는데, 2008년 결산을 아직 못한 게 있더라. 해마다 “보고 싶었던 영화(봤던 못봤던)”와 “보고싶지는 않았는데 본 영화”에 대한...

2009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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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SIDH의 10대 뉴스

장난삼아 시작했는데 이제는 안하면 안될 거 같아서;; 올해도 어김없이 10대 뉴스를 꼽아보자. 문제는 올해도 또한 어김없이 10개씩이나 되는 뉴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 미리 10대 뉴스 생각해놓고...

200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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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8/29 (화) 오늘도 흐림 오늘은 그저 집구석에 쳐박혀있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아침에 서둘러 일어나서 나온다고 나왔는데… 외출 준비하다가 문득 출근준비하는 것처럼...

2008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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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8/28 (월) 흐림 오늘부터 여름휴가다. 우리 팀의 마지막 휴가. 바깥날씨는 쌀쌀한 게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여~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2008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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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 – 실버벨

여기 단어장 코너에서 쓴 적이 있는데 나는 <실버벨>이란 캐롤을 들으면 이상하게 크리스마스라는 기분을 물씬 느끼곤 한다. 그래서 실버벨 특집. 짐 리브스가 부른 버전이 일단 귀에 많이...

2008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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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출연

그러니까 예심을 본 것이 지지난주 화요일이니까 12월 9일. 일주일 이상 소식이 없다가 난데없이 출연하라고 연락온 것이 지난주 수요일이니까 12월 17일 수요일. “촬영이 일요일인데 그날 시간이 되시나요?”도...

2008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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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마흔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8/23 (수) 맑음 사무실이 한바탕 난리가 났다. 어제 뽀꼬라나 퍼커라나 하는 양코쟁이한테 모주라 씨가 통역을 너무 잘 해준 탓에, 특사부(특별사업부)에서 모주라 씨를 탐내기 시작했다....

2008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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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1주년

시간 착착 잘가네요. 한 해를 마무리할 즈음에 홈페이지 생일이 닥치는게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정리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오늘(12월20일)은...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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