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해, 어쩌다 본 영화들
이번엔 별 세 개 이하짜리들, 즉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거나 그리 크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보게 된 영화들이다. 죽어도 안보겠다(별 하나 이하)고 했다가 보게 된...
이번엔 별 세 개 이하짜리들, 즉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거나 그리 크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보게 된 영화들이다. 죽어도 안보겠다(별 하나 이하)고 했다가 보게 된...
2005년 한해동안 <금주의 개봉영화 촌평>을 쓰면서, 대충 별 세 개 이상 준 영화들은 그래도 “볼 마음이 있다” 정도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나머지 영화들은 “보게 되면...
홈페이지를 만 8년(이틀 남았다) 운영해오고 있지만, 소위 핫이슈(Hot Issue)에 대한 글을 홈페이지에 올린 거의 없었다. 할 말이 없어서냐, 그렇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요즘은 좀 발길이...
1. 황우석 교수 새튼 교수라시던가, 그 분 이야기부터 시작하자. 지난 달에 난데없이 새튼인가 뭔가 하는 아자씨가 황우석 교수의 연구윤리를 문제삼으며 결별 어쩌구를 선언하실 때 가장 먼저...
이 글은 인터넷 모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원고청탁을 받아 조금 고쳐서 서울예술대학 학보에 투고했던 것입니다. 2005년 1월 16일, 새로운 저작권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알려지면서 그 날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한창이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의 올림픽 열기에는 조금 불편한 심기를 갖고 있다는 점을 고백해야겠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4년동안 땀을 흘려 메달에 도전하는...
모 사이트의 토론게시판에서 교육문제 관련 토론 중, 분위기 전환 차 올렸던 글인데… 오랜만에 찾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제가 졸업한지 오래된 (한 십년?) 고등학교 얘긴데요, 미친개, 라는...
먼저 1편을 쓴지 10개월만에 2편을 올리게 된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다. 변명하자면 옛날에 써놨는데, 텍스트 파일을 어디다 저장해놨는지 잊어버려서 다시 쓸 기분은 안나고, 파일만 찾으면 올린다...